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150km 찍은 30세 좌완, “야구 하고 처음 나온 스피드다”

124 0 0 2022-07-23 23:56:4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 투수 이우찬이 개인 최고 구속인 150km를 던졌다.

이우찬은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2회 무사 만루 위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첫 타자 박민우를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처리하며 득점 1점과 아웃카운트를 바꿨다. 이후 1사 1,2루에서 이명기는 외야 뜬공, 박건우는 삼진을 잡으며 대량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였다. 6-3으로 추격을 끊은 LG는 3회 이재원의 투런 홈런으로 8-3으로 다시 달아났고, 이후 11-5로 승리했다. 이우찬은 4회까지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투수교체에 대한 투수코치의 탁월한 선택이 승리의 발판과 함께 경기를 우리의 흐름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그 중심에는 이우찬이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우찬은 경기 후 150km 구속에 대해 “야구 하고서 처음이다. 빠르게 승부하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강하게 던지려고 하면서 빠른 구속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무사 만루, 긴장되지 않았을까. 그는 “점수 차가 있어서 투수코치님이 점수를 주더라도 아웃카운트를 잡으면 된다고 했다. 빨리 승부하려고 했다”고 심정을 말했다.

지난 5월에 3승째를 거둔 후 1군에 풀타임으로 오래 있고 싶다고 했는데, 다음날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우찬은 3이닝을 던진 것에 대해 “푹 쉬고 와서 문제 없다”고 했다.

2019년에 임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0경기에서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올해 다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우찬은 “선발 욕심은 없다. 오히려 불펜인데 승도 많이 하고(4승), 롱릴리프로 좋은 위치에서 나가서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리린다. 올해 팀 분위기도 좋고, 즐겁게 야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546
'충격' 한때 '재능 천재'의 끝없는 몰락, 이적 6개월 만에 매각 위기 섹시한황소
22-07-25 07:21
16545
역시 앵무하고는 안맞아 가츠동
22-07-25 04:32
16544
'해고 통보를 이렇게?' MF 데 용, 센터백으로 뛰게 하는 바르사 장그래
22-07-25 03:08
16543
'고집불통 투피치→23점 차 참사 원흉' 한심한 찬물남자…기대도 사치다 떨어진원숭이
22-07-25 00:48
16542
'빼어난 외모 덕?' 로마의 왕자 된 사나이, 호날두 유니폼 판매 기록 깼다 타짜신정환
22-07-24 23:08
16541
'축구 선수가 101kg? 당장 살빼!'→불호령에 헬스장 직행한 '먹튀' 해적
22-07-24 21:43
16540
두들기고 또 두들겼지만… '이장관 더비' 전남의 속 타는 무득점 무승부 원빈해설위원
22-07-24 20:18
16539
마지막 일요일 금보
22-07-24 15:25
16538
우루과이에서 여전히 무서운 스트라이커, 고향팀 복귀한다 픽도리
22-07-24 06:19
16537
뛰어본 선수의 극찬, "김민재, 1031억 DF만큼 빠르고 잘해" 해골
22-07-24 04:05
16536
보글파워볼 분석법 + 1 딴지
22-07-24 03:15
16535
'또 한 번 손-케 듀오' 토트넘 역전골 작렬 곰비서
22-07-24 02:03
16534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딴지
22-07-24 00:14
VIEW
직구 150km 찍은 30세 좌완, “야구 하고 처음 나온 스피드다” 철구
22-07-23 23:56
16532
'LG 1군 합류 준비' 가르시아, 다시 쏟아진 비로 두 타석 점검 끝 손예진
22-07-23 22:09
16531
'파울기계'가 된 120억 타자, 삼성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렸다 찌끄레기
22-07-23 20:26
16530
맨유 이적 이유 없다! “굳이 왜 바르셀로나 떠나면서까지...” 불쌍한영자
22-07-23 07:57
16529
'빨간불' 바르셀로나, 5349억 현금 확보 불도저
22-07-23 03:52
16528
제대로 이 가는 듯…승격팀인데 벌써 영입만 '11명' 돌풍 예고 섹시한황소
22-07-22 22:21
16527
유벤투스는 경쟁 이탈..."토트넘, 7호 영입 완벽 기회 왔다" 사이타마
22-07-22 20:54
16526
김수로 구단주’ 첼시로버스, 리그 13부 우승…목표 근접 크롬
22-07-22 14:32
16525
'누녜스 포트트릭!' 리버풀, 라이프치히 5-0 완파...'살라도 골' 박과장
22-07-22 07:00
16524
나폴리, 파격 합의...김민재 바이아웃 '4200만 유로' 캡틴아메리카
22-07-22 05:38
16523
미니게임 보글파워볼 분석법입니다 딴지
22-07-22 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