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팬들 혈압↑ 카세미루, 맨유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316 0 0 2023-10-06 11:24:4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못하는 놈들 중 가장 잘하는 놈 선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라고 공식화했다.

카세미루는 팬 투표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구 달롯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70%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주장 페르난데스는 21%, 달롯은 9%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카세미루는 9월에 열린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으며 5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특히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가운데에서 래시포드와 마샬이 합을 보여주며 공이 카세미루에게 갔고 카세미루가 넘어지면서 왼발로 툭 차면서 3-2를 만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왼쪽 사이드에서 라이머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낸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날카롭게 올리며 카세미루가 골을 넣었다. 이 골로 후반이 다 끝났지만 맨유는 4-3으로 따라갔다.





또한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날아다녔다. 전반 26분 메이슨 마운트가 올린 코너킥을 멋있는 헤더로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후반 9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공을 받아 얼리 크로스를 올렸고 침투하던 앙토니 마샬이 원터치로 마무리하면서 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10월 4일(한국 시각)에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3-2 패배에서 교체 선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박스 안에서 필사적으로 막으려다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번 퇴장으로 그는 A매치 휴식기가 끝난 후 10월 24일 홈에서 열리는 FC 코펜하겐과의 A조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1320
★독일 2부★1.FC 카이저슬라우테른 vs 하노버 96 10월07일 preview 원조홍박사
23-10-06 20:45
21319
★BUNDESLIGA★보루시아 므글라트바흐 vs 마인츠 05 10월07일 preview 원조홍박사
23-10-06 20:38
21318
★벨기에 1부★스포르팅 샤를루아 vs RWD 몰렌베크 10월07일 preview 원조홍박사
23-10-06 20:24
21317
'리버풀 출신' 레이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선방 후 '감격의 눈물' 해적
23-10-06 17:27
21316
도깨비 팀이 흔들린다...5G 1승 13실점, 브라이튼 감독 "한 달 전처럼 잘해야" 홍보도배
23-10-06 16:45
21315
‘초비상’ 걸린 바르셀로나...핵심 FW마저 부상 아웃 [공식발표] 원빈해설위원
23-10-06 15:53
21314
‘9월 6골’ 손흥민,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통산 4번째 수상 유력 소주반샷
23-10-06 13:29
VIEW
[오피셜] 맨유 팬들 혈압↑ 카세미루, 맨유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철구
23-10-06 11:24
21312
[항저우ON]'압도적'여자양궁 단체전, 인도네시아 6대0 잡고 4강 진출 애플
23-10-06 10:31
21311
맨유의 '충격 지표'...토트넘 떠난 '최악의 수비수'보다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X' 아이언맨
23-10-06 06:06
21310
바이에른 뮌헨서 미래 ‘불확실’…“마지막 시즌 될 수도” 전망 극혐
23-10-06 03:56
21309
'페리시치-존슨-솔로몬 부상' 토트넘, '잊혀진 유망주 윙어'에게 기회 줄까 미니언즈
23-10-06 01:47
21308
"CB영입, 무조건 진행시켜!" B 뮌헨 비상. 내년 1월 '괴물' KIM이 없다. 獨 매체 "재앙적 상황 대비, 2~3명 보강 필수" 앗살라
23-10-05 22:55
21307
"VAR 없었던 때 생각해, 그만 받아들여" 클롭, 토트넘전 재경기 요청→애스턴빌라 감독이 '안돼' 닥터최
23-10-05 20:22
21306
나폴리 시절 그리운 김민재…뮌헨 오니 상황 다르네 손예진
23-10-05 17:30
21305
[항저우현장]韓양궁 최초 외국인 감독 선임했지만…女컴파운드 3연패 좌절, 동메달 만족 손나은
23-10-05 13:35
21304
FIFA 파격 결정, 3대륙 6개국 '2030년 월드컵 개최지 확정'...2034년은 아시아 or 오세아니아 유력 가습기
23-10-05 12:24
21303
이렇게 잘해도 연봉 13억 밖에 안 오른다…김하성 운명이 바뀔 FA 시즌 개봉박두 음바페
23-10-05 11:44
21302
무실점 선발 47구 만에 바꾸더니…토론토 2연패 PS 광탈, 류현진 시즌 허무하게 끝났다 [ALWC] 물음표
23-10-05 10:47
21301
'전반에만 2골!' 뉴캐슬, '이강인 없고 음바페 꽁꽁 묶인' PSG 4-1 격파!... UCL 조 1위로 올라서 찌끄레기
23-10-05 06:12
21300
'충격' 클롭 감독, 토트넘전 재경기 요구..."공정한 해결책은 재경기뿐" 6시내고환
23-10-05 03:18
21299
MLS '메시아'. 리오넬 메시 2025년 인터 마이애미 계약 종료 후 다음 행선지는? 친정팀 뉴웰스 올드 보이스. 뉴스보이
23-10-05 01:07
21298
[포포투=오종헌] 샤흐타르는 마노르 솔로몬의 이적료를 요구할 방침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샤흐타르의 CEO 세르게이 팔킨은 솔로몬의 보상금을 놓고 토트넘 훗스퍼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솔로몬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샤흐타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팔킨 CEO는 이 매체를 통해 "우리는 토트넘과 대화를 나눴다. 현재 협상 중에 불쌍한영자
23-10-04 22:37
21297
이강인 선발 복귀+홍현석 스타팅...황선홍호, 우즈벡전 선발 명단 공개 간빠이
23-10-0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