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이 '요리스 거취' 밝혔다

421 0 0 2021-12-31 23:50:4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직접 밝혔다.

영국 복수 매체는 휴고 요리스의 이적을 점쳤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필두로 "요리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점쳤다. 토트넘은 내년 여름 만료되는 계약을 갱신할 생각이 없고, 새로운 골키퍼로 자리를 대신하리란 것이었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만 무려 10년을 채웠다. 지난 2012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적을 옮겼고, 400경기 가까이 뛰는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을 합작했다. 2016년 맺은 6년짜리 초장기 계약은 양 측의 신뢰가 얼마나 견고했는지 잘 말해준다.

하지만 작별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여러 설에 수장도 답을 해야 했다. 콘테 감독은 재계약 관련 여부에 대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요리스는 토트넘에 남길 원한다. 현재 우리 선수이고 또 주장이기도 하다"라면서 믿음을 보였다.

물론 구단 측 의중은 어떤지도 지켜볼 일이다. 요리스가 30대 중반에 다다른 만큼 여러 후보군이 거론되곤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딘 헨더슨, 아약스 안드레 오나나 등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961
피닉스 패는 머냐 사이타마
22-01-01 05:18
13960
"형 힘들어요?" 前손흥민 동료 베르통언, 경기 중 구토하는 모습 포착 장그래
22-01-01 03:03
13959
레알서 15년 뛴 전설, 충성심에 이적 아닌 은퇴 고민 조폭최순실
22-01-01 01:28
VIEW
콘테 감독이 '요리스 거취' 밝혔다 떨어진원숭이
21-12-31 23:50
13957
'1700억' 투자해 데려온 포르투갈 초신성, 결국 50% '폭락' 신세 소주반샷
21-12-31 22:28
13956
2021 마지막날 손예진
21-12-31 21:10
13955
'이게 된다고?' SON-그리즈만 조합 뜬다... 토트넘 콘테 '픽' 조현
21-12-31 17:32
13954
배구역사에 ‘유일무이’… 女배구 현대건설, 전반기 승점 51점 질주머신
21-12-31 15:35
13953
김민재, 빅리그 입성 무산되나...나폴리, 맨유 튀앙제브와 협상 중 호랑이
21-12-31 14:19
13952
러시아 씹어먹는 이란 에이스, 리그 몸값 1위… 열외된 황인범 손나은
21-12-31 13:30
13951
'엠비드 34점' PHI, 브루클린 꺾고 3연승 질주 미니언즈
21-12-31 12:38
13950
기대만 컸던 ‘우완 류현진’서 확실한 ‘토종 에이스’로 미니언즈
21-12-31 11:18
13949
'충격 대반전' 7년 만에 돌아온 루카쿠 불만 "첼시서 행복하지 않다" 물음표
21-12-31 10:04
13948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2-31 08:59
13947
김민재, 빅리그 입성 무산되나...나폴리, 맨유 튀앙제브와 협상 중 조현
21-12-31 06:41
13946
본머스 선덜랜드 승 닥터최
21-12-31 04:55
13945
인도 '호날두 동상' 논란, 지역민들 "모욕이다" 분노 폭발 6시내고환
21-12-31 03:05
13944
'맨유vs리버풀' 제2의 네이마르 두고 영입 경쟁...장외 레즈 더비 불쌍한영자
21-12-30 23:55
13943
'435억 유리몸', EPL 53경기 1골…토트넘 팬들 뿔났다 간빠이
21-12-30 22:35
13942
반대네 ㅆㅂ 불도저
21-12-30 20:22
13941
화난 팬들이 던진 돈 주워 간 '멘탈갑' 아스널 GK 사이타마
21-12-30 17:39
13940
결국 분통 터진 투헬 감독…"왜 EPL만 계속 고집부리나?" 이아이언
21-12-30 16:42
13939
"SON 있잖아! 전력보강 필요없어" 전 토트넘 감독 '단언' 캡틴아메리카
21-12-30 15:39
13938
토트넘, 감독-단장 모두 익숙한 '유베 듀오' 관심...이적료 총 800억 가츠동
21-12-30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