충격적인 손흥민 '매각' 가능성...단 540억?

332 0 0 2023-02-17 09:11:3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흥민(30·토트넘) 매각설이 전해졌다.

손흥민은 23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21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7경기서 2골을 터트렸다. FA컵 2경기 2골을 포함하면 총 30경기 8골이다.

부진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이유가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시즌 초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후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치렀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리그가 재개되면서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여유가 없었다.

최근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술 문제도 등장했다. 지난 15일(한국시간)에 펼쳐진 AC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은 중앙에 집중된 움직임을 가져갔다. 자연스레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인 속도를 활용한 돌파가 나오지 않았고 수비에 막히는 모습이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충격적인 매각 가능성도 전해졌다.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스탄 콜리모어는 영국 ‘캐치 오프사이드’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에 손흥민 노린다면 토트넘도 이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콜리모어는 “뮌헨에 사디오 마네가 있지만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2년밖에 남지 않는다. 31세의 선수에게 7,000만 파운드(약 1,083억원) 이상의 금액을 요구할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뮌헨은 최소 절반의 가격인 3,500만(약 540억원)에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손흥민의 거취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전에도 뮌헨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더욱이 손흥민의 파트너인 해리 케인도 지속적으로 뮌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체는 이번 여름에 뮌헨이 케인에 1억 1,000만 유로(약 1,510억원)를 기꺼이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으로서는 반갑지 않은 ‘손케듀오’ 뮌헨설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8937
새로운 '프리미어리거' 나올까... '커리어하이' 이재성 러브콜 뉴스보이
23-02-18 21:39
18936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사수올로에 2-0 완승...리그 7연승+인테르와 18점차 간빠이
23-02-18 07:52
18935
‘김민재 선발’ 7연승 도전하는 나폴리, 선발명단 발표 불도저
23-02-18 04:22
18934
"인터 밀란, 나폴리보다 먼저 김민재와 접촉"…이탈리아 레전드 DF의 실토 노랑색옷사고시퐁
23-02-18 01:53
18933
첼시 구단주, 네이마르 에이전트 만났다..."이적 or 상호계약해지" 논의 가습기
23-02-17 23:49
VIEW
충격적인 손흥민 '매각' 가능성...단 540억? 박과장
23-02-17 09:11
18931
'소문난 잔치' 바르사-맨유, 2-2 무승부...'2차전은 OT에서!' 사이타마
23-02-17 06:44
18930
홈 어드벤티지로 바셀 승 캡틴아메리카
23-02-17 03:06
18929
토트넘, 콘테 후임 찍었다…43살 '제2의 포체티노' 급부상 군주
23-02-17 01:12
18928
"건강이 가장 중요" 콘테, 집에서 요양…스텔리니 수석코치 체제 가동 장그래
23-02-16 21:59
18927
‘관심폭발’ 1억 유로 사나이, 맨유-리버풀-PSG-레알이 노린다 조폭최순실
23-02-16 20:15
18926
'세탁기' 새 별명 얻은 토트넘 '성골 유스'의 재기, 콘테가 틀렸나 순대국
23-02-16 17:27
18925
충격적인 '2월의 저주'→20년만의 우승 꿈 '와르르' 질주머신
23-02-16 14:16
18924
KBO리그 '외국인 레전드' 에릭 테임즈의 작별인사 곰비서
23-02-16 13:15
18923
'맨유 이적설' 디발라, "로마에서 미래 확신 못 해"… 바이아웃은 275억 애플
23-02-16 12:57
18922
'자금난' 프로농구 캐롯, 가입금 10억원 못 내면 'PO 불허' 호랑이
23-02-16 11:38
18921
'2382억' 디그롬의 변함 없는 '유리몸'…시작부터 '부상'으로 삐걱 음바페
23-02-16 10:08
18920
'맨유 합류 원하지 않는다' 텐 하흐 날벼락, '9000만 유로 스타' 쟁탈전 물음표
23-02-16 09:28
18919
'그릴리쉬 역전골+홀란드 쐐기골' 맨시티, 아스널 3-1 제압...1위 도약 정해인
23-02-16 07:35
18918
"SON, 벤치로 내려라"...EPL 레전드 과감 주장 홍보도배
23-02-16 05:50
18917
토트넘 돈 생기나...이란계 미국인 재벌, '4조 8300억'에 인수 계획 장사꾼
23-02-16 04:20
18916
토트넘, 김민재에 마음 접었나…“울버햄튼 센터백에 눈길” 아이언맨
23-02-16 01:12
18915
"펩은 홀란드를 사용할 줄 모른다!"...전문가의 충격 발언 손나은
23-02-15 22:49
18914
너무 잘해도 문제…'흐비차→레알, 김민재→맨유, 오시멘→첼시' 공중분해 위기 순대국
23-02-15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