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몸값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3일 공식 SNS에 21세 이하 선수들의 시장가치 베스트11을 소개했다.
어린 선수들로만 꾸려진 베스트11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면면이 화려하다. 도합 몸값만 7억 2300만 유로(약 1조 원)에 달한다.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도르트문트의 떠오르는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제2의 호날두로 주목받는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가 이름을 올렸다. 홀란드의 몸값은 1억 3000만 유로(약 1800억 원)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미드필드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페드리(바르셀로나), 제이든 산초(맨유)가 자리했다.
포백 라인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브누와 바디아실(AS모나코), 리스 제임스(첼시)로 짜여졌다. 골문은 이얀 멜리에(리즈)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