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초대하면 가지마" 박지성 절친, 맨유 시절 일화 소개

149 0 0 2021-11-15 14:05:2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위쪽)와 패트리스 에브라./AFPBBNews=뉴스1'박지성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40)가 전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얽힌 일화를 전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5일(한국시간) 토크스포츠를 인용해 "에브라는 호날두가 과거 얼마나 헌신적이고 열성적이었는지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에브라는 최근 또 다른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호날두에 대해 인터뷰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에브라가 호날두의 집에 놀러 갔을 때 겪은 일이었다. 에브라는 "만약 호날두가 점심 식사에 나를 초대했다면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면서 "왜냐하면 호날두 집에서는 가장 지루한 점심 식사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점심에는 샐러드, 담백한 치킨 그리고 탄산수가 아닌 물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호날두의 정원으로 가 잠시 훈련도 하고 수영도 하고 사우나에도 갔다. 그러다 문득 그를 보며 '친구, 우리는 방금 훈련을 마치고 왔는데 왜 또 훈련해야 돼?'라고 물었다"며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식단과 함께 잘 알려진 호날두의 훈련 태도도 인상적이었다. 에브라는 "우리가 오전 10시에 훈련을 한다면 호날두는 이미 오전 8시부터 훈련장에 있다. 그리고 우리가 훈련을 끝냈을 때도 여전히 호날두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호날두를 봐온 에브라였기에 그가 맨유로 돌아오지 말았어야 한다는 일부 주장을 이해하지 못했다. 에브라는 "난 호날두가 돌아오지 말았어야 한다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호날두는 맨유를 사랑한다. 레알에 있을 때도 그가 언급한 유일한 구단은 맨유"라고 감쌌다.

그러면서 "호날두가 시즌 내내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그는 야유를 받아서는 안 된다. 과거 맨유에서 해온 공로 때문이 아니라 그가 호날두이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어느 순간에라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그래서 절대 그를 내쳐서는 안 된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327
친구한테 "나 토트넘 간다" 말한 '우승클럽+국대 DF' SON 도울까 가습기
21-11-16 10:27
13326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1-16 09:02
13325
주 포지션 없는데도 특급 FA, 친정팀 단장 아직도 후회한다 타짜신정환
21-11-16 06:12
13324
KIA 트레이드 야심작, 끝내 은퇴로 선수생활 마무리 정해인
21-11-16 04:42
13323
이라크 축구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과 원정에서 비겼다" 홍보도배
21-11-16 03:21
13322
리니지2M 2주년 업데이트 정보 내일 가마구치
21-11-16 02:43
13321
38세 노장 바르사 풀백, 메디컬 통과..."난 영원히 젊어!" 순대국
21-11-16 01:52
13320
‘무기력한 2연패’ 김태형 감독 “불리한 상황...정수빈 3차전도 몰라” 원빈해설위원
21-11-16 00:43
13319
'SON 이적료 능가' 日나카지마 2년만 '환상 부활포', 사령탑 찬사 해골
21-11-15 23:22
13318
'인생 수비' 펼친 37살 베테랑…KS 2차전 데일리 MVP 소주반샷
21-11-15 22:13
13317
1주일 전 잘렸던 감독, EPL 꼴찌팀 사령탑으로 복귀 와꾸대장봉준
21-11-15 21:10
13316
저 흰색 유니폼은 누구? KT 방출 이홍구, 친정 KIA에서 입단 테스트 손예진
21-11-15 20:09
13315
T1 스매시 브라더스 'MKLeo' 메인스테이지 2021 개인전 우승 순대국
21-11-15 17:42
13314
[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탑 제외 주전 4인과 재계약 픽도리
21-11-15 17:03
13313
'월클 선수들이 공짜?'...음바페-포그바-디발라, 초대박 FA시장 개봉박두 오타쿠
21-11-15 16:18
13312
“잊혀지는 것 같다” 125억 지명타자, 포수 마스크가 그립다 아이언맨
21-11-15 16:00
VIEW
"호날두가 초대하면 가지마" 박지성 절친, 맨유 시절 일화 소개 극혐
21-11-15 14:05
13310
“울버햄튼의 황희찬 설득이 관건” 영국 매체 “황희찬, 리버풀이나 맨시티 가면 엄청난 업그레이드될 수 있어” 음바페
21-11-15 12:10
13309
토트넘의 엄청난 실수, 잘못된 판단이 아스널 캡틴 공격수 만들었다 미니언즈
21-11-15 11:25
13308
‘충격 역전패!’ 포르투갈, WC 본선 진출 실패…세르비아전 1-2 패 물음표
21-11-15 10:11
13307
즐거운 아침입니다 ~ 크롬
21-11-15 09:17
13306
“3라운드에서 본때를 보여주겠다” 허훈이 허웅에게 날린 선전포고 뉴스보이
21-11-15 07:35
13305
10분만에 3골허용 장난까나 불도저
21-11-15 06:05
13304
후아 한폴 먹었네 노랑색옷사고시퐁
21-11-15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