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힐링 축구' 로메로 "오게 돼서 기뻐요!"

120 0 0 2022-07-12 17:13:2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2일차 훈련 종료 후에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전례 없는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금까지 맡았던 모든 팀에서 혹독한 프리시즌을 진행했다. 몸의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고강도 훈련을 통해 완성된 상태로 새 시즌에 돌입하기 위함이다.

올여름은 콘테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나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프리시즌이다. 토트넘은 지난 4일부터 일정을 시작했고,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10일 입국을 완료했다. 오는 13일 팀 K리그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휴식보다는 빠른 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

콘테 감독은 한국에서 1일 2훈련을 공표했다. 오전, 오후로 타임을 나눠 빡빡한 훈련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팬들과 취재진에게 훈련 과정을 공개했다.

워밍업부터 마무리 운동까지 총 소요된 시간은 2시간이었다. 워밍업을 시작으로 그룹별 패스 훈련, 10대10 빌드업 및 압박 훈련, 11대11 미니 게임 등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선수들은 지쳐 쓰러졌다. 특히 셔틀런이 종료되자 누구 할 것 없이 잔디 위에 널브러져 가쁜 숨을 내쉬었다.

그런데도 토트넘 선수단과 코치진들은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훈련 시작부터 종료 후 터널로 나갈 때까지 관중들과 끊임없이 교감을 나눴다.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돌려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환호성에는 미소로 답했다.

토트넘 핵심 수비수 로메로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훈련은 즐거웠다. 항상 응원해주는 모든 팬들에게 고맙다. 여기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로메로는 한국에서 알찬 일정을 보내고 있다. 11일 아침 다빈손 산체스, 브리안 힐과 함께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옥카페를 방문했다. 세 명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로메로는 2021-22시즌 토트넘 최고의 영입이었다. 3백에서 적극적인 압박을 통한 볼 차단, 태클, 클리어링, 빌드업 관여 등 여러 방면에서 장점을 드러냈다. 정상급 센터백을 두고 갈증이 심했던 토트넘에 가뭄의 단비와 같았다. 토트넘에서의 2번째 시즌을 앞두고 더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423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7-13 09:39
16422
한국 남자농구, 저우치 없는 중국 잡았다, 트랜지션과 라건아의 위력, 아시아컵 첫 승 손나은
22-07-13 06:31
16421
끝판왕이 또 무너졌다, 충격의 백투백 홈런 헌납...18년만에 10연패 수렁 애플
22-07-13 04:12
16420
맨유, 리버풀 4-0 완파…텐 하흐 체제 첫 승 신고 오타쿠
22-07-13 02:28
16419
'페리시치 결장, 클루셉스키 글쎄'.. 토트넘, 팀 K리그전 선수 기용은 호랑이
22-07-13 01:05
16418
OKC 썬더가 열광하는 이유는?...드래프트 2순위 쳇 홈그렌, 서머리그서 대활약 원빈해설위원
22-07-12 23:46
16417
토트넘전 앞둔 K3 출신 박승욱 "내 수비가 얼마나 먹힐지 궁금" 아이언맨
22-07-12 22:24
16416
구단 레전드 등번호까지 부여했다…"토트넘에 확실한 의사 표현" 극혐
22-07-12 21:47
16415
'다 엎드려뻗쳐!' 맨유, 확 달라졌다...훈련 중 실점→바로 기합 음바페
22-07-12 20:52
16414
외질 1군 제외 이유 밝혀졌다...동료의 폭로 "라커룸서 울고 있었는데..." 물음표
22-07-12 20:05
VIEW
'한국에서 힐링 축구' 로메로 "오게 돼서 기뻐요!" 사이타마
22-07-12 17:13
16412
맨유서 폭망 '7300만 파운드 재능', 텐 하흐 밑에서 반짝 '찬란한 크로스' 뉴스보이
22-07-12 16:33
16411
'1억파운드 선수 맞긴 맞아' 출발도 전에 의문부호 달린 '최고가 영입' 박과장
22-07-12 15:17
16410
'이적 선언' 레반도프스키, 뮌헨 대우에 충격..."은혜도 모른다" 소주반샷
22-07-12 14:33
16409
레벨이 다른 한국 더위, 놀란 세비야 언론 "습도, 짜증나는 손님" 와꾸대장봉준
22-07-12 13:09
16408
이적생 박해민은 펄펄나는데... 삼성의 씁쓸한 FA 애플
22-07-12 12:29
16407
SSG·키움·LG "지금 이대로가 좋아"…kt·KIA·롯데·두산 "끝난게 아니야" 손나은
22-07-12 11:46
16406
"속으면 안 되겠다" 4년 계약 첫 해부터 0승10패, 예비 FA 투수들에게 불똥 미니언즈
22-07-12 10:22
16405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2-07-12 09:25
16404
한국 여름은 다르지?” 손흥민·케인 쓰러진 훈련, 쿨루셉스키는 불참 앗살라
22-07-12 07:13
16403
"호날두 첼시 가나요?" 질문받은 투헬, 웃으며 한 대답은... 6시내고환
22-07-12 05:14
16402
맨유 CEO, 데 용 영입 위해 바르셀로나행! 치타
22-07-12 03:43
16401
50홈런 0병살타…82년 동안 처음, 세상에 이런 기록이! 불쌍한영자
22-07-12 01:57
16400
"여긴 또 언제?" '삼청동 한옥체험' 토트넘 도련님 삼총사 섹시한황소
22-07-12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