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묻고 싶다"는 추신수의 작심 발언 "국제성적 부진, S존 탓인가" [오!쎈 수원]

117 0 0 2022-04-06 09:30:0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SSG 랜더스 추신수. / OSEN DB

[OSEN=수원,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40)가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언급했다. 시즌 개막 2연전 무안타를 두고 스트라이크존 핑계를 대지 않았다.

SSG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시즌 1차전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가 7회초 2타점 적시 2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시즌 첫 안타였다.

경기 후 추신수는 ”의미 있는 안타라 기분이 좋다. 1년에 500타석 이상 들어간다. 모든 타석이 중요하지만 미국에서 야구할 때도 10타석 이상 30타석 가까이 안타가 없을 때도 있었다.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지난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 이튿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3경기 만에 나온 안타 하나는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또 지난 시즌에 이어 KT전 10연패 사슬도 끊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추신수는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간 해온대로 하면 좋을거라고 믿고 있었다. 오늘 중요한 순간에 안타가 나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달라진 스트라이크존에 대해서 추신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제 3경기를 치렀다. 한 두개 정도는 애매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끄덕였다.

그러면서 개막 2연전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점을 스트라이크존과 연관성을 두지 않았다. 그는 “국제 무대에서도 스트라이크 존 때문에 힘든 적이 있었는가. 되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추신수는 “나도 국가대표를 해봤고 그간 선배님들도 해봤지만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힘들었고, 그 때문에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스트라이크 존 때문에 손해를 봤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올 시즌에는 스트라이크존이 달라졌다.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면서 체감상 상하로 좀 더 넓어졌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다. 추신수는 첫 2경기에서 안타를 때리리지 못한 원인이 스트라이크존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도쿄 올림픽 등 최근 한국 국가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성적을 내지 못한 것도 스트라이크존 핑계를 댈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5202
'1픽 유력 후보' 자바리 스미스, 2022 NBA 드래프트 참가 선언 호랑이
22-04-06 11:27
15201
11타수 0안타 '이게 아닌데' 김도영 사용법↔이정후 반대가 ‘빅 픽처’ 미니언즈
22-04-06 10:20
VIEW
"되묻고 싶다"는 추신수의 작심 발언 "국제성적 부진, S존 탓인가" [오!쎈 수원] 물음표
22-04-06 09:30
15199
방출 아픔→9개구단 직접 전화→부활쇼, '37세 우승멤버' 드라마 쓸까 크롬
22-04-06 05:55
15198
삼성 191억 베테랑…당황한 두산 한 방 먹였다 이아이언
22-04-06 04:25
15197
타이거 우즈, 1년 5개월만에 복귀 선언…"우승하기 위해 나왔다" 음바페
22-04-06 03:29
15196
'유벤투스에서 연기력만 늘었다'…1000억 공격수, 어설픈 파울유도 조롱 타짜신정환
22-04-06 01:42
15195
“양효진 연봉 깎아야 하는데…” 현대건설 딜레마 해골
22-04-05 23:49
15194
'日 망연자실'...바르사 출신 스페인 초특급 유망주, 부상 복귀 예정 섹시한황소
22-04-05 22:09
15193
냉정한 전 일본 감독 “평범한 선수들, 톱클래스 없어” 간빠이
22-04-05 21:19
15192
ML 20승 투수 맞아? 한 이닝 노아웃 5실점…ERA 9.00 와꾸대장봉준
22-04-05 20:01
15191
파워랭킹 1위 LAD, 그러나 “2위 토론토가 곧 1위 되더라도 놀라지 말라” 치타
22-04-05 17:18
15190
새로운 'D-E-S-K' 라인?…토트넘, '부활' 에릭센에 관심 노랑색옷사고시퐁
22-04-05 16:14
15189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더니'...타율 6푼7리 최지만 괜찮을까? 박과장
22-04-05 15:09
15188
'EPL 전설 오브 전설' 경악…"SON 월드클래스, 차원이 달랐다" 군주
22-04-05 13:01
15187
콜린 벨 감독, 진심 전할 때 나온 '한국말'...월드컵-재계약-압박 극혐
22-04-05 10:28
15186
"'영웅' 안정환, 韓 조편성 日 E조 피해 좋아했다" 日 관심집중 물음표
22-04-05 09:33
15185
"한국말고 유럽팀 해줘!"분노 폭발...4년간 유럽과 A매치 못한 브라질 감독 사이타마
22-04-05 06:26
15184
60억원 이적생 '펄펄' FA 재수생 '각성'…LG 센터라인 미친 존재감, 역시 우승후보 불쌍한영자
22-04-05 04:50
15183
레알 '주급 9억', 후반 시작 후 벤치로 지각 복귀...'놀랍다' 앗살라
22-04-05 02:50
15182
벤투 황태자 복귀 확정적, K리그에 또 스타 등장 군주
22-04-05 01:18
15181
"무리뉴가 김민재 영입 원했다"…페네르바체 회장 폭로 장사꾼
22-04-04 23:42
15180
'팬이에요' SON 절친 호이비에르, 박지성 만난 인증샷 눈길..."Legend" 애플
22-04-04 22:53
15179
동점 찬스에서 대타→타석 없이 교체, 'FA 재수생' 221홈런 거포의 아쉬움… 아이언맨
22-04-04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