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징야, 5월 EA 이달의 선수상...개인 통산 4번째 수상

297 0 0 2022-06-16 12:57:2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FC 세징야. 사진=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구FC 세징야가 5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세징야는 K리그1 10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6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대구의 2승 4무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2019년 3월 이달의 선수상이 생긴 이후 4년 연속 수상은 올해 세징야가 최초다. 세징야는 2019년 3월, 2020년 6월, 2021년 5월에 이어 개인 최다 수상(4회) 기록도 세웠다. 앞서 2020년까지 울산 현대에서 뛴 주니오와 올해 3, 4월의 선수를 독식한 무고사(인천)가 세 차례씩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EA K리그 이 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5월 이 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0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열린 경기들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무고사(인천), 세징야(대구), 엄원상(울산), 주민규(제주)가 올랐다. 투표 결과 세징야는 K리그 팬 투표와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5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세징야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6110
‘임창용 대기록’ 넘볼 수 있었는데…158km 마무리, 1개 차이로 놓치다 미니언즈
22-06-17 09:56
16109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2-06-17 08:57
16108
아스널, 미드필더 신규 영입 확정..."어시스트의 킹" 닥터최
22-06-17 07:00
16107
일정 발표 후 슈퍼컴퓨터 돌려보니…토트넘 '또 4위'-맨유 '절망' 6시내고환
22-06-17 03:58
16106
무리뉴가 직접 나섰다, 생애 첫 월드컵 나가는 옛 제자에 '러브콜' 불쌍한영자
22-06-16 22:34
16105
김현수 결승 투런+켈리 8승+고우석16S LG, 자물쇠 야구로 삼성에 2대1 위닝시리즈 간빠이
22-06-16 21:38
16104
국야 올 언더 각인데 불도저
22-06-16 20:26
16103
트레이드로 웃는 KT, 트레이드로 우는 롯데 가츠동
22-06-16 18:00
16102
왜 김광현-양현종 후계자인지 알겠다…'꼴찌→1위' 판 바꿨다 픽도리
22-06-16 16:21
16101
"인상적인 활약"…토트넘, 이집트전 승리 이끈 손흥민 조명 철구
22-06-16 14:29
VIEW
대구 세징야, 5월 EA 이달의 선수상...개인 통산 4번째 수상 애플
22-06-16 12:57
16099
WKBL, 구단별 등록 선수 발표.. 연봉 킹은 '우리은행 이적' 김단비 호랑이
22-06-16 11:01
16098
'고교 야구 NO.1' 심준석, 한화는 왜 이렇게 절실할까 가습기
22-06-16 10:19
16097
롯데-SSG-LG에 마법 부렸나… 이 팀이 트레이드 하자고 하면 일단 의심하라 미니언즈
22-06-16 09:34
16096
"엘리트 미드필더"…토트넘 중원 완성됐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2-06-16 06:53
16095
데 용, "맨유 관심 근사한 마음이 들게 해…하지만 바르사서 행복" 박과장
22-06-16 05:07
16094
바르사, 레알 제치고 '19세 MF' 합류 발표...'바이아웃 1억 유로' 사이타마
22-06-16 03:14
16093
9회 5점차 였는데, 40세 마무리까지 나왔어야 했나 캡틴아메리카
22-06-16 02:14
16092
'황의조, 빨리 떠나야 돼' 보르도, 3부 리그 '강등' 결정 군주
22-06-15 20:35
16091
kt 쿠에바스, 퇴출 한 달 만에 '진짜 작별'…"이번 주 출국" 장그래
22-06-15 18:59
16090
"나 쏘니 절친이에요" 자랑했던 DF, 결국 토트넘과 이별 수순 질주머신
22-06-15 17:34
16089
[LCK] 마침내 개막하는 서머, 첫 날 웃게될 두 팀은? 곰비서
22-06-15 15:44
16088
주전 빠지면 곧바로 허둥지둥… “플랜B 세워라” 철구
22-06-15 14:34
16087
'한국과 다른 피날레'… 0-3으로 꺾였던 일본의 반성, "경기 못해도 실점은 하지 말자" 애플
22-06-15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