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큰 존재감... “토트넘, 케인 말고 SON 없이 돌아가겠나?”

391 0 0 2021-09-13 17:37:2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던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수적 열세 속에 0-3으로 완패했다.

경기력과 결과 모두 처참했다. 상대에 18개의 슈팅을 내주는 동안 토트넘은 2개의 슈팅에 그쳤다. 그마저 유효 슈팅은 단 하나였다.

손흥민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졌다. 사실 3연승 기간에도 토트넘의 경기력은 불안했다. 상대에 많은 기회를 내줬지만 힘겹게 버텨냈다. 이어 손흥민의 결정적인 한 방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그런 손흥민이 빠지자 최전방에서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역할을 대신해 줄 선수도 보이지 않았다.

손흥민의 공백은 동료 선수들의 고립으로도 이어졌다. ‘옵타’에 따르면 케인은 커리어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박스 안 터치와 슈팅이 없었다.

피터 크라우치 역시 “손흥민이 벌려주면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가 공을 받는다. 이는 토트넘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라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말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도 같은 생각이었다. 12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는 ‘토크 스포츠’에 출연해 손흥민의 중요도가 케인보다 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그본라허는 “우린 토트넘이 케인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토트넘은 손흥민이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까?”라며 오히려 케인보다 큰 손흥민의 공백을 말했다.

그동안 토트넘은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케인의 공백을 겪어왔다. 그 과정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하는 등 케인의 빈자리를 지워냈다.

아직 한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크게 실감했다. 그동안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기에 단번에 메울 수 없는 공백이었다. 한편으로는 손흥민이 더는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는 것도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2433
현대캐피탈, 남녀부 통틀어 가장 먼저 외인 교체…브치세비치 짐 싼다 아이언맨
21-09-14 22:25
12432
"데뷔 강렬했지만 분데스 20경기 무득점"...황희찬 향한 英 언론의 기대와 우려 물음표
21-09-14 21:12
12431
카바니, "예전 선수콜로 해줘..." 등번호 바뀌자 난처해졌다 크롬
21-09-14 20:34
12430
맨유, 데 헤아 208억에 판다... 유벤투스가 노린다 앗살라
21-09-14 17:10
12429
펩, 구단에 '리즈 미드필더' 영입 요청 닥터최
21-09-14 16:36
12428
토트넘, 케시에 영입 총력...'지금보다 주급 더 얹어줄게!' 찌끄레기
21-09-14 15:21
12427
손흥민 PSG 이적설, 英매체 "모두가 SON 원하지, 그런데..." 6시내고환
21-09-14 14:14
12426
챔스 우승도 하겠네...홀란드-산초 등 21세 이하 몸값 베스트11 치타
21-09-14 13:21
12425
"베르너보다 18배 잘했다"...'전설'의 일침 불쌍한영자
21-09-14 11:01
12424
"손흥민없이 잘할 수 있을까"…위기에 빠진 토트넘 간빠이
21-09-14 09:49
12423
손해주 어린이 밍크코트
21-09-14 07:18
12422
‘HOF 예약’ 슈어저도 두렵다, 최강 킬러는 MLB 아닌 한국에 있다 떨어진원숭이
21-09-14 07:12
12421
“클레이튼 커쇼, 내년 텍사스 레인저스 제1선발”(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양현종 자리 없어, KBO복귀할 듯 타짜신정환
21-09-14 05:32
12420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내년 선발 배제?...“레스터가 내년 뛸 경우 선발. 레이에스와 리베라토레도 선발 가능” 정해인
21-09-14 03:40
12419
1시간전) 짓뚜 인스타.instagram 밍크코트
21-09-14 02:48
12418
한화 박준영·KIA 최지민·LG 김주완·롯데 조세진…트래프트 승자는? 홍보도배
21-09-14 01:38
12417
'아스날' 日 도미야스 대단하네, 단 1경기에 "대체 불가" 현지 극찬 폭발 원빈해설위원
21-09-14 00:17
12416
'유튜브로 연습' 17세 김서진, 이제 '롯데맨'... 성민규 단장 "가능성 확신" 박과장
21-09-13 23:15
12415
맨유 GK "호날두 앞에서 아무도 간식 안 먹어, 신고식 대신 연설" 가츠동
21-09-13 21:36
12414
야로미들 복근보면 부끄러워지는ㄷㄷㄷㄷ 밍크코트
21-09-13 21:00
12413
토트넘 쫓겨난 오리에, 근황 공개...'한국 국대 유니폼 착용' 눈길 치타
21-09-13 20:18
VIEW
너무나 큰 존재감... “토트넘, 케인 말고 SON 없이 돌아가겠나?” 롤다이아
21-09-13 17:37
12411
'호날두 효과?' 포그바, 맨유와 재계약 유력...회담 예정 조현
21-09-13 16:57
12410
'개막 이후 3연승'...신바람 난 AC밀란, 이제는 챔피언스리그다 앗살라
21-09-1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