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스타 모델 전 여친 숨진 채 발견 '결별 후 1주 만에...' 의혹

555 0 0 2021-02-11 01:16:1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드컵에도 3차례 출전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제롬 보아텡(32·FC 바이에른 뮌헨)의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카시아 렌하르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10일(한국시간) "제롬 보아텡의 전 여자친구 카시아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카시아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보아텡과 카시아는 일주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타살 혐의점은 없으며 사망 원인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 일각에서는 타살 의혹도 제기하고 있으나, 보도에 따르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보아텡과 카시아는 최근 1년 3개월 동안 교제해왔으나 지난주에 헤어졌다. 지난 1월 5일 독일 빌트는 카시아가 음주 교통사고를 내면서 둘의 갈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후 보아텡은 "교제하는 동안 카시아는 종종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우리의 관계를 폭로한 것도 그녀의 협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카시아는 "보아텡이 끊임없이 거짓말을 했다. 또 부정적인 만남도 가졌다. 그는 악마였다"고 공격하며 날을 세웠다.

한편 카시아는 슬하에 3년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와 사이에서 낳은 3살 아들을 두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9283
감독한테 지시하는 코치, 그걸 또 순순히 따르는 사령탑이 있다 애플
21-02-10 21:37
9282
자승자박된 이다영의 SNS 폭로 이영자
21-02-10 20:23
9281
금일 경기 + 1 이아이언
21-02-10 17:35
9280
여자배구 이재영-이다영 '학폭 의혹' 논란...해명할까 떨어진원숭이
21-02-10 16:30
9279
‘MVP→약물적발→첫 FA’ 브론, 이대로 은퇴? “현역 연장 관심없다” 장사꾼
21-02-10 13:35
9278
오늘 느바 느낌 상당히 좋다. 아이언맨
21-02-10 12:38
9277
연봉 234억 ‘먹튀’의 ‘굴욕’...6억 최저 연봉 루키에 주전 자리 내주고 백업 요원 신세 ‘전락’ 미니언즈
21-02-10 11:09
9276
[오피셜]델레 알리 팀 훈련 복귀, 무리뉴 감독 "(에버턴전) 벤치대기, 몇분이라도 팀에 도움될 것이다" 물음표
21-02-10 09:31
9275
즐거운 아침요~ 크롬
21-02-10 08:41
9274
수비수' 알라바, 손흥민 주급 3배…레알 마드리드 간다 원빈해설위원
21-02-10 06:26
9273
역적이 된 D. 그린, "역사상 가장 똑똑한 멍청한 플레이였다 가츠동
21-02-10 03:24
9272
다 계획이 있구나!' 맨시티의 메시 영입 작전, 3월에 공식 오퍼 예정 해적
21-02-10 01:27
9271
1210억' 손흥민, 전 세계 LW 몸값 4위...1위는 '1725억' 네이마르 조폭최순실
21-02-10 00:07
9270
운영자님 골드문팀은총
21-02-09 23:27
9269
연이은 아찔한 소식... 요동치는 선수 심리, 밖에선 누가 잡아주나 떨어진원숭이
21-02-09 23:18
9268
역전패 당할 뻔한 현대건설, 5세트 버티며 집념의 승리 해적
21-02-09 22:19
9267
맨시티전 대비 아껴야 하나' 고민깊은 무리뉴 감독, 손흥민 에버턴전 휴식 가능성 대두 순대국
21-02-09 20:39
9266
[LCK] 느리지만 확실한 발자국, ‘고스트’ 장용준의 첫 공식 펜타킬 픽샤워
21-02-09 17:31
9265
국농 국배 질주머신
21-02-09 16:26
9264
[오피셜] ‘바르사 유스 출신’ 장결희, K3 평택 시티즌에서 새 출발 곰비서
21-02-09 15:50
9263
안타까운 사건 거듭되는 여자배구…연맹 구단 지도자는 뭐하나 철구
21-02-09 14:17
9262
아...느바 애플
21-02-09 13:41
9261
뉴욕 닉스, 데릭 로즈 영입 공식 발표…등번호는 4번 호랑이
21-02-09 11:19
9260
시카고 오바가자 손나은
21-02-0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