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비상' 이 선수마저 떠난다고?...리버풀-맨시티 등 주시

279 0 0 2022-05-03 17:32:2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많은 선수를 떠나보낼 예정인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까지 놓칠 위기에 처했다.

영국 ‘더 선’은 지난 1일(한국시간) “첼시는 마운트와 연장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영국 정부의 제재 탓에 협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마운트를 데려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전쟁으로 인한 구단주 문제로 선수를 지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첼시는 현재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고, 더 많은 선수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여기에 팀의 간판으로 자리잡은 마운트까지 이적설이 돌고 있다. 당초 마운트에 관심이 있던 리버풀과 맨시티가 다시 눈독을 들이고 있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공개적으로 마운트를 칭찬한 바 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그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 역시 그를 지켜보고 있다. 하우 감독은 본머스 지휘봉을 잡았던 당시 마운트를 임대 영입하려고 했다고 전해졌다.

다만, 마운트를 당장 영입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더 선’은 “리버풀과 맨시티는 모두 올여름에 제안할 처지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마운트 역시 아직 첼시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은 눈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가을로 접어든다면 그림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이는 라이벌 팀들이 모두 움직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5574
"노렸네, 노렸어" 류현진 옛 동료, 범가너 퇴장시킨 심판에 '일침' 노랑색옷사고시퐁
22-05-05 06:34
15573
레알 역배 나와라 섹시한황소
22-05-05 05:11
15572
‘결승행 주인공은?’…레알 vs 맨시티, 선발 명단 공개 박과장
22-05-05 03:29
15571
‘22년 맨유맨’ 고별 경기 뛰지 못해 뿔났다 사이타마
22-05-05 01:49
15570
'한숨만 나온다' 벵거, 아쉬움 토로..."에메리 경질했던 건 실수" 이아이언
22-05-05 00:26
15569
콘테에게 또 찍혔다... SON 골에 가려진 '방출 1순위' 플레이 캡틴아메리카
22-05-04 22:09
15568
토트넘 살림꾼, 떠날 일 없다… “매각하면 콘테가 분노할 것” 가츠동
22-05-04 20:25
15567
LA 다저스, 9시즌 연속 관중킹 순항 ‘전체-평균 1위’ 섹시한황소
22-05-04 04:04
15566
韓 울렸던 日 최고 투수, 만루포 충격→첫 7실점 '굴욕'…22G 연속 QS 끝 치타
22-05-04 03:08
15565
'지는 법 모르던' 롯데, 천재 유격수 실책 파티 속 스스로 무너졌다 불쌍한영자
22-05-04 01:55
15564
"회식에 나만 빼고"…윤석민, 은퇴 전 기아 '찬밥 대우' 고백 손나은
22-05-04 00:47
15563
'호날두·케인도 꺾었다' 놀라운 SON, 유럽 5대 리그 공격수 2위 '역대급' 해골
22-05-03 23:21
15562
'에이스→최악' 황희찬, 영국 매체가 선정한 울버햄튼 부진의 원인 와꾸대장봉준
22-05-03 22:41
15561
'티아고 멀티골' 경남, 안산 원정에서 3-2 승리 거두고 2연승 질주 간빠이
22-05-03 21:30
15560
'2년 연속 음주사고' NC, 음주 폭행 한규식 코치 계약 해지 및 퇴단 중징계 캡틴아메리카
22-05-03 20:16
VIEW
'첼시 비상' 이 선수마저 떠난다고?...리버풀-맨시티 등 주시 질주머신
22-05-03 17:32
15558
농심, 배지훈 전 감독과 금전 문제로 갈등 호랑이
22-05-03 15:46
15557
'얘가 이렇게 잘 할 줄이야'…아스널, '계륵 FW' 마지막으로 잡는다 철구
22-05-03 14:29
15556
'근육맨 윙어의 추락'...400억 아까운 바르사, 완전 영입 안 한다 애플
22-05-03 13:07
15555
'이순철 아들'→'트레이드 복덩이' 다음은…롯데 이인복 "이제는 내 차례"[SPO 인터뷰] 미니언즈
22-05-03 11:02
15554
참혹한 결과→AFC 클럽 랭킹 15위 급락…中 ACL 티켓 1장으로 축소 크롬
22-05-03 09:11
15553
호날두 3G 연속골+바란 데뷔골...맨유, 브렌트포드 3-0 대파 아이언맨
22-05-03 07:02
15552
‘토트넘 경기 결과? 관심 없다! 아스널 골키퍼 토트넘 완전 무시 “우린 3위 첼시를 주목하고 있다” 애플
22-05-03 05:31
15551
'명전 2루수 후보→약물 적발' 카노, 결국 방출대기 신세 음바페
22-05-03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