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알에 달롯까지 줄게' 맨유, 프랑스 국대 영입 사활

253 0 0 2023-01-21 20:55:1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대 1 스왑딜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에 디오고 달롯까지 얹어서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환하는 것을 AC밀란에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을 원하고 있다. 부트 베르호스트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한 데 이어 에르난데스의 영입으로 수비 안정화까지 꿈꾸고 있는 상황.

에르난데스는 맨유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밀란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표팀에도 승선하면서 기량을 인정 받았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6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프랑스의 준우승에 보탬이 된 바 있다.

영입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밀란은 에르난데스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대체자를 영입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맨유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마르시알과 달롯을 스왑딜 카드로 꺼내 들며 밀란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리한 제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매체는 “마르시알과 달롯의 계약은 오는 2024년 만료된다. 이번에 밀란으로 보내게 된다면 맨유는 더 이상 재계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분석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8649
뮌헨, 선제골 지키지 못하고 라이프치히와 1-1 무…연승행진 마감 곰비서
23-01-21 07:27
18648
도르트문트 지킨 '꽃미남 로맨티스트', 말년에 맨유 가나 와꾸대장봉준
23-01-21 05:32
18647
우승 가즈아' 아스널, 토트넘 제치고 벨기에 윙어 영입 철구
23-01-21 03:53
18646
홀란 하나에 압살 당한 손-케 듀오, 총 득점과 공격 PO 열세 픽도리
23-01-21 00:12
18645
까칠한 콘테 감독, "TOP4 어떻게 쫓냐고? 왜 나한테 물어?" 불도저
23-01-20 20:47
18644
'한국서 18억원' 받은 벤투 감독, 폴란드에서 훨씬 많이 받는다 간빠이
23-01-20 17:43
18643
'4골 중 3골' 실점 관여한 페리시치...콘테는 "모두 내 책임" 노랑색옷사고시퐁
23-01-20 16:19
18642
맨유 월클 MF+월드컵 득점왕+김유정 닮은꼴...포르투는 선수 맛집! 사이타마
23-01-20 15:27
18641
'한국 매력적으로…이전엔 호날두 재능 낭비?' 폴란드 부임 임박 벤투 향한 현지 언론 군주
23-01-20 14:40
18640
3득점→3점슛 성공률 14%...'한국판 커리' 전성현. 실화냐? 그래도 승리한다 [유진형의 현장 1mm] 떨어진원숭이
23-01-20 13:03
18639
‘전반 천국, 후반 지옥’ 토트넘, 맨시티에 2-4… Son은 또 침묵 해적
23-01-20 12:36
18638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후반전 와르르…맨시티에 2-4 역전패 이영자
23-01-20 11:07
18637
이제는 '캡틴' 이정후, MLB 진출 앞두고 값진 경험 홍보도배
23-01-20 10:24
18636
10분만에 3골이나 처 먹히나 섹시한황소
23-01-20 06:38
18635
인터밀란, AC밀란 3-0 꺾고 이탈리아 최강 자리에 캡틴아메리카
23-01-20 04:05
18634
'손흥민, 맨시티전에서 경기 즐겼다'…토트넘팬 기대감 상승 가츠동
23-01-20 02:20
18633
지면 경질, 곧바로 옆동네 재취업...마성의 감독 장그래
23-01-19 23:15
18632
무려 15억명이 '메시-음바페' 맞대결 지켜봤다... 韓·日·호주 최초 동시 쾌거 조폭최순실
23-01-19 20:12
18631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물망 오른 보르달라스는 누구? 홍보도배
23-01-19 17:08
18630
전방 압박+투쟁심, '첫 후보' 보르달라스 감독의 '키워드' 원빈해설위원
23-01-19 16:10
18629
콘테 '벼랑 끝' 몰렸다... 토트넘 회장도 감독 교체 '긍정적' 오타쿠
23-01-19 13:06
18628
리버풀 안 가요! 이미 거절...결국, 레알 가서 갈락티코 구성하나? 호랑이
23-01-19 12:09
18627
'FA 저평가 설움' 오지환, 6년 124억 초대박 터뜨렸다 극혐
23-01-19 11:49
18626
“Here we go” 데파이, 바르셀로나 → AT마드리드 이적...메디컬 예정 타짜신정환
23-01-19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