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손-케 듀오' 토트넘 역전골 작렬

290 0 0 2022-07-24 02:03:2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이 동점에 이어 역전을 일궈냈다. 손흥민의 도움 그리고 케인의 골이 두 번 연속 나왔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레인저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1로 앞서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들어 케인의 동점골과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토트넘은 3-4-3 전형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케인, 클루세프스키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중원은 호이비에르, 벤탄쿠르가 구축했다. 세세뇽과 로얄이 측면 윙백을 맡았다. 산체스와 다이어, 로메로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

토트넘은 전반 4분 찬스를 만들었다. 클루세프스키가 뒷공간을 치고 들어갔다. 손흥민과 패스를 주고받았다. 클루세프스키는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레인저스도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11분 역습을 펼쳤다. 켄트가 문전 안으로 치고 들어갔다. 이를 로메로가 멋진 수비로 막아냈다. 12분에는 타바니어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레인저스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토트넘의 수비 뒷공간을 계속 노렸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케인에 이어 세세뇽에게 패스가 들어왔다. 세세뇽의 크로스가 나왔지만 골문을 비켜가고 말았다. 레인저스는 저납 17분 타바니어가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요리스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결국 레인저스가 선제골을 만들어내다. 전반 24분이었다. 마톤도가 오른쪽 측면을 흔들었다. 그리고 크로스했다. 타바니어가 백힐로 패스를 이었다. 이를 콜라크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맞은 토트넘은 전반 25분 찬스를 만들었다. 케인이 볼을 잡았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치고 나갔다. 패스가 들어왔다. 손흥민은 이 볼을 잡은 뒤 호이비에르에게 패스했다. 호이비에르가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전반 28분에는 클루세프스키가 오른족을 흔들었다. 케인에게 연결했다. 케인이 다시 내줬다. 클루세프스키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 손흥민이 올린 볼을 로메로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넘겼다.

32분에는 다이어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33분 손흥민이 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잡고 돌파를 시도했다.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이겨낸 후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42분에는 손흥민이 직접 치고 들어갔다. 박스 앞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전반 45분 케인이 프리킥을 시도했다. 벽에 맞으면서 튕겨나왔다.

후반 들어 토트넘은 루카스와 비수마를 집어넣었다. 다시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2분 세세뇽이 측면을 치고들어간 뒤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이를 산체스에게 내줬다. 산체스가 백힐패스했다. 세세뇽이 잡고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5분 토트넘이 동점을 만들어냈다. 레인저스의 역습을 클루세프스키가 끊었다.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손흥민이 잡은 뒤 페널티 지역 앞까지 치고 들어갔다. 그리고 패스했다. 케인이 잡고 그대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어시스트에 이은 케인의 골이었다.

동점이 되자 레인저스도 공세를 시도했다. 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타버니어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토트넘은 단단했다. 로메로를 축으로 레인저스의 공세를 막아냈다. 그리고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1분이었다. 호이비에르가 중원에서 볼을 낚아챈 뒤 패스했다. 손흥민이 가슴트래핑 후 패스했다. 케인이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어시스트에 이은 케인의 역전골이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6552
'FA 임박한 거물↔유망주들', KBO는 언제쯤 이런 트레이드를 소주반샷
22-07-25 15:48
16551
양키스 트레이드 임박, 마이너 유망주 셋 경기도중 교체했다 손예진
22-07-25 14:16
16550
[성기훈의 e스케이프] 누구를 위한 LCK 규정인가 호랑이
22-07-25 13:07
16549
[epl.star] '스트라이커가 문제였던 거야?' 홀란드 오자 '1억 파운드' 사나이 부활 가습기
22-07-25 12:36
16548
'유럽행' 황인범의 작별사 "FC서울에서의 모든 순간, 너무나 특별" 미니언즈
22-07-25 11:43
16547
"우려된다" 토트넘 부상 병동 되나, 한국 왔던 MF 프리시즌 낙마 위기 물음표
22-07-25 10:12
16546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2-07-25 09:18
16545
'충격' 한때 '재능 천재'의 끝없는 몰락, 이적 6개월 만에 매각 위기 섹시한황소
22-07-25 07:21
16544
역시 앵무하고는 안맞아 가츠동
22-07-25 04:32
16543
'해고 통보를 이렇게?' MF 데 용, 센터백으로 뛰게 하는 바르사 장그래
22-07-25 03:08
16542
'고집불통 투피치→23점 차 참사 원흉' 한심한 찬물남자…기대도 사치다 떨어진원숭이
22-07-25 00:48
16541
'빼어난 외모 덕?' 로마의 왕자 된 사나이, 호날두 유니폼 판매 기록 깼다 타짜신정환
22-07-24 23:08
16540
'축구 선수가 101kg? 당장 살빼!'→불호령에 헬스장 직행한 '먹튀' 해적
22-07-24 21:43
16539
두들기고 또 두들겼지만… '이장관 더비' 전남의 속 타는 무득점 무승부 원빈해설위원
22-07-24 20:18
16538
마지막 일요일 금보
22-07-24 15:25
16537
우루과이에서 여전히 무서운 스트라이커, 고향팀 복귀한다 픽도리
22-07-24 06:19
16536
뛰어본 선수의 극찬, "김민재, 1031억 DF만큼 빠르고 잘해" 해골
22-07-24 04:05
16535
보글파워볼 분석법 + 1 딴지
22-07-24 03:15
VIEW
'또 한 번 손-케 듀오' 토트넘 역전골 작렬 곰비서
22-07-24 02:03
16533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딴지
22-07-24 00:14
16532
직구 150km 찍은 30세 좌완, “야구 하고 처음 나온 스피드다” 철구
22-07-23 23:56
16531
'LG 1군 합류 준비' 가르시아, 다시 쏟아진 비로 두 타석 점검 끝 손예진
22-07-23 22:09
16530
'파울기계'가 된 120억 타자, 삼성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렸다 찌끄레기
22-07-23 20:26
16529
맨유 이적 이유 없다! “굳이 왜 바르셀로나 떠나면서까지...” 불쌍한영자
22-07-23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