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정신 차려. 우물쭈물하다 놓친다' 주가 치솟는 콩파니 감독, 웨스트햄도 달려들었다

133 0 0 2023-04-23 21:18: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첼시, 토트넘 긴장해'

최근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젊은 감독 뱅상 콩파니 번리 감독의 영입경쟁에 새로운 팀이 뛰어들었다. 기존에 콩파니를 노리던 첼시와 토트넘을 위협할 구단은 바로 웨스트햄이다. 웨스트햄은 최근 이강인의 이적과 관련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끄는 구단이다.

영국 매체 HITC는 23일(한국시각) '웨스트햄 구단이 토트넘과 첼시가 차기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는 콩파니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콩파니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젊은 감독 중 한명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번리의 감독을 맡아 한 시즌 만에 승격에 성공했다. 번리는 이미 조기 승격을 확정지었다.

이런 성과 덕분에 콩파니는 현재 새 감독을 찾고 있는 토트넘과 첼시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팀 토크에 따르면 '첼시와 토트넘이 콩파니의 열렬한 팬이며, 시즌 종료 후 새 감독 영입을 원한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런 상황에서 웨스트햄이 새로운 경쟁자로 뛰어들었다. 이 매체는 '시즌 종료 후 웨스트햄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대체할 후보로 콩파니를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물론 구단의 규모를 따졌을 때 웨스트햄은 첼시나 토트넘의 경쟁을 이겨내기 어렵다. 자금력에서 차이가 난다.

하지만 변수는 있다. 콩파니가 토트넘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는 정황이 있다. 토크스포츠의 해설위원인 앨런 브라질은 '콩파니가 이미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콩파니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했다면, 웨스트햄에게도 기회는 있다. 첼시는 현재 콩파니를 1순위로는 생각하고 있지 않는 분위기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9643
어드바이저로 돌아온 김연경 "오랜만에 태극기 기뻐" 캡틴아메리카
23-04-24 22:20
19642
셀타 비고전 미친 활약에도 애써 외면하더니...'마르카', 이번엔 이강인 라리가 베스트11에 뽑았다 군주
23-04-24 21:21
19641
나폴리 최상의 시나리오 등장…김민재, 주말에 트로피 들 수도 조폭최순실
23-04-24 20:01
19640
이강인 프로 데뷔 첫 멀티골! 하프라인부터 드리블→원더골 '공식 MOM' 마요르카, 헤타페에 3-1 역전승 떨어진원숭이
23-04-24 07:58
19639
맨체스터 더비 확정! ‘데 헤아 선방쇼’ 맨유, FA컵 결승 진출...브라이튼과 승부차기 끝 7-6 승 정해인
23-04-24 05:59
19638
‘이강인 멀티골 폭발’ 마요르카, 헤타페전 3-1 역전승...10위로 반등 해적
23-04-24 03:35
19637
'클린스만 관전+정우영 10분' 프라이부르크, 샬케에 4-0 대승...일단 3위로! 홍보도배
23-04-24 01:45
19636
캐리어 14개까지 챙겨서...메시, 비밀리에 바르사 도착→복귀설 증폭 장사꾼
23-04-23 23:55
19635
전반 몇분인데 벌써 3:0이냐 ? 순대국
23-04-23 22:17
VIEW
'토트넘 정신 차려. 우물쭈물하다 놓친다' 주가 치솟는 콩파니 감독, 웨스트햄도 달려들었다 오타쿠
23-04-23 21:18
19633
'러브콜'폭주 나겔스만 '토트넘 감독 수락'→한달 '간보기' 끝 제자리로 조폭최순실
23-04-23 18:12
19632
손흥민과 단 5살 차...첼시에 신물 난 '젊은 명장', 토트넘으로 선회 떨어진원숭이
23-04-23 17:42
19631
통계업체도 3관왕 찍었다…맨시티, '트레블 트래블' 순항 중→'퍼기' 이후 24년 만에? 타짜신정환
23-04-23 15:58
19630
챔스권부터 승격팀까지...'이적은 시간문제' 이강인, PL 4팀에서 러브콜 해적
23-04-23 14:41
19629
'승리 기회 놓쳤다' 33분 출전+빅찬스 미스+평점 3 오현규, 셀틱은 마더웰과 1대1 무 '리그 11연승 마감' 곰비서
23-04-23 12:07
19628
'떠나는 김민재' 대체자 찾고, '남는 흐비차' 나라엔 아카데미 설립... 나폴리 노선 정했다 철구
23-04-23 11:10
19627
'마레즈 해트트릭' 맨시티, 셰필드 3-0으로 제압하며 FA컵 결승 선착...'트레블' 꿈 이어간다 호랑이
23-04-23 09:35
19626
'토트넘 떨고있니' 리버풀, 살라 결승골로 노팅엄 3대2 격파, '2연승+토트넘 3점차 추격' 음바페
23-04-23 08:53
19625
'여우가 늑대를 잡았다!' 레스터, 울브스에 2-1 역전승...황희찬 32분 소화 음바페
23-04-23 07:09
19624
RYU 껌딱지, 7이닝 무실점에도 무승 불운…TOR 불펜 붕괴→양키스에 끝내기패 물음표
23-04-23 05:27
19623
'마레즈 해트트릭' 맨시티, 셰필드 3-0으로 제압하며 FA컵 결승 선착...'트레블' 꿈 이어간다 조현
23-04-23 04:27
19622
토트넘 떨고있니' 리버풀, 살라 결승골로 노팅엄 3대2 격파, '2연승+토트넘 3점차 추격' 앗살라
23-04-23 02:30
19621
‘이재성 동점골 관여 + 76분 활약’ 마인츠, 뮌헨전 3-1 역전승...6위 반등 닥터최
23-04-23 01:00
19620
물오른 SON, 토트넘에 딱 ‘1명’ 가진 대기록 세울까 찌끄레기
23-04-22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