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호신, “EPL 우승? 우리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

493 0 0 2021-11-14 23:35:0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버풀 골문을 지키는 알리송 베케르(29)가 시즌 4관왕을 목표로 삼았다.

알리송은 최근 ‘리버풀 FC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탈환이 가장 큰 목표인가”라는 질문에 “그 이상의 것을 원하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며 프리미어리그만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했다.

알리송이 바라는 더 큰 목표는 시즌 4관왕이었다. 그는 “우리가 나가는 모든 대회를 우승하고 싶다”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FA컵, 카라바오컵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알리송은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우리 같은 팀 모두의 타깃이다. 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100% 집중해야 한다”며 방심하지 않고 노력을 기울여야 4관왕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8/2019시즌을 앞두고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알리송은 리버풀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입단 첫해인 2018/2019시즌 리버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19/2020시즌에는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서는데 기여 했다.

이번 시즌 알리송은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서 11실점,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5실점하며 후방을 지키는 중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3288
“3라운드에서 본때를 보여주겠다” 허훈이 허웅에게 날린 선전포고 뉴스보이
21-11-15 07:35
13287
10분만에 3골허용 장난까나 불도저
21-11-15 06:05
13286
후아 한폴 먹었네 노랑색옷사고시퐁
21-11-15 02:08
VIEW
리버풀 수호신, “EPL 우승? 우리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 섹시한황소
21-11-14 23:35
13284
이상범 감독의 일침 "김종규, 팀 화합에 뜻 없는 것 같다" 사이타마
21-11-14 22:17
13283
국농 언읍 개어렵네 군주
21-11-14 21:02
13282
'인간승리' 에릭센, 마침내 현역 복귀한다 '특별 인연 2개팀 급부상↑' 클로버
21-11-14 20:40
13281
콘테 체제에서 '최고의 컨디션'…동료들도 훈련 때 놀랐다 앗살라
21-11-14 19:34
13280
'재능 있는 선수에 대한 모욕!' 맨유 '아픈 손가락' 우호 여론 폭발 닥터최
21-11-14 17:45
13279
`63년 만의 4골` 프랑스 축구 새 기록 쓴 음바페…"자부심 느껴" 6시내고환
21-11-14 14:55
13278
'위기의 남자' 솔샤르, 더이상 이적료 지원 없다 치타
21-11-14 14:05
13277
'블라호비치 영입한다면?' 콘테의 3-4-1-2, 손흥민-블라호비치 투톱 예상 뉴스보이
21-11-14 13:18
13276
루니-지단-차비 포함 감독 라인업에 낀 전 토트넘 감독 불쌍한영자
21-11-14 10:58
13275
‘데파이 2골’ 네덜란드, 랭킹 73위 몬테네그로와 2-2 무승부 간빠이
21-11-14 10:06
13274
‘손흥민 다치면 안되는데…’ 가벼운 타박상에도 화들짝 놀란 콘테 감독 조폭최순실
21-11-14 07:44
13273
회심의 한방이 졌네 타짜신정환
21-11-14 05:25
13272
이긴 한국가스공사- 진 KCC, 두 사령관 아쉬움을 표한 이유는? 정해인
21-11-13 22:03
13271
오늘은 스포츠 좀 먹쟈 해적
21-11-13 20:47
13270
'윙백' 베일 다시 볼 수 있나… 이적 성사되면 가능한 포메이션 사이타마
21-11-13 16:32
13269
"레알마드리드, 이번에 챔스 우승할 수 있어" 카시야스의 친정팀 사랑 이아이언
21-11-13 14:53
13268
토트넘-뉴캐슬-A.빌라행 '모두 좌절'...그래도 폰세카는 EPL 진출 꿈 꾼다 캡틴아메리카
21-11-13 14:31
13267
오바메양 폭탄발언, "토트넘 이적할 바에 은퇴한다" 가츠동
21-11-13 13:21
13266
'레전드' 알베스, 바르사 복귀 소감..."이 순간이 올 줄 알았다" 군주
21-11-13 12:27
13265
토트넘 이적료+주급 1위, 드디어 돈값하나..."이적 후 최고의 몸상태" 장그래
21-11-13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