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베테랑 ST에 407억 바이아웃 지불...'메디컬 테스트 통과'

348 0 0 2022-01-13 21:55:2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 우드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이제 오피셜만 남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일(현지시간) "우드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2,500만 파운드(약 407억원)에 번리에서 뉴캐슬로 이적한다"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우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다. 큰 키를 활용한 뛰어난 헤더 능력이 강점이며 번리에서 꾸준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우드의 꾸준함은 뉴캐슬을 매료시켰다. 마침 칼럼 윌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공격진 보강이 절실했다.

최근 키어런 트리피어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한 뉴캐슬은 두 번째 타깃으로 우드 영입에 총력을 다했다. 뉴캐슬은 쿨하게 바이아웃 2,5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 우드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오피셜만 남았다. 우드의 합류는 힘겹게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뉴캐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1승 8무 10패를 기록하며 리그 19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꼴찌 노리치 시티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 FA컵 64강전에선 3부리그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고 보드진이 선수단 라커룸에 들이닥치기도 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4144
FIFA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불쌍한영자
22-01-14 17:30
14143
박사랑-서채원, 동행 '시즌3' 페퍼저축은행 미래 기대 UP 장사꾼
22-01-14 16:14
14142
'435억원만 줘' 토트넘 이적료 파격 세일, 'SON 동료' 가치 대폭락 원빈해설위원
22-01-14 15:22
14141
'발렌슈나스 골밑 장악' NOP, 빈공 시달린 LAC 제압 픽샤워
22-01-14 14:11
14140
종료 휘슬 두 번 분 최악의 주심…이유는 '열사병' 호랑이
22-01-14 13:03
14139
‘또 퇴장’ 자카, “모두에게 죄송”...팬들은 “이제 지친다” 손나은
22-01-14 12:17
14138
‘팀도 상대 선수도 살렸다’ 하메스, 심정지 선수에 응급조치 가습기
22-01-14 10:50
14137
‘후회하게 만들까’ FA 보상선수 4총사, 누가 터질까...또 두산이려나 물음표
22-01-14 09:03
14136
심시할때 해봐 가마구치
22-01-14 06:47
14135
'쿠티뉴+디뉴' 품은 제라드, 최소 2명 더 영입...리버풀 CB도 후보 6시내고환
22-01-14 06:43
14134
꼬마 승 나오라 뉴스보이
22-01-14 05:12
14133
느껴지는 손흥민 공백, “누구도 대체 못 해... 표현 못 할 타격” 릅갈통
22-01-14 03:55
14132
살라에게 답한 클롭 감독 “우리도 너의 리버풀 잔류 원해” 간빠이
22-01-14 01:16
14131
'주급 3억-10G 1골' 공격수 떠난다…팬들은 "최고의 방출" 웃음 간빠이
22-01-13 23:24
VIEW
뉴캐슬, 베테랑 ST에 407억 바이아웃 지불...'메디컬 테스트 통과' 불도저
22-01-13 21:55
14129
인삼아 한셋은 잡아야쥐 노랑색옷사고시퐁
22-01-13 20:30
14128
병마와 싸운 故 표명일, 인생경기 남기고 잠들다 박과장
22-01-13 17:06
14127
42만 파운드 몸값 했나, "토트넘 역대 최악의 선수" 이아이언
22-01-13 15:39
14126
'페이커' 이상혁 "지난해, 여러 코치들에게 배운 점이 많다" [LCK] 질주머신
22-01-13 14:59
14125
3일차 중국 LPL서 RA-LNG 승리, 데마시아컵 우승팀 TES는 첫 경기 패배 군주
22-01-13 13:43
14124
'루없산왕' 버저비터 우승골 산체스, "나는 사자다, 나는 몬스터다" 오타쿠
22-01-13 12:37
14123
'파괴적인 T1 경기력' T1, 2대0으로 광동 완파…'기분 좋은 첫 승' [LCK] 손나은
22-01-13 11:16
14122
브리검, 대만행 제동…키움과 임금 회수 문제 남았다 물음표
22-01-13 10:15
14121
새 외인은 한달째 체중감량…IBK, 그냥 라셈을 놔뒀다면 어땠을까 [오!쎈 이슈] 아이언맨
22-01-1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