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연고지역 고교 야구팀에 물품 지원

318 0 0 2022-04-26 05:13:3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3일 연고 지역 고등학교 11개 야구팀에 3700만원 상당의 구단 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알렸다.

NC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해 마산용마고, 마산고, 창원공고, 김해고, 물금고, 군산상고 등 연고 지역 고등학교 11개 팀을 직접 찾아 바람막이 반팔티와 반바지를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에는 학생 선수들이 연고지역 구단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NC와 학교 로고를 함께 담았다.

강승영 물금고 감독은 "올해부터 KBO 신인 드래프트 방식이 전면 드래프트로 변경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지원을 해준 NC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아마추어 야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우리의 물품 지원이 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전해져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NC는 연고 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근간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계속 도우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VIEW
프로야구 NC, 연고지역 고교 야구팀에 물품 지원 호랑이
22-04-26 05:13
15469
뜨거운 벨린저, MVP 모드…다저스 기록 새롭게 썼다 애플
22-04-26 03:47
15468
“황희찬 완전 이적 계약은 어리석은 일 될 수도”(몰리뉴 뉴스)...일부 팬 “축구 실력보다 아시아 마케팅 차원 계약” 사이타마
22-04-26 02:32
15467
삭발까지 했는데 또 무안타. 보어보다 못한 타율 0.169 외인타자에 속타는 우승후보 오타쿠
22-04-26 01:16
15466
'도 넘은' 콘테, SON과 결별 현실화... 왜 스스로 내던지나 떨어진원숭이
22-04-26 00:01
15465
천재가 욕심을 만나면 이정후가 된다… MLB 스카우트, 보고서 다시 쓰나 박과장
22-04-25 22:55
15464
Here we go" 뤼디거, 레알 간다...'4년 계약' 호랑이
22-04-25 22:16
15463
월드컵 그룹 H에서 손흥민보다 몸값 높은 '단 1명'은? 캡틴아메리카
22-04-25 21:05
15462
KIA 결국 포수 한승택 2군행, 한화는 강재민 콜업... 부상자들 대거 1군서 이탈 미니언즈
22-04-25 20:14
15461
바르셀로나, 라요 바예카노에 충격패…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우승 예약 정해인
22-04-25 07:22
15460
‘머지사이드 승자! 오리기 1골·1기점!’ 리버풀, 에버턴 2-0 제압…‘맨시티와 1점 차’ 홍보도배
22-04-25 03:27
15459
"최지만, 어차피 좌완 상대로는 벤치" 美 냉정 평가, 맹타에도 고작 1루수 47위 순대국
22-04-25 01:06
15458
믈브 경기 보기전 가마구치
22-04-24 23:44
15457
이재원 FA 전과 후 성적 가마구치
22-04-24 23:37
15456
감독 말을 SNS로 정면반박.. 기강 없는 맨유, 이러니 암흑기 원빈해설위원
22-04-24 22:50
15455
느바도 한폴 일야도 한폴 + 2 픽샤워
22-04-24 21:29
15454
동희 핫콜드존.jpg 가마구치
22-04-24 20:24
15453
"나 여기 3년 더 있을거야.야유 좀 그만해" PSG★가 우승후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 간빠이
22-04-24 19:36
15452
'우승 굴욕' 메시, 텅빈 관중석...둘로 쪼개진 첫 리그1 제패 앗살라
22-04-24 18:12
15451
'이 정도면 과학'...10년 연속 리그 우승한 선수, 빅클럽 얼른 영입해! 불도저
22-04-24 16:29
15450
"역대 가장 웃긴 선수"…아스널 영건 얼굴 착지에 팬들 '폭소' 노랑색옷사고시퐁
22-04-24 15:48
15449
"라커룸 분위기는 '재앙'"…맨유 선수단 내부 폭로 나왔다 박과장
22-04-24 14:26
15448
손흥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토트넘 공격의 밝은 불꽃이지만...” 가츠동
22-04-24 13:19
15447
스카티 반스, 역대급 접전 끝에 NBA 올해의 신인 선정 군주
22-04-2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