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30,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어야 할 이유가 더 있다.
‘데일리 스타’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30)가 지난해부터 이스라엘출신 모델 미쉘 게르지그와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밌는 것은 쿠르투아가 지난 2014년 케빈 데 브라위너와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 캐롤린 리넨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다. 리넨은 “데 브라위너가 나와 사귀는 도중에 다른 모델과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여자친구 문제로 얽힌 두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