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빌리버블' 맨유의 초대형 프로젝트, 홀란드-벨링엄 동시 영입

468 0 0 2021-09-18 00:17:2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야심찬 계획, 도르트문트의 두 특급 스타 동시 영입.

맨유의 선수 영입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하다. 벌써부터 내년 여름 초대형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두 대형 스타들을 영입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깜짝 복귀시키며 전력을 탄탄하게 다졌다.

하지만 맨유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벌써 내년 여름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에 설정한 타깃도 엄청나다. 만약, 데려올 수만 있다면 맨유는 꿈의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다.

그 주인공은 도르트문트의 두 젊은 스타, 엘링 홀란드와 주드 벨링엄이다.

홀란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특급 골잡이. 지난해부터 수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 가운데, 홀란드는 일단 도르트문트 잔류를 선택했다. 하지만 내년 여름 6800만파운드의 이적 조항이 활성화 될 예정이기에,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벨링엄은 떠오르는 신성이다. 18세의 어린 나이지만 도르트문트의 주축으로 거듭났고, 잉글랜드 A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최근 가장 뜨거운 스타다. 지난해 버밍엄시티를 떠날 때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벨링엄은 당시 출전 기회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도르트문트행을 선택했었다. 그리고 1년 만에 자신의 주가를 더욱 끌어올렸다.

현지 매체 '인디펜던트'는 맨유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홀란드와 벨링엄 모두와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벨링엄이 이미 제이든 산초에게 맨유의 분위기를 물어보는 등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홀란드의 경우 맨체스터 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맨유가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2487
'또 다친거야?' 바르사 대표 유리몸, 통증으로 훈련 불참 해적
21-09-18 16:14
12486
지단-호날두, 맨유에서 재회할까..."후임 유력한 후보" 이영자
21-09-18 15:10
12485
'내가 주전 아냐?'...레노, '400억 후보 GK'에 밀리자 강한 의문 표해 홍보도배
21-09-18 13:51
12484
"케인, 앞으로 토트넘 단합 시킬 수 없다"...무거워진 SON의 어깨 장사꾼
21-09-18 12:54
12483
英 언론, 손흥민의 맨유팬 발언에 주목 "충분히 납득가는 발언" 순대국
21-09-18 10:38
12482
앙리, 토트넘 질문에…"미안, 누구? 나는 그들 몰라" 원빈해설위원
21-09-18 08:25
12481
샬케 달려다 달려 물음표
21-09-18 01:48
VIEW
'언빌리버블' 맨유의 초대형 프로젝트, 홀란드-벨링엄 동시 영입 조현
21-09-18 00:17
12479
손흥민 빠지자 벌써 경질 위기?..."누누 나가" 5경기 만에 등장 닥터최
21-09-17 22:45
12478
'최고평점' 김민재, 골 넣은 외질보다 높은 평가… 유로파리그에서도 인정 받았다 6시내고환
21-09-17 21:33
12477
한화 미쳤다 불쌍한영자
21-09-17 20:27
12476
류현진 달라졌구나 가터벨트
21-09-17 18:37
12475
제 2의 박진영을 꿈꾸며 비닐 옷을 입은 유리 밍크코트
21-09-17 18:28
12474
[SC인터뷰]좋아하는 색은 파랑, 집이 라팍에서 10분거리. 영웅은 삼성에 지명될 운명이었다 가츠동
21-09-17 17:45
12473
김연경, 중국리그서 보스코비치 언니와 맞대결할까 픽도리
21-09-17 16:27
12472
cj는 돈많이썻는데 럽밤이후로 지원끈겻지.... 밍크코트
21-09-17 15:49
12471
오타니 '세기의 기록' 무산되나…"남은 시즌 등판 불확실" 곰비서
21-09-17 15:32
12470
태풍좀 고만와라ㅅ.ㅂ 오타쿠
21-09-17 14:32
12469
“오면 좋은데 보상 금액이…” 양현종 국내 복귀? 다른 팀은 군침만 흘린다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호랑이
21-09-17 13:05
12468
'7kg 감량' 오리온 이종현…강을준 "잘하는 것부터 하나씩" 극혐
21-09-17 11:20
12467
'연봉 244억' EPL 리거, 소형차로 동네 마트行... 팬들 "실화야?" 미니언즈
21-09-17 10:06
12466
즐거운 아침이요 물음표
21-09-17 09:22
12465
메시 충격 "벌써 파리에 싫증났다" [獨빌트] 크롬
21-09-17 08:32
12464
무밭이네 뉴스보이
21-09-17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