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적료 '268억원'이라는데도… 빅클럽들 줄 섰다

529 0 0 2021-12-06 16:26:1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료로 2000만유로(약 268억원)를 불렀다. 이는 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영입한 금액의 약 6배다. 사진은 경기에 참여한 김민재 모습. /사진=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캡처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료를 2000만유로(약 268억원)로 지정했다. 

터키 매체 파나틱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유벤투스·토트넘·포르투 등 빅클럽들이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이적료를 영입 당시보다 6배 높게 불렀다.

매체는 "유럽의 빅클럽들이 페네르바체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줄을 섰다"며 "페네르바체는 2000만유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페네르바체는 300만유로(약 40억원)에 그를 보낼 생각이 전혀 없으며 2000만유로를 제시하는 팀들만 고려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터키 매체 포토맥도 "유벤투스·토트넘·포르투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토트넘도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들이 가장 적극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브릿지 영국 스카이스포츠 기자도 "콘테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바이와 페네르바체의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3603
아지트 크기가..ㅎㅎ 가터벨트
21-12-06 20:43
13602
'지금 보니 천만다행'...맨시티, 케인 영입 위해 '실질적 에이스' 내줄 뻔 이영자
21-12-06 20:25
13601
퍼거슨이 2년전 요청한 MF, 몸값 10배 폭등! 그때 샀으면.. 찌끄레기
21-12-06 18:01
13600
콘테 체제서 단 '54분 출전' 백업 전락, 결국 이적 강력하게 희망 6시내고환
21-12-06 17:13
VIEW
김민재 이적료 '268억원'이라는데도… 빅클럽들 줄 섰다 치타
21-12-06 16:26
13598
"충격적인 소식 있을지도"...무리뉴, EPL 강등 위기 구단 사령탑으로? 뉴스보이
21-12-06 13:28
13597
솔샤르 시대, 맨유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이적명단 올랐던 반 더 비크 맨유-크팰전 최고 평점 불쌍한영자
21-12-06 11:57
13596
'SON파이더맨' 더 못 본다, SON "마지막 스파이더맨 세리머니" 간빠이
21-12-06 10:01
13595
'대참사 발생' 묀헨, 프라이부르크에 전반만 6골 헌납...관중 이탈 사이타마
21-12-06 08:19
13594
황희찬 영입 암시?...라즈 감독, "최고 선수 유지 위해선 팔아야" 이아이언
21-12-06 06:47
13593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노리치에 완승…3연승+5위 도약 캡틴아메리카
21-12-06 04:41
13592
야구 스코어가 나오보리네 ㅎㅎ 가츠동
21-12-06 02:54
13591
말라가 한폴낙이네유ㅠㅠ 군주
21-12-06 01:42
13590
바젤 패널 실축이 열받네 장그래
21-12-06 00:17
13589
"호날두 에이전트, PSG에 연락했다!" 음바페 대체자 제안, 파리의 메날두 이뤄지나 조폭최순실
21-12-05 21:31
13588
[LPL 돋보기] '7년 동행 끝?'...'루키' 송의진, FA 시장 나왔다 찌끄레기
21-12-05 19:35
13587
'LPL 리턴 2호' 제카, 어떤 선수? 6시내고환
21-12-05 18:25
13586
'오리무중' 클레이튼 커쇼, 계약 대신 넷째 득남 소식 전해 불쌍한영자
21-12-05 17:58
13585
'포스팅 중도 포기→연봉 80억' 요미우리 에이스, MLB 도전 대신 日 잔류 불쌍한영자
21-12-05 15:33
13584
‘은퇴행사’ 마쓰자카 울린 이치로 “내게는 이 방법밖에 없네요” 앗살라
21-12-05 14:26
13583
‘亞 미래’ 이강인·쿠보, 강호 ATM 잡고 사우나서 미소 떨어진원숭이
21-12-05 13:21
13582
양현종의 'MLB 첫 피홈런'→TEX 동료→KBO서 재회 '얄궂은 운명' 픽샤워
21-12-05 12:25
13581
코로나로 73% 삭감 류현진...‘직장 폐쇄’ 계속되면 연봉 한푼도 못받는다 물음표
21-12-05 10:11
13580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2-05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