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토트넘에 이강인 영입 촉구… "손흥민과 새 공격진 이룬다"

223 0 0 2023-05-12 01:56:1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 시즌에 손흥민과 이강인(마요르카)이 토트넘홋스퍼의 좌우 날개를 맡는 모습, 토트넘의 영입 의지만 있으면 현실이 될 수 있다.

영국 언론이 토트넘에 이강인 영입을 서둘러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팀 토크'는 "토트넘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제안받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를 영입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이 국가대표팀 동료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아틀레티코가 영입을 고려 중이고, 김민재 효과를 본 나폴리는 이강인을 영입해 한국 마케팅을 지속할 생각이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추천으로 이강인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진의 변화가 예상된다.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케인은 잔류를 시사했지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강하게 영입을 원하고 있다.



'팀 토크'는 "케인이 맨유로 이적하면 토트넘은 에반 퍼거슨(브라이턴)으로 대체할 것"이라며 "이강인도 오면 치명적인 공격 트리오를 이루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좌우 윙어로도 뛸 수 있다"며 "토트넘은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포기하길 바랄 것이다. 그러나 아틀레티코가 영입에 나서면, 서둘러 가로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팀 토크'는 "손흥민은 이강인과 여러 차례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다. 이강인과 함께 매우 잘할 수 있다"며 이강인이 토트넘에 오면 손흥민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9838
실험은 그만·이기는 야구…최원호 한화 감독에게 주어진 과제 손나은
23-05-12 11:31
19837
권아솔, ‘박찬호 저격’ 오재원에 쓴소리 “네가 안타깝다” 가습기
23-05-12 10:53
19836
'HERE WE GO' 포르투갈 특급 윙어, 밀란과 5년 재계약...바이아웃 '2540억' 미니언즈
23-05-12 08:49
19835
‘90+7분 극적인 동점골’ 유베투스, 유로파 제왕 세비야전 1-1 무...승부는 2차전에서 사이타마
23-05-12 06:19
19834
"팀을 너무 사랑해서 정말로 힘들다"...'EPL 우승' 전설의 강등 위기 심경 고백 이아이언
23-05-12 03:49
VIEW
英언론, 토트넘에 이강인 영입 촉구… "손흥민과 새 공격진 이룬다" 캡틴아메리카
23-05-12 01:56
19832
EPL 전설의 천기누설 "케인, 토트넘에 마지막 기회 준 것…결국 돈이 문제" 가츠동
23-05-12 00:07
19831
19세 월클 MF, 10일 전 레알 개인 합의 완료...연봉 200억원 잭팟 군주
23-05-11 21:53
19830
토트넘 11년 동행 끝낼까…사우디, '36세' 요리스에 '연봉 3배 인상' 제안 조폭최순실
23-05-11 20:15
19829
소형준, 팔꿈치 인대 파열…수술대 오른다 장그래
23-05-11 17:16
19828
"조기축구 유니폼인가?" 조롱...챔스 4강 스폰서 없이 나온 인터밀란...이유는? 원빈해설위원
23-05-11 16:10
19827
'손흥민 폭발할 듯'…무리뉴도 칭찬한 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 "역습 최고더라" 질주머신
23-05-11 14:38
19826
인터밀란 '영혼의 라이벌' AC밀란 또 잡았다... '2010년 무리뉴호' 이후 다시 노리는 결승행 [UCL 4강 리뷰] 곰비서
23-05-11 13:43
19825
배지환 한 달 만에 장타! '도루실패 비판→부상→6G 만에 안타'... '5월 득점 최하위' 타선에 희망, 팀은 2연패 [PIT 리뷰] 철구
23-05-11 12:56
19824
'충격' 이강인 현실 연봉 50만 유로→가상 가치 1억970만 유로, 레알 마요르카 결별 확실한 이유 극혐
23-05-11 10:25
19823
'밀라노 더비' 첫 경기 승자는 인터밀란!...산 시로 '원정'에서 2-0 승리→13년 만의 결승 진출↑ 떨어진원숭이
23-05-11 06:26
19822
역시 인터밀란 승인가 정해인
23-05-11 04:43
19821
팬들이 집 앞에서 "나가라"고 시위…연봉 '735억' 공격수 떠난다 홍보도배
23-05-11 02:33
19820
프로축구 '백승호 멀티골' 전북, 최하위 수원 3-0 완파…7위로 점프 장사꾼
23-05-11 00:56
19819
아깝다! 페냐 노히트노런, 노시환 연타석홈런, 한화, 삼성 꺾고 시즌 10승 달성 순대국
23-05-10 22:43
19818
아니 벌써, 토트넘 새 시즌 25인 명단에 '이강인 포함' 원빈해설위원
23-05-10 21:07
19817
'연봉만 5800억' 메시 사우디 가려는 이유...호날두보다 '3000억' 더 벌어 호랑이
23-05-10 16:08
19816
메시 다음 팀은 어딜까… 사우디행 가짜 뉴스→행선지 3곳 거론 아이언맨
23-05-10 15:55
19815
"팬들 속터지겠네" 19년 LG 원클럽맨 레전드도 절레절레…9회말 대주자→3루 도루 최선입니까 [잠실초점] 미니언즈
23-05-1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