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서 0골’ 나카지마, 팀에서 ‘훈련 안 와도 돼’

654 0 0 2020-06-30 13:09:2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카지마 쇼야(25)가 FC포르투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다.

포르투갈 ‘레코드’는 29일 “포르투에서 나카지마의 시즌 중 복귀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나카지마는 가족의 건강, 심리적 불안 등을 이유로 코로나 바이러스 후 재개된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과 수뇌부에 미운 털이 박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나카지마가 연습에 복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레코드’는 “팀에서 나카지마의 합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콘세이상 감독과 동료들이 그가 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시즌 막판 타이틀 경쟁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카지마는 지난해 7월 알 두하일에서 포르투로 완전 이적했다. 1,200만 유로(16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566분)에서 0골이다. 기여한 게 없다. 그럼에도 포르투는 벤피카에 승점 6점 앞선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향해 하고 있다.

나카지마는 2024년까지 포르투와 계약돼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1,076억 원)다. 설정된 금액이 비해 보여준 게 없다. 때문에 이적도 힘들다.

한편, 나카지마는 ‘트랜스퍼마크트’가 책정된 이적 시장 가치에서 1,600만 유로(215억 원)를 기록, 아시아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1위다. 

2020-06-30 16:41:34

얘도 미나미노처럼 버스 우승하는건가

답글
0
0
▲ 답글 접기
2020-06-30 14:3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가 훈련거부가 아니라 구단이 훈련거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5798
비가 내려와요 ~ + 1 캡틴아메리카
20-06-30 16:41
5797
"램파드 진심에 반해"…리버풀 대신 첼시 택한 이유 + 1 장그래
20-06-30 15:35
5796
오늘도 좋은하루요~ + 1 불도저
20-06-30 14:30
5795
6월 30일 KBO 종합픽 히트
20-06-30 13:47
VIEW
‘포르투서 0골’ 나카지마, 팀에서 ‘훈련 안 와도 돼’ + 2 장그래
20-06-30 13:09
5793
개막이 코앞인데...MLS, '선수 20명+6개 클럽 직원' 코로나19 양성 반응 불쌍한영자
20-06-30 12:52
5792
'회계 꼼수' 때문에 떠난 아르투르, 바르사 팬들 대폭발 + 1 치타
20-06-30 11:07
5791
오늘도 건승하세요 미니언즈
20-06-30 10:08
5790
은퇴 후 "나는 게이다" 고백한 선수, 현역들 '커밍아웃' 독려 "지지 필요해" 물음표
20-06-30 09:30
5789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0-06-30 07:57
5788
20-21시즌 EPL 공인구 '플라이트' 첫선...'정확도 증가' 중점 가습기
20-06-30 05:42
5787
마이크 리크, 2020시즌 참가 포기 극혐
20-06-30 04:15
5786
클래스 바꿈 가마구치
20-06-30 04:04
5785
왼발잡이 센터백 찾는 맨시티-첼시, 나단 아케 원한다 음바페
20-06-30 03:38
5784
리버풀 관심 황희찬, 라이프치히 선택…이적료 1000만유로 미니언즈
20-06-30 02:56
5783
아르투르, 유벤투스행 확정... 올 시즌 마치고 떠나 물음표
20-06-30 01:17
5782
전설' 부폰과 키엘리니, 유벤투스와 1년 재계약 크롬
20-06-30 00:24
5781
코치 무시한 메시, 경기 중 수석코치 '투명인간 취급' 논란 노랑색옷사고시퐁
20-06-29 23:31
5780
미리 우승 문신 새겼던 리버풀 팬, “시즌 연기되자 의심됐다 타짜신정환
20-06-29 23:00
5779
1위 NC 외야-2위 키움 불펜 트레이드설? "순위 경쟁 팀끼린 안 해요 픽도리
20-06-29 21:55
5778
수비 4명 녹이고 '원맨쇼 쿠니모토', 日 올림픽 기대주 급부상 질주머신
20-06-29 21:11
5777
강정호 공식 발표, "히어로즈 복귀 신청 철회" 가츠동
20-06-29 20:20
5776
기성용 측 "가능성 다 열어뒀다지만, FC서울 간다 말한 적도 없다 순대국
20-06-29 19:24
5775
'주급 5억' 데 헤아, 활약 대비 오버페이...완 비사카는 '저평가' 픽샤워
20-06-2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