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된 아르헨 명문팀 경기장의 충격 실태,

240 0 0 2022-07-11 11:13:2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예고된 재앙이란 이런 것일까. 아르헨티나 명문팀 보카 주니어스의 홈구장이 붕괴 직전의 상황에 놓였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명문팀 보카 주니어스의 경기장이 붕괴 직전이다. 특히 원정팀 라커룸 위는 균열이 가고 금이 간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명문팀으로 평가받는 보카의 경기장 라 봄보네라는 1940년 지어진 이후 계속 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워낙 오래된 경기장이다 보니 최근 여러 가지 논란 거리로 떠올랐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라 봄보내라의 홈 스탠드 하나에 거대한 균열이 발견됐다. 특히 해당 자리는 서포터스가 응원을 펼치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영상에서는 경기 중 팬들이 응원을 펼치자 충격이 가해지면서 균열이 커지기도 했다.

라 봄보네라 경기장은 1996년 보수 공사를 가진 것을 제외하곤 근 수십여년 동안 방치된 상태다. 스포츠 바이블은 "이대로면 서포터즈들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이래로면 100%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라면서 "스타디움 투어에서 가이드가 경기장을 보고 '데스 트랩'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종 수정 날짜 : 2022-07-11 11:13:34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396
이승우 나와!' 이랜드 까데나시, '푸스카스'급 원더골 '쾅'…이랜드는 통한의 무승부 캡틴아메리카
22-07-11 21:50
16395
코치 교체가 아니라 감독이 결단할 시간...삼성 팬들은 그것을 원한다 가츠동
22-07-11 21:04
16394
뮌헨 이적은 무슨 “토트넘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더 크다” 장그래
22-07-11 20:03
16393
'페이커' 이상혁, LCK 첫 2,600킬 기록 달성 장사꾼
22-07-11 17:02
16392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루니, 미국프로축구 워싱턴 감독에 내정 원빈해설위원
22-07-11 16:03
16391
'충격' 아무도 몰랐던 부상, 리버풀 신입생 합류하자마자 이탈 철구
22-07-11 14:02
16390
'태극기 찾느라' 늦게 등장... 토트넘 신입생, 벌써 축구팬 사로잡았다 손나은
22-07-11 12:52
VIEW
82년 된 아르헨 명문팀 경기장의 충격 실태, 가습기
22-07-11 11:13
16388
'손흥민 득점왕 도운' 모우라 '대형 걸개' 등장 "놀라운 환영! 많은 애정에 감사" 미니언즈
22-07-11 10:37
16387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7-11 09:30
16386
오타니 4타수 무안타, 에인절스 자멸 야구 결정판 '4연패' 섹시한황소
22-07-11 07:00
16385
탬파베이, 최지만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 현지는 왜 그런 추측을 할까 박과장
22-07-11 04:47
16384
'얘 대박인데?...콘테도 믿고 있다' 토트넘 방한서 주목할 '이 선수' 사이타마
22-07-11 03:04
16383
'스폰서가 안된데' 맨유, 호날두 이적 요청에도 느긋해졌다 이아이언
22-07-11 01:52
16382
9점 차 완패→5년 만에 스윕패, 두산팬들은 8회부터 떠났다 군주
22-07-10 23:58
16381
코칭스태프 개편과 농군 패션도 소용 없네...삼성 9연패 어쩌나 장그래
22-07-10 22:27
16380
패스도 제대로 못하는 맨유 선수들, 텐 하흐 훈련 중 '극대노' 조폭최순실
22-07-10 21:09
16379
시장 나오니 식은 감자, “아직 팀 못 구해” 토트넘 발 뺐나 정해인
22-07-10 07:19
16378
1할타자 동점포→ 150억 거포 역전타...KIA, 한화 또 울렸다 '8전승' 해적
22-07-10 05:09
16377
“맨유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면”...추천 선수는 누구? 홍보도배
22-07-10 03:41
16376
'韓 여권 무효' 석현준, 주전경쟁서 밀려 트루아 떠난다 순대국
22-07-10 01:39
16375
4번의 역전-재역전을 끝낸 대타 유강남 천금의 역전타. LG, 8대6 6연승. 두산에 위닝시리즈 원빈해설위원
22-07-09 23:50
16374
'SON에 밀리더니' 끝내 2부리그행, "토트넘 149억 회수 원해" 픽도리
22-07-09 21:34
16373
ssg 오늘은 발리네 ㅜㅜ 해골
22-07-0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