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GK "호날두 앞에서 아무도 간식 안 먹어, 신고식 대신 연설"

131 0 0 2021-09-13 21:36: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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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 선수단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미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맨유의 백업 골키퍼인 리 그랜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올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팀 맨유로 복귀한 호날두는 지난 11일 치러진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호날두는 경기장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 그랜트는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금요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간식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호날두가 합류한 이후 단 한 명의 선수도 감히 일어나서 간식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호날두의 접시를 봤는데, 건강한 음식들로 담겨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선수들이 감히 간식에 손을 댈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맨유 선수단에게 식단뿐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리 그랜트는 "보통 신입생이 들어오면 의자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게 한다. 바란과 산초도 이 신고식을 거쳤다. 하지만 호날두는 자리에서 일어나 엄청난 연설을 시작했다"라며 "뉴캐슬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호날두는 다시 한번 연설을 했다. 그가 맨유에 진심으로 돌아오고 싶어했다는 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개막 이후 리그에서 3승 1무를 기록 중인 맨유는 오는 15일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영보이즈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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