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마르티네스, 3년 계약으로 다시 김하성과 한 팀

235 0 0 2022-11-16 23:44:5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옵트아웃을 행사했던 우완 닉 마르티네스(32)가 원소속팀으로 돌아온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12월 파드레스와 4년 2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첫 해 이후 옵트아웃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했는데 그 조항을 활용했다. 3년 1950만 달러의 잔여 계약을 포기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기존 계약 잔여 기간과 같은 3년이지만, 대우는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기존 계약을 재구성하는 꼴이 됐다.

첫 해 47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47로 활약한 결과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로, 후반에는 불펜으로 활약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7929
[월드컵] 세네갈 마네, 수술받아야…결국 대표팀 낙마 물음표
22-11-18 10:32
17928
[카타르 ON]'기적'에 가까운 회복, 손흥민 1차전 출전 확률 '99.9%' 크롬
22-11-18 10:20
17927
일본 후반 추가시간 PK골 허용... 다크호스 캐나다에 1-2 역전패 이아이언
22-11-18 07:23
17926
‘브라질 우승 확률 22% 최다’...美 통계 매체의 WC 우승팀 예측 캡틴아메리카
22-11-18 05:01
17925
"7년 너무 길잖아" 첼시 핵심MF 장기계약 거절, 구단주 '아메리칸 스타일' 안먹히네 군주
22-11-18 03:08
17924
'카타르행 불발' 프랑스 괴물 공격수, 전치 8주 예상 '충격' 조폭최순실
22-11-17 23:52
17923
‘거침 없는 3점 폭발’ 캐롯 4연승, ‘초점 없는 3점 폭망’ 가스공사 4연패 떨어진원숭이
22-11-17 21:48
17922
프랑스는 '대체 발탁'도 괴물이네...이번 시즌 분데스 공포 '1위' 곰비서
22-11-17 17:31
17921
[월드컵] 스페인·독일과 '죽음의 조'…일본 미나미노 "두렵지 않아" 철구
22-11-17 15:42
17920
‘6골 = 득점왕’… 이번에도 통할까 철구
22-11-17 13:45
17919
英언론 '맨유 호날두 내년 1월 방출 결정, 대체자는 음바페' 애플
22-11-17 12:49
17918
네이마르가 인정한 英천재, 국대 탈락.. 사우스게이트 실책? 오타쿠
22-11-17 11:31
17917
마스크 손, ESPN 선정 월드컵 베스트 13위…亞 유일, H조 최고 극혐
22-11-17 10:19
17916
'최재훈 단 2일만에 54억' FA 1호 계약, 시장 흐름 뒤흔든다 미니언즈
22-11-17 09:15
17915
맨유 동료들도 등 돌렸다 "호날두 복귀 못할 것" 홍보도배
22-11-17 05:59
17914
'4골 만든' 메시-디마리아,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의 본체 장사꾼
22-11-17 04:11
VIEW
닉 마르티네스, 3년 계약으로 다시 김하성과 한 팀 원빈해설위원
22-11-16 23:44
17912
“사각 많고, 땀이 맺혀 불편”…마스크 착용 후배들의 조언과 응원 곰비서
22-11-16 17:12
17911
[NBA] ‘3점슛 17개 폭발’ 댈러스, 위기 딛고 클리퍼스에 재역전승 손예진
22-11-16 14:56
17910
비판은 상관없다…다이어, "우리 4위에 챔스 16강도 갔는데?" 호랑이
22-11-16 13:03
17909
[속보] 프랑스 비상, 분데스리가 MVP 부상으로 하차 미니언즈
22-11-16 11:19
17908
결국 리조의 선택은 뉴욕 양키스...2년 4000만 달러 계약 체결 크롬
22-11-16 10:05
17907
결국 FA 신청했다… 접점 못 맞춘 KIA-박동원, 종착역은 결별일까 뉴스보이
22-11-16 06:50
17906
그 선수에 그 팬' 호날두 팬들, B.페르난데스 소셜 미디어에 '악플세례' 불도저
22-11-16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