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방에도...' 수베로의 소신 "정치적 발언 안하겠다, 우크라 국민께 경의"

377 0 0 2022-02-28 22:21:1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를로스 수베로(50) 한화 이글스 감독의 국적은 베네수엘라다. 베네수엘라는 쿠바, 니카라과 등과 함께 대표적인 러시아의 우방 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베로 감독은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겠다"면서 소신 있게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수베로 감독은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태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포츠계도 마찬가지. 유럽 각 국가에서 뛰고 있는 축구 및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평화를 기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날(27일) K리그에서는 과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33)이 득점 후 반전 메시지가 담긴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수베로 감독 역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었다. 그는 이와 관련한 질문에 10여초 간 침묵한 채 깊은 상념에 잠겼다.

수베로 감독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계속해서 뉴스로 소식을 전해듣고 있다. 전날에는 각종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4~5시간 정도 우크라이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켜보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든다. 이 자리에서 정치적인 발언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굉장히 슬프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뉴스를 통해 사태를 지켜볼 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민 분들은 굉장히 용감한 분들이다.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용기를 내시길 바란다"며 반전 메시지와 함께 평화를 기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721
'너 누구니?'...클롭도 놀란 꼬마의 트로피 시상대 침투→알리송이 처리 뉴스보이
22-02-28 23:21
VIEW
러시아 우방에도...' 수베로의 소신 "정치적 발언 안하겠다, 우크라 국민께 경의" 불쌍한영자
22-02-28 22:21
14719
‘콘테 감독 극대노...’ 토트넘이 노린 제2의 판 다이크 밀란 이적 간빠이
22-02-28 21:25
14718
‘빅토르 안’ 안현수도 러시아軍 징집 대상?…알고 보니 캡틴아메리카
22-02-28 20:25
14717
오 새로운 컴프야 ㅎ 가터벨트
22-02-28 14:02
14716
리버풀, PK 접전 끝에 '케파 실축' 첼시 제압...최다 우승 9회 달성! 정해인
22-02-28 07:06
14715
그냥 정배였네 ㅜㅜ 해적
22-02-28 05:24
14714
베일 토트넘 온다더니…골프바 사장 됐다 순대국
22-02-28 03:54
14713
마르세유 승부터 원빈해설위원
22-02-28 01:19
14712
'EPL 원한다' '괴물' 홀란드 여름 이적 새둥지 1순위, 맨유 아닌 빅클럽이다 픽도리
22-02-27 23:24
14711
윙포워드, 세컨 톱, 윙백까지 다 된다...토트넘 미래 등극 '2000년생 신입' 질주머신
22-02-27 21:05
14710
토론토 RYU 후계자 등장, 20세 좌완 체인지업 주무기 시선집중 찌끄레기
22-02-27 19:21
14709
T1은 왜 킬을 내주고도 유리할까? 뉴스보이
22-02-27 18:04
14708
우크라 출신 EPL 선수 진첸코와 미콜렌코, 국가 들으며 눈물의 포옹 가츠동
22-02-27 16:36
14707
손흥민, 얼굴에 선명한 상처에도 "케인과 함께 기록 세워 행복해" 타짜신정환
22-02-27 15:31
14706
'라이벌' 아스널 전설 감탄, "손흥민 나에게 월드클래스" 원빈해설위원
22-02-27 14:07
14705
90년생 동갑내기 키스톤, 조금씩 친해지는 중입니다 픽샤워
22-02-27 12:12
14704
깜짝 4번 기용에 화끈한 홈런 응답...19살 독수리 거포 "개막 엔트리 진입" [오!쎈 광주] 호랑이
22-02-27 11:15
14703
한숨 돌린 KIA, '물집' 이의리 시범경기에 돌아온다 아이언맨
22-02-27 10:43
14702
단장도 기대하는 '김도영 효과', 박찬호는 3안타로 응수했다 물음표
22-02-27 09:46
14701
제2의 이종범? "솔직히 정말 1도 자극이 안돼" 경쟁자 진실 고백 크롬
22-02-27 08:06
14700
"토트넘은 상대 팀을 찢어"…대승에 쏟아지는 호평 해골
22-02-27 06:25
14699
아브라모비치(왼쪽)와 그의 딸 소피아 첼시가 매각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인 블룸버그는 26일(한국시간) 이달 미국을 포함한 스포츠 투자자들과 사모펀드 회사들이 기밀 정보를 논의하면서 첼시 런던 팀에 대한 잠재적인 인수 제안을 작성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한 소식통을 인용, “첼시는 이번 달에 이미 한 건의 문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첼시 관계자들이 억만 장자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팀을 매각할 가 소주반샷
22-02-27 04:54
14698
디트로이트 플핸 옵빠 달려라 와꾸대장봉준
22-02-27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