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488 0 0 2022-01-14 17:30:1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K리그, 'eK리그'가 'eK리그 챔피언십'으로 더욱 새롭고 풍성해진다.

'eK리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로,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한다.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 대회를 통해 축구팬들과 게임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FIFA 온라인 4 퍼블리셔인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 체결 후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에는 'eK리그'의 규모를 더욱 확대한 ’eK리그 챔피언십‘을 출범했다.

eK리그 2021년 대회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eK리그 챔피언십'은 FIFA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의 위상을 갖는다. 기존 FIFA 온라인 프로팀 5개팀, K리그 22개 구단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의 상위 4개팀, 아마추어팀 및 신생팀이 참가하는 '오픈 디비전'의 상위 3개팀, 총 12개팀이 결선을 치러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이 열린다. 6개 그룹 풀리그를 치르고, 각 그룹 상위 2개팀과 와일드카드 4개팀이 16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한 4개팀에는 'eK리그 챔피언십' 진출권과 함께 올해 4월 개막하는 국제대회 'EA Champions Cup(EACC) Summer 2022' 한국대표 선발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K리그 챔피언십'은 1위에 1500만 원, 2위팀에 900만 원, 3위와 4위 팀에는 각각 600만 원과 3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1~4위까지는 넥슨캐시 300만 원, 5~22위까지는 넥슨캐시 100만 원이 주어진다. 1위부터 4위 팀까지는 2022년 연중 K리그 구단 대표 활동 자격이 주어지고, 매월 지원금 600만 원이 제공된다.

아마추어팀과 신생팀들이 참가하는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은 2월 중 열린다. 'eK리그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4164
토트넘vs아스널 북런던 더비…연기 확정 와꾸대장봉준
22-01-16 01:13
14163
맨시티 언더 승 들어왔쥬 손예진
22-01-16 00:02
14162
본머스 오늘 왜 이러냐 오타쿠
22-01-15 22:29
14161
'손흥민 파트너' 새 후보 떴다... 토트넘 3년 만에 또 '러브콜' 호랑이
22-01-15 21:16
14160
딱총도 아닌 물총 하위타선, KIA 트레이드로 해결할까? [오!쎈 이슈] 찌끄레기
22-01-15 19:07
14159
“지금은 상혁이의 메타다” 정해인
22-01-15 18:16
14158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 원맨쇼' 밀워키, 골든스테이트에 19점 차 완승 섹시한황소
22-01-15 16:21
14157
[NBA] ‘돈치치 트리플더블’ 댈러스, 멤피스 12연승 저지 떨어진원숭이
22-01-15 15:22
14156
[오피셜] '유칼' 손우현, '치프틴'과 함께 LPL TT 입단 질주머신
22-01-15 14:32
14155
[LCK] T1 '케리아‘ 류민석 “이번에도 LCK 퍼스트 팀 수상 가능하다” 소주반샷
22-01-15 13:21
14154
[오피셜] ‘전북 12년’ GK 홍정남, ‘옛 스승’ 파비오 있는 인니팀 이적 곰비서
22-01-15 12:55
14153
황·손 빈자리 누가 채울까… 오늘밤 평가전 보면 안다 가습기
22-01-15 11:10
14152
축구 굴기 멸망! 中, 일본전서 귀화 선수 대거 결장..."돈 안 주는데 왜 가" 물음표
22-01-15 09:35
14151
'모페 동점골 유도' 브라이튼, 팰리스와 1-1 무승부 음바페
22-01-15 07:46
14150
커리와 제임스, NBA 올스타 최다 득표 경쟁 ‘점입가경’ 미니언즈
22-01-15 05:54
14149
아스널,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 연기 요청했다" 날강두
22-01-15 03:58
14148
'북런던 더비' 앞둔 토트넘, 핵심 DF 마저 출전 불가...공수 붕괴 갓커리
22-01-15 02:09
14147
'435억원만 줘' 토트넘 이적료 파격 세일, 'SON 동료' 가치 대폭락 조현
22-01-15 00:35
14146
日열도까지 폭발 "미나미노 최악 실수 저건 방출감..." 현지 맹비난 거들어 앗살라
22-01-14 22:48
14145
오늘 박지수 안나왔어 ? 닥터최
22-01-14 20:46
VIEW
FIFA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불쌍한영자
22-01-14 17:30
14143
박사랑-서채원, 동행 '시즌3' 페퍼저축은행 미래 기대 UP 장사꾼
22-01-14 16:14
14142
'435억원만 줘' 토트넘 이적료 파격 세일, 'SON 동료' 가치 대폭락 원빈해설위원
22-01-14 15:22
14141
'발렌슈나스 골밑 장악' NOP, 빈공 시달린 LAC 제압 픽샤워
22-01-14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