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1년 뒤 구축할 새로운 갈락티코에 행복회로를 가동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보도했다.
스리톱은 그야말로 대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카림 벤제마-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이 앞장선다.
중원도 마찬가지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니 크로스-레오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비는 페를랑 멘디-다비드 알라바-다니 카르바할 등 기존 자원들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첼시)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골문은 당연히 티보 쿠르투아가 지킨다.
레알은 이들 다수를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다. 호날두를 비롯해 음바페, 포그바는 1년 뒤 현 소속팀과 계약이 끝난다. 또한, 세 선수 모두 재계약에 소극적이다. 레알은 큰 돈을 투자 하지 않아도 이들을 데려올 수 있어 더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