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맨유 결국 파국 치닫는다, 핵폭탄 공개 저격 "월드컵 우승 후에..."

105 0 0 2022-11-14 23:20: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52·네덜란드) 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물론, 클럽까지 공개 저격했다. 일단 리그 일정이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호날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대화를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실상 이르면 올 겨울 결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BBC 등은 "호날두가 최근 영국 TV 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더드에 출연해 맨유 구단 그리고 텐 하흐 감독 등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발언 수위는 상상 이상이었다. 호날두는 작심한 듯 "맨유라는 팀에 배신감이 든다. 지난 시즌에도 클럽에서 나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배신을 당했다"면서 "이 팀은 알렉스 퍼거슨(81·스코틀랜드) 전 감독이 떠난 뒤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맨유로 복귀해 리그에서 18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4차례 선발 출전에 그친 가운데, 단 1골밖에 넣지 못했다.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해 "나는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가 나를 향한 존중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저격했다.

심지어 호날두는 팀 내에서 나이 어린 후배들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클럽이 마치 나로 인해서 모든 게 잘못되고 있다는 것처럼 만들고 있다. 나를 몰아내려 한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라고 호소했다.

이제 그는 잠시 클럽을 떠나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에 전념한다. 목표는 월드컵 우승. 그 이후에 맨유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사령탑을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클럽을 맹비난한 상황에서 남은 선택지는 사실상 이적밖에 없어 보인다.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 그 이후에 맨유로 돌아와 문제를 풀겠다"고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911
비판은 상관없다…다이어, "우리 4위에 챔스 16강도 갔는데?" 호랑이
22-11-16 13:03
17910
[속보] 프랑스 비상, 분데스리가 MVP 부상으로 하차 미니언즈
22-11-16 11:19
17909
결국 리조의 선택은 뉴욕 양키스...2년 4000만 달러 계약 체결 크롬
22-11-16 10:05
17908
결국 FA 신청했다… 접점 못 맞춘 KIA-박동원, 종착역은 결별일까 뉴스보이
22-11-16 06:50
17907
그 선수에 그 팬' 호날두 팬들, B.페르난데스 소셜 미디어에 '악플세례' 불도저
22-11-16 05:06
17906
강민호 놓쳤던 롯데, 5년간 해결 못 한 ‘A급 포수’ 숙원 이루나 노랑색옷사고시퐁
22-11-16 03:33
17905
호날두에 등 돌린 페르난데스...훈련에서 서로 쳐다도 안 봤다 캡틴아메리카
22-11-16 02:11
17904
김민재, 팀 훈련 대신 회복에 집중… 황희찬·황인범·김진수도 군주
22-11-16 00:26
17903
타이스+박철우 49득점 합작 '3위 도약'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3대1승 장그래
22-11-15 23:01
17902
'A등급' 서건창 또 FA 신청 포기, 은사와 함께 내년 '3수' 선택 타짜신정환
22-11-15 21:51
17901
'엘리자벳+이소영 39득점 대폭발' 인삼공사 4위 도약…GS칼텍스 '충격' 셧아웃 3연패 정해인
22-11-15 21:00
17900
배팅보다 베팅이 우선이었나…'도박+위증' 푸이그, 이제 설 자리도 없다 불도저
22-11-15 20:02
17899
토트넘 결정 '신의 한 수'였나, '6000만 파운드 스타' 폼 추락 우려 픽도리
22-11-15 17:14
17898
꿈쩍 않는 FA 유강남···LG, ‘패닉바이’냐 ‘플랜B’냐 해골
22-11-15 16:04
17897
키움 푸이그, 미국서 불법도박 관련 위증 혐의 인정 곰비서
22-11-15 14:12
17896
"한국전 충격패 이후 좀비가 됐다"…독일 MF 킴미히 고백 손예진
22-11-15 13:49
17895
‘밴톤 27득점’ 토론토, 디트로이트에 4연패 선사[NBA] 손나은
22-11-15 12:49
17894
전 세계 팬들 투표...승리 확률 '우루과이-13%, 가나-60%, 포르투갈-16%' 극혐
22-11-15 11:08
17893
푸이그, 미국에서 불법 스포츠도박 위증 혐의 '최대 5년형 가능' 미니언즈
22-11-15 10:20
17892
어렵게 끝냈던 박동원 짝사랑…KIA '6개월 렌탈'로 끝? 플랜B 가동하나 타짜신정환
22-11-15 05:11
17891
무면허 운전+경기 중 흡연' 나잉골란의 최후..."당장 팀에서 나가" 이영자
22-11-15 03:34
17890
벤투호, 카타르서 첫 훈련 소화…'초미의 관심사' 김진수도 합류 홍보도배
22-11-15 02:01
17889
호날두, 차기 구단은?...이제 딱 한 군데 남았다 장사꾼
22-11-15 00:47
VIEW
호날두-맨유 결국 파국 치닫는다, 핵폭탄 공개 저격 "월드컵 우승 후에..." 원빈해설위원
22-11-14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