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도 참전했다. 21세 리그앙 최고 수비형 MF 러브콜 명문구단 쇄도

586 0 0 2021-10-14 11:19:3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루카쿠(오른쪽)를 막고 있는 추아메니. 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점점 '구매자'가 늘어나고 있다. 21세의 리그앙 최상급 미드필더에 대한 러브콜이다.

첼시와 유벤투스의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끼어들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3일(한국시각) '리그앙 AS 모나코 21세 미드필더 아우렐리앙 추아메니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첼시와 유벤투스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추아메니는 AS 모나코의 신성이다.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1m87의 큰 키에 좋은 신체족너을 지니고 있다. 카메룬계 프랑스인으로 2020년 모나코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총 45경기를 소화하면서 시즌 최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첼시는 당초 데클란 라이스를 염두에 뒀지만,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하자 미련없이 추아메니로 선회했다. 그의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료 정도로 책정되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에 뽑혔을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입증한 선수다. 게다가 잠재력은 여전히 많다. 중원 보강이 시급한 유벤투스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맨유 역시 포그바가 이탈할 경우 미드필더진의 보충이 필요하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2844
왜 일반 커브와 차이가 없는 너클 커브를 던질까 해골
21-10-14 15:14
12843
'충격' 케인 레알이 노린다 '근데 백업이라니...' 애플
21-10-14 13:52
12842
오늘도 건승하세요 호랑이
21-10-14 12:38
VIEW
맨유도 참전했다. 21세 리그앙 최고 수비형 MF 러브콜 명문구단 쇄도 가습기
21-10-14 11:19
12840
'케인-스털링도 뛰는데?' 교체 아웃에 당황한 그릴리시, 팬들도 황당 미니언즈
21-10-14 10:29
12839
이번에는 피자 가게, '주급 29만 파운드' 첼시 스타 겸손 추가 물음표
21-10-14 09:28
12838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0-14 08:48
12837
‘교도소 6개월 복역?’…‘뮌헨’ 수비수, 법정 출석 예정 해골
21-10-14 07:14
12836
"울브스의 문제, 황희찬이 해결했어"...英매체 '집중 조명' 릅갈통
21-10-14 04:57
12835
포그바+음바페 쌍끌이 영입 도전, 레알 회장의 '공짜 승부수' 갓커리
21-10-14 01:26
12834
'코치 준비' 윌셔, 아스널 유스 팀 경기 참관...'메르테사커 돕는다' 날강두
21-10-14 00:07
12833
토트넘에서만 부진한 게 아니었네…"자신감은 유지하고 있다" 해골
21-10-13 21:51
12832
두산만 빌빌거리네 곰비서
21-10-13 20:31
12831
다저스, 5만 관중 상대로 NLDS 최종전 선발 발표...유리아스 vs 웹 소주반샷
21-10-13 17:35
12830
한국-이란전 지켜본 해외 축구팬들 "김민재는 괴물" 애플
21-10-13 16:38
12829
안정감 찾은 벤투호 경기력, 경기 도중 임기응변은 '옥에 티' 오타쿠
21-10-13 14:48
12828
용진이형의 '돔구장 연구', 신세계그룹 "대충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표명" 호랑이
21-10-13 14:00
12827
'합숙을 50일 했는데' 중국 3패째, 결국 한숨 "기적은 없었다" 가습기
21-10-13 11:12
12826
이걸지네 T1;; 미니언즈
21-10-13 10:15
12825
대표팀 합류 전, EPL 멀티골 어디에…황희찬 '또 사라졌다' 물음표
21-10-13 09:44
12824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0-13 08:51
12823
'박항서호' 베트남, 오만에 1-3 역전패... 일본 4위 추락 호랑이
21-10-13 06:59
12822
“류현진 계약은 악몽”...블리처리포트 “류현진에게 2023년까지 2000만 달러 연봉은 불안” 아이언맨
21-10-13 05:06
12821
마라도나, 20년 전 16세 소녀 인신매매 및 성착취로 고소...증거 영상도 공개 해적
21-10-13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