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폭행 혐의' 라이언 긱스, 전 아내+현 여친과 동반 파티

264 0 0 2022-12-27 22:01:1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유 전설' 라이언 긱스(49) 근황이 전해졌다.

긱스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이혼한 아내인 스테이시(42), 현 여자친구인 자라 찰스(34), 자녀 등과 함께 보냈다. 맨체스터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나란히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 여자친구 케이트 그레빌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특별한 인연을 지닌 두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은 단번에 현지 언론과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긱스는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2023년 여름 최종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긱스의 한 측근은 '더선'에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스테이시와 자라는 여전히 긱스를 지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전 아내, 여자친구와 같이 보내는 게 이상할지 모르지만, 긱스와 스테이시라면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긱스와 스테이시는 2007년 결혼해 2017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뒀다.

긱스는 폭행 사건이 불거진 이후인 지난해 모델 출신인 자라와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긱스는 2017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케이트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케이트의 여동생을 폭행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정의가 실현될 것"이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웨일스 출신 긱스는 1990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 원클럽맨으로 963경기(168골)를 뛰며 구단의 최전성기를 직접 이끈 '레전드'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무수히 많은 트로피를 안았다.

은퇴 후 맨유 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웨일스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8377
'또 지갑 연다' 첼시, 펠릭스-페르난데스-바디아실레 더해진 뉴 베스트11 닥터최
22-12-29 03:52
18376
지구 방위대 만드는 레알, 세계 최고의 LB 영입 나선다 홍보도배
22-12-29 02:12
18375
‘리그 2위’ 뉴캐슬, 조르지뉴 깜짝 FA 영입 준비 앗살라
22-12-28 23:44
18374
라리가랑 안 맞아!…바르셀로나, ‘EPL 듀오’ 처분할 결심 순대국
22-12-28 21:44
18373
괴물' 김민재, 그바르디올과 함께 센터백 부문 '비싸진' 베스트11 원빈해설위원
22-12-28 20:10
18372
호날두, 여친 조지나에게 롤스로이스 선물받아 '잇몸 만개' 타짜신정환
22-12-28 17:36
18371
러시아 축구 '갈팡질팡', 유럽에 남을까, 아시아로 갈까 홍보도배
22-12-28 16:25
18370
카타르월드컵 9위 日 모리야스 감독 2+2년 계약 해골
22-12-28 15:01
18369
[현장 리액션] "프랑크푸르트와 협력 추진" 인천 구단주도 구슬땀, 제2의 정우영 나올까 와꾸대장봉준
22-12-28 14:18
18368
WC 영플레이어와 함께...'385억' 오른 김민재, 몸값 상승 베스트11 포함 아이언맨
22-12-28 13:11
18367
[EPL 포커스] ‘맨유 누르고 각포 깜짝 영입’ 리버풀이 기대되는 이유 손나은
22-12-28 11:33
18366
맨유, '린가드 더비'에서 노팅엄에 3-0 완승...4위 토트넘 추격 극혐
22-12-28 10:24
18365
손흥민 스피드, 100m 10.5초...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는? 미니언즈
22-12-28 09:44
18364
'하베르츠-마운트 연속골' 첼시, 본머스에 2-0 승리...리그 8위로 박과장
22-12-28 04:35
18363
첼시, ‘540억’ 지출한다...“왼발 수비수 영입 근접” 이아이언
22-12-28 02:46
18362
베트남 박항서호, 미쓰비시컵서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3-0 제압 가츠동
22-12-28 01:20
18361
WC결승전 주심 결국 오심 인정했다 조폭최순실
22-12-28 00:34
18360
맨유 팬들 반응은 이렇다... "각포가 누구? 펠릭스가 와야지" 타짜신정환
22-12-27 23:26
VIEW
전 여친 폭행 혐의' 라이언 긱스, 전 아내+현 여친과 동반 파티 정해인
22-12-27 22:01
18358
박항서 vs 김판곤… 동남아 월드컵서 '한국인 사령탑' 맞대결 장사꾼
22-12-27 20:46
18357
“컨디션 문제로 풀타임 못했는데…” 日언론, SSG 새 외인 영입에 우려 원빈해설위원
22-12-27 19:51
18356
감독도 내 맘대로···'무소속' 호날두, 알나스르에 내놓은 조건들 질주머신
22-12-27 16:11
18355
'강등에서 구해줬더니'…'역적 몰이'에 결국 폭발한 램파드 곰비서
22-12-27 13:09
18354
"나의 전성기가 보인다"…음바페 극찬한 브라질 NO.1 FW 손나은
22-12-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