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네!'…첼시의 포체티노가 '영입 시도하는' 토트넘 선수, 누구?

216 0 0 2023-05-22 03:50:3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 언론들은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 부임이 확정이라고 보도했다. 곧 첼시의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이고, 이미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이적 정책에 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주목하고 있다. 자신이 황금기를 보냈던 바로 그 팀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주목하는 이유. 바로 첼시로 영입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누구를 바라보고 있을까. 의외의 선수다. 애제자였던 해리 케인도, 손흥민도 아니다. 이들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들이기에 빼내지 못할 거라는 걸 알고 있는 듯하다.

포체티노 감독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선수는, 자신이 토트넘에서 지도해본 선수가 아니다. 포체티노 감독이 물러난 후인 2020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피에르 호이베르그가 주인공이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호이베르그가 첼시와 연결되고 있다. 첼시는 호이베르그를 여름 이적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전투적인 미드필더를 원하고, 호이베르그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EPL에서 검증된 옵션"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호이베르그는 토트넘에서 미래가 불확실하다. 그리고 오는 여름 첼시에서 몇몇 미드필더가 떠나고 몇몇 미드필더를 영입해야만 한다. 특히 은골로 캉테가 첼시와 멀어지고 있다. 캉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를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9959
이게 왜 PK? 김은중호 흔든 ‘수준 이하’ 황당한 판정에도…GK 김준홍 선방쇼는 이어졌다 타짜신정환
23-05-23 07:07
19958
'승점 10점 삭감' 유벤투스, 엠폴리에 1-4 완패...'4위' 밀란과 5점 차→UCL 진출 '적신호' 홍보도배
23-05-23 05:58
19957
빗장 수비 본고장서 더 돋보인 ‘나폴리의 철벽’ 장사꾼
23-05-23 04:52
19956
'쇼킹한 호날두의 귀환', 반년 만에 유럽 복귀설 솔솔. 바이에른 뮌헨 이적, 몇 주안에 판가름 원빈해설위원
23-05-23 03:20
19955
텐하흐 데려올 걸…토트넘 후회, 그래서 슬롯 선택했다 픽도리
23-05-23 02:21
19954
롯데, 심재민·국해성 영입 광폭 행보…성민규 단장의 시계는 가을야구를 향한다 질주머신
23-05-23 00:38
19953
‘대립’ LIV 선수가 PGA를 재패했다 … ‘메이저 킬러’ 켑카, PGA 챔피언십 우승 해골
23-05-22 23:37
19952
"인종차별 당한 비니시우스, 레알 떠나겠다고 협박할 계획" 곰비서
23-05-22 22:23
19951
"김민재 떠나서 유감" 루카쿠 지운 김민재와 이별이 아쉽다 손예진
23-05-22 21:08
19950
‘전격 KCC행’ 최준용 “농구킹이 되기 위해 왔다” 오타쿠
23-05-22 20:07
19949
바이에른 뮌헨, 10년 천하 끝나나?… BVB, 11년만에 우승 눈앞 조폭최순실
23-05-22 07:45
19948
'김민재 빠지자 실점' 나폴리, '퇴장' 인테르 3-1 제압...앙귀사 1골 1도움 떨어진원숭이
23-05-22 05:49
VIEW
'의외네!'…첼시의 포체티노가 '영입 시도하는' 토트넘 선수, 누구? 타짜신정환
23-05-22 03:50
19946
'유럽대항전 진출 확정!' 브라이튼, 사우샘프턴 3-1 제압...'퍼거슨 멀티골+미토마 어시스트' 정해인
23-05-22 01:08
19945
웨스트햄, '잔류 위태' 리즈에 3-1 역전승 와꾸대장봉준
23-05-21 23:50
19944
사과 전한 손흥민, "용납할 수 없는 일. 반복돼서 실망스러워" 소주반샷
23-05-21 21:16
19943
리버풀 초대형 계약 성사 직전...'월드컵 우승' EPL 특급 미드필더 개인 합의 장사꾼
23-05-21 18:36
19942
'시즌 4호골 작렬- 팀내 최고 평점' 빛난 황희찬 "팬들 덕분에 마지막 홈경기 잘 마무리" 원빈해설위원
23-05-21 17:14
19941
'스스로 무너진 아스널' 맨시티, 앉아서 EPL 3연패 달성...트레블 본격 시동 픽샤워
23-05-21 16:14
19940
'팀 내 최고 평점에 맨유 이적설까지'…팀 완패 속에도 빛나는 '그 이름' 이강인, 마요르카는 알메리아에 0-3 완패 픽도리
23-05-21 15:00
19939
‘트레블 시동 걸렸다’ 맨시티, EPL 3연패 달성 질주머신
23-05-21 13:31
19938
'위기의 방출설' 황희찬은 골로 증명했다...'리그 3호골 폭발' 울버햄튼, 에버턴과 1-1 곰비서
23-05-21 11:41
19937
이런 준우승 또 없습니다…'248일간 선두' 아스널의 눈물 손예진
23-05-21 10:35
19936
"왜 쳐다보시는데요? 제가 쳐다봤어요?"…권영철 주심과 박해민의 설전 [곽경훈의 현장] 오타쿠
23-05-21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