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에서 본때를 보여주겠다” 허훈이 허웅에게 날린 선전포고

113 0 0 2021-11-15 07:35:2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몇 시즌 전부터 수원 KT와 원주 DB가 경기를 치를 때 마다 농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구대통령 허재 전 감독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이 속한 팀이기 때문. 이들은 지난 2019-2020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적으로 만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아직 한 번도 형제 대결이 성사되지 못했다. 오프 시즌 허훈이 연습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이탈했기 때문이다.

에이스가 빠진 KT는 DB와의 1,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허웅은 허훈이 없었던 KT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3점슛 6개 포함 26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양 팀 모두 졸전을 펼쳤던 2라운드에서도 16점 4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결장을 거듭하던 허훈은 지난 13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2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2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는 원맨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수훈선수는 당연히 허훈이었다. 인터뷰실을 찾은 허훈은 허웅 이야기가 나오자 “부상을 당해서 계속 못 나오니까 형이 ‘연봉 많이 받으면서 먹튀 하지 마라’고 하더라. 어제(12일)도 연락해서 오늘(13일) 경기 뛴다고 하니까 ‘잘 못하겠네’라고 놀렸다”며 웃어보였다.

허훈의 복귀로 KT와 DB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형제 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 KT와 DB의 3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허훈은 “매번 형제 대결이 이슈가 돼서 기분 좋다. 현재 DB에 2패를 안고 있지만 우리 팀은 우승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DB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 한 번 본때를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허웅에게 선전 포고를 날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312
“잊혀지는 것 같다” 125억 지명타자, 포수 마스크가 그립다 아이언맨
21-11-15 16:00
13311
"호날두가 초대하면 가지마" 박지성 절친, 맨유 시절 일화 소개 극혐
21-11-15 14:05
13310
“울버햄튼의 황희찬 설득이 관건” 영국 매체 “황희찬, 리버풀이나 맨시티 가면 엄청난 업그레이드될 수 있어” 음바페
21-11-15 12:10
13309
토트넘의 엄청난 실수, 잘못된 판단이 아스널 캡틴 공격수 만들었다 미니언즈
21-11-15 11:25
13308
‘충격 역전패!’ 포르투갈, WC 본선 진출 실패…세르비아전 1-2 패 물음표
21-11-15 10:11
13307
즐거운 아침입니다 ~ 크롬
21-11-15 09:17
VIEW
“3라운드에서 본때를 보여주겠다” 허훈이 허웅에게 날린 선전포고 뉴스보이
21-11-15 07:35
13305
10분만에 3골허용 장난까나 불도저
21-11-15 06:05
13304
후아 한폴 먹었네 노랑색옷사고시퐁
21-11-15 02:08
13303
리버풀 수호신, “EPL 우승? 우리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 섹시한황소
21-11-14 23:35
13302
이상범 감독의 일침 "김종규, 팀 화합에 뜻 없는 것 같다" 사이타마
21-11-14 22:17
13301
국농 언읍 개어렵네 군주
21-11-14 21:02
13300
'인간승리' 에릭센, 마침내 현역 복귀한다 '특별 인연 2개팀 급부상↑' 클로버
21-11-14 20:40
13299
콘테 체제에서 '최고의 컨디션'…동료들도 훈련 때 놀랐다 앗살라
21-11-14 19:34
13298
'재능 있는 선수에 대한 모욕!' 맨유 '아픈 손가락' 우호 여론 폭발 닥터최
21-11-14 17:45
13297
`63년 만의 4골` 프랑스 축구 새 기록 쓴 음바페…"자부심 느껴" 6시내고환
21-11-14 14:55
13296
'위기의 남자' 솔샤르, 더이상 이적료 지원 없다 치타
21-11-14 14:05
13295
'블라호비치 영입한다면?' 콘테의 3-4-1-2, 손흥민-블라호비치 투톱 예상 뉴스보이
21-11-14 13:18
13294
루니-지단-차비 포함 감독 라인업에 낀 전 토트넘 감독 불쌍한영자
21-11-14 10:58
13293
‘데파이 2골’ 네덜란드, 랭킹 73위 몬테네그로와 2-2 무승부 간빠이
21-11-14 10:06
13292
‘손흥민 다치면 안되는데…’ 가벼운 타박상에도 화들짝 놀란 콘테 감독 조폭최순실
21-11-14 07:44
13291
회심의 한방이 졌네 타짜신정환
21-11-14 05:25
13290
이긴 한국가스공사- 진 KCC, 두 사령관 아쉬움을 표한 이유는? 정해인
21-11-13 22:03
13289
오늘은 스포츠 좀 먹쟈 해적
21-11-1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