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 모르던' 롯데, 천재 유격수 실책 파티 속 스스로 무너졌다

533 0 0 2022-05-04 01:55: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는 법을 모르던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가 끊겼다. 스스로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천재 유격수 이학주(32)의 연이은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롯데 자이언츠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서 5-1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5연승에 실패했고, 15승1무10패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12승 15패가 됐다.

이날 롯데 에이스 찰리 반즈가 조기 강판된 것부터 심상치 않았다. 반즈는 3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올 시즌 개인 최소 이닝 투구다. 종전까지는 2차례의 5이닝이 최소였다. 15타자만을 상대한 반즈는 지난 17일 KT전 8⅔이닝 무실점 역투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DJ 피터스의 선제 투런포로 앞서갔지만 반즈는 3회를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송민섭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반즈는 다음 심우준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심우준에게 도루를 허용했으나 조용호를 뜬공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 했다. 하지만 곧 다시 제구가 흔들리며 오윤석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를 자초했다. 심우준의 추가 도루까지 나오면서 주자는 2사 1,3루.

아웃카운트 하나면 이닝이 종료되는데 그렇지 못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황재균의 빗맞은 타구가 중견수 피터스, 우익수 고승민, 2루수 안치홍 사이에 떨어지면서 2타점 적시타가 됐다. 그렇게 2-2 동점. 이어진 위기에선 반즈 스스로 무너졌다. 박병호에게 체인지업을 통타 당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점수는 2-4로 뒤집혔다. 힘겹게 이닝을 끝낸 반즈는 4회 수비 시작 동시에 나균안과 교체되며 등판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5회 지시완의 솔로 홈런과 6회 이학주의 적시타로 경기는 다시 4-4 동점이 됐다.

타선의 분전을 수비가 돕지 못했다. 문제는 6회말이었다. 롯데의 세 번째 투수로 올라온 김도규가 박병호와 장성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무사 1, 3루 위기에서 신본기를 병살타로 요리해 실점과 아웃카운트 2개를 맞바꿨다.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런데 유격수가 구멍이었다. 배정대의 내야 땅볼을 잘 잡고 1루로 뿌렸는데, 송구가 높았다.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이 실책으로 배정대는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대타 김민혁의 유격수 땅볼 타구도 이학주가 실책을 범했다. 백핸드로 잘 잡은 뒤 송구했는데, 이번에는 짧았다. 1루수 김민수가 팔을 뻗어봤지만 역부족이었다. 그 사이 배정대가 홈을 밟아 추가 실점하고 말았다.

결국 롯데는 이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7회 1사에서 안치홍이 솔로포를 때려냈지만 7회말 다시 한 점을 내줬다. 8회에는 조용호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롯데의 멈출 것 같지 않았던 연승 행진도 막을 내리고 말았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야옹이

특별한 혜택! 자금력 1위!

25-06-03 02:50:48
4.8점 / 42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벳마트

대한민국 1등 베팅솔루션

25-06-03 03:00:57
4.6점 / 42명
자세히보기
8천만원보증

베픽보증 12BET

무사고 메이저, 다양한 이벤트와 스포츠 배팅의 완성!

26-05-17 12:24:10
5점 / 21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170
N 오늘도 경기는없네요 ㄷㄷㄷ 사사게오
26-07-22 01:09
38169
N 굿밤이에요 후까시잡았냐
26-07-22 01:08
38168
N 새벽의 담탐.. 좌삼짝우삼짝
26-07-22 01:06
38167
N 개더워 오타쿠
26-07-21 22:10
38166
N 에효.. 호랑이
26-07-21 21:59
38165
N 머야 원딜 문도 나왔네 손나은
26-07-21 21:59
38164
N 피곤하네이 아이언맨
26-07-21 21:58
38163
N 와 6연패 가습기
26-07-21 21:58
38162
N 아직도 1달남앗네 극혐
26-07-21 21:57
38161
N 푸룬주스 먹으면 음바페
26-07-21 21:57
38160
N 나 몰랐는데 내가 거북목이고 통증 달고사는게 전부 코어때문이었음 미니언즈
26-07-21 21:56
38159
N 물음표
26-07-21 21:55
38158
N 거의 3주동안 집에만있으니.. 크롬
26-07-21 21:55
38157
N 빨리 점심시간.. 호날두사랑이
26-07-21 09:15
38156
N 굿모닝입니다 호두까벌라
26-07-21 09:14
38155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1 01:38
38154
카리나랑 윈터 시원한바닷가
26-07-21 01:09
38153
시원한 나라로 요즘같을때가서 조로의삼검
26-07-21 00:59
38152
벌써비가오네요 부자되세요
26-07-21 00:58
38151
페덱씨 연봉 만원 머지요? 픽샤워
26-07-20 22:42
38150
확실히 리그 1등이니깐 용병 영입하기 쉬운거 같음 픽도리
26-07-20 22:42
38149
한화이글스 반등 못하고 걍 6위나 7위로 끝나고 감독 경질되면 좋겠다 질주머신
26-07-20 22:42
38148
박진만 징징거려서 데려온놈 몇놈이나 올해 은퇴할지 기대되긴하네 해골
26-07-20 22:42
38147
엘지 지난해 톨하스트 망했으면 소주반샷
26-07-20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