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언론 메트로 홈페이지 기사 캡처사진=영국 언론 메트로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안토니(맨유)가 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가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성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경찰서에 안토니의 폭행, 신체 상해 및 위협적인 행동 등을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안토니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안토니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안토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메트로는 '안토니의 폭력 혐의가 자세히 나와있다. 첫 번째는 2022년 7월 상파울루의 클럽에서 발생, 두 번째는 2023년 1월 벌어졌다. 이 여성은 안토니의 폭행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 관련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여성은 지난달 안토니가 자신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통화 사실을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 5월 28일 이후 안토니와 접촉한 적 없으며, 브라질에 긴급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고 뒤 브라질 경찰에서 검진 요청도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