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행선지 토트넘” 연봉 162억 계륵, 바르사와 결별 합의

498 0 0 2022-01-04 22:41: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억 2,000만 유로(약 1,619억 원).

FC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서 필리페 쿠티뉴(29)를 데려오며 지출한 이적료다. 4년이 흘렀지만, 리버풀 시절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현재 1,200만 유로(약 162억 원)의 연봉을 받는데, 제몫을 못하니 ‘계륵’, ‘주급 도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제 방출 신세로 전락했다.

결국, 본인도 더 이상 바르셀로나에서 부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4일 “쿠티뉴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했다. 구단과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웠다. 회복 후 이번 시즌 공식 16경기에 출전했지만, 2골에 그치고 있다. 풀타임을 뛴 경기가 한 번도 없다.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 본인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주축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 쿠티뉴 측와 대화 후 이적 팀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자신의 입지 확보한 뒤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원한다. 새 둥지는 프리미어리그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 곳에서 핵심으로 활약을 바란다. 임대가 현실적이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이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경우 손흥민, 해리 케인과 공격에서 호흡을 맞춘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001
WS MVP 유격수 놓친 다저스의 아쉬움, “정말 잡고 싶었다” 질주머신
22-01-04 20:55
14000
토트넘 관심 껐네, '0원' 월클 수비수…주급 6억 어디로 원빈해설위원
22-01-04 20:07
13999
'37세→첼시 핵심' 실바, 1년 재계약…2022/23시즌까지 군주
22-01-04 06:33
13998
'골대 불운' 맨유, 졸전 끝에 울브스에 0-1 덜미...'7위+무패 마감' 타짜신정환
22-01-04 04:46
13997
'맨유 초비상' 매과이어도 OUT...'애물단지' 복귀전 치르나 이영자
22-01-04 02:42
13996
'이례적인 일' 캐디 라렌 공개 비판한 서동철 감독 "매우 불만족스럽다" 곰비서
22-01-04 00:54
13995
'나 다시 돌아갈래' PSG 미드필더, 英 복귀 추진 장사꾼
22-01-04 00:07
13994
토트넘 충격 결단, '재능 천재' 내보내고 추락한 레알 스타 영입 간빠이
22-01-03 23:28
13993
'진짜 떠나나'... 바르셀로나 핵심 FW, SNS 프로필 돌연 삭제 장그래
22-01-03 22:18
13992
‘이번엔 허웅이 웃었다’ DB, KT 홈 11연승 저지 애플
22-01-03 21:03
13991
2023 FA 시장은 더 초호화 역대급 "쏟아질 +30명" 한화·롯데 큰손 나설까 크롬
22-01-03 20:29
13990
‘전준우 34억-손아섭 40억 베팅’ 롯데, 마지막 FA 정훈 20억은 제시할까 픽도리
22-01-03 07:50
13989
‘슛돌이’ 이강인, 새해 첫 경기 바르셀로나 상대로 선발출전 해골
22-01-03 05:14
13988
'손흥민 파트너' 계속해서 그의 이름이…'0골-0도움'에도 콘테 주목 소주반샷
22-01-03 03:21
13987
‘선제골 허용+아쉬운 공격력’ 레알, 헤타페전 0-1 패…15경기 무패 깨졌다 곰비서
22-01-03 01:17
13986
레알 마드리드 골도 먹히고 와꾸대장봉준
22-01-02 22:24
13985
‘10주 지났지만…’ 기약 없는 송교창의 복귀 철구
22-01-02 20:49
13984
한 번 실수로 사라지기엔 가혹하다, ‘음주운전→방출’ 야구인 2세 기회 올까 이아이언
22-01-02 19:49
13983
'SON 덕분에 새해 첫 골'…산체스 조국 콜롬비아 열광 날강두
22-01-02 16:56
13982
신태용 감독 이끄는 인도네시아, 스즈키컵 준우승 마무리 롤다이아
22-01-02 14:36
13981
'ML 최초 5억 달러 후보' 천재 타자의 동생도 ML행 임박 조현
22-01-02 13:27
13980
“류현진 있는 TOR 선발진 알동 최강…100승 가능, AL 최다승” 美매체 장밋빛 전망 앗살라
22-01-02 12:08
13979
'아데토쿤보 35P 16R 10A' 밀워키, 뉴올리언스 대파하고 6연승 닥터최
22-01-02 11:27
13978
NC, KIA서 데려온 2명 모두 이별... '우승' 얻고 '홀드왕' 내줬다 극혐
22-01-02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