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울렸던 日 최고 투수, 만루포 충격→첫 7실점 '굴욕'…22G 연속 QS 끝

116 0 0 2022-05-04 03:08:0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프로야구 현존 최고 투수로 평가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24·오릭스 버팔로스)가 개인 한 경기 최다 7실점으로 무너졌다. 만루 홈런 허용도 처음이었다. 

야마모토는 3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2022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5⅓이닝 동안 124개 공을 던졌으나 10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3탈삼진 7실점(6자책) 난타를 당했다. 

7실점은 지난 2017년 데뷔한 야마모토의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 오릭스가 3-7로 패하면서 시즌 2패(3승)째를 당한 야마모토는 평균자책점도 1.22에서 2.34로 치솟았다. 

지난달 19일 소프트뱅크전에서 8이닝 2실점(1자책) 호투에도 타선 지원을 못 받아 지난해부터 이어온 개인 18연승이 중단됐던 야마모토는 연속 퀄리티 스타트도 22경기로 끝났다. 

3-3 동점으로 맞선 6회 야마모토는 1사 후 몸에 맞는 볼과 연속 안타로 맞은 만루 위기에서 야나기타 유키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7구째 153km 직구가 한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됐다. 

야나기타의 타구가 담장 밖으로 넘어가는 순간 야마모토는 두 손을 무릎에 얹고 고개를 푹 숙였다. 충격이 큰 모습이었다. 만루 홈런을 맞은 것도 데뷔 후 처음. 경기 후 야마모토는 구단을 통해 “팀이 동점을 만들어줬는데 못 이겨서 아쉽다. 그것밖에 할 말이 없다”며 침통한 마음을 전했다.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 마린스)가 급부상하고 있지만 최근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는 야마모토다. 178cm로 투수치곤 작은 키에도 최고 158km 강속구와 150km 포크볼을 주무기로 쓴다.

지난해 26경기에서 193⅔이닝을 던지며 4번의 완봉승 포함 18승5패 평균자책점 1.39 탈삼진 206개로 최고 시즌을 보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이닝, 완봉 등 주요 부문 1위를 독식하며 리그 MVP에 만장일치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한국을 상대로 선발등판, 5⅓이닝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5592
'이게 진짜 갈락티코 3기' 레알 다음 시즌 베스트11 떴다…'스타군단 그 자체' 치타
22-05-06 00:25
15591
오늘자 승예 가마구치
22-05-05 23:18
15590
이래서 명장이구나...'UCL 결승' 안첼로티가 선택한 신의 한수 간빠이
22-05-05 22:41
15589
'1500억이 아깝다'…맨시티, 챔스 4강 대역전패에 그릴리쉬 맹비난 불도저
22-05-05 20:26
15588
포인트 얻는법 알려주세요 + 1 나르샤★새우
22-05-05 14:42
15587
"노렸네, 노렸어" 류현진 옛 동료, 범가너 퇴장시킨 심판에 '일침' 노랑색옷사고시퐁
22-05-05 06:34
15586
레알 역배 나와라 섹시한황소
22-05-05 05:11
15585
‘결승행 주인공은?’…레알 vs 맨시티, 선발 명단 공개 박과장
22-05-05 03:29
15584
‘22년 맨유맨’ 고별 경기 뛰지 못해 뿔났다 사이타마
22-05-05 01:49
15583
'한숨만 나온다' 벵거, 아쉬움 토로..."에메리 경질했던 건 실수" 이아이언
22-05-05 00:26
15582
콘테에게 또 찍혔다... SON 골에 가려진 '방출 1순위' 플레이 캡틴아메리카
22-05-04 22:09
15581
토트넘 살림꾼, 떠날 일 없다… “매각하면 콘테가 분노할 것” 가츠동
22-05-04 20:25
15580
LA 다저스, 9시즌 연속 관중킹 순항 ‘전체-평균 1위’ 섹시한황소
22-05-04 04:04
VIEW
韓 울렸던 日 최고 투수, 만루포 충격→첫 7실점 '굴욕'…22G 연속 QS 끝 치타
22-05-04 03:08
15578
'지는 법 모르던' 롯데, 천재 유격수 실책 파티 속 스스로 무너졌다 불쌍한영자
22-05-04 01:55
15577
"회식에 나만 빼고"…윤석민, 은퇴 전 기아 '찬밥 대우' 고백 손나은
22-05-04 00:47
15576
'호날두·케인도 꺾었다' 놀라운 SON, 유럽 5대 리그 공격수 2위 '역대급' 해골
22-05-03 23:21
15575
'에이스→최악' 황희찬, 영국 매체가 선정한 울버햄튼 부진의 원인 와꾸대장봉준
22-05-03 22:41
15574
'티아고 멀티골' 경남, 안산 원정에서 3-2 승리 거두고 2연승 질주 간빠이
22-05-03 21:30
15573
'2년 연속 음주사고' NC, 음주 폭행 한규식 코치 계약 해지 및 퇴단 중징계 캡틴아메리카
22-05-03 20:16
15572
'첼시 비상' 이 선수마저 떠난다고?...리버풀-맨시티 등 주시 질주머신
22-05-03 17:32
15571
농심, 배지훈 전 감독과 금전 문제로 갈등 호랑이
22-05-03 15:46
15570
'얘가 이렇게 잘 할 줄이야'…아스널, '계륵 FW' 마지막으로 잡는다 철구
22-05-03 14:29
15569
'근육맨 윙어의 추락'...400억 아까운 바르사, 완전 영입 안 한다 애플
22-05-0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