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와 찰칵...'입이 귀에 걸렸네'

361 0 0 2022-05-07 16:17:5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소속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 입이 귀에 걸렸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라고 불리는 여성과 만났기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등은 7일 한 프로모션에서 네이마르가 알리카 슈미트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알리카 슈미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로 불리는 스포츠 스타이다. 주 종목은 200m 400m 800m 등이며 그녀는 호주 잡지로부터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래서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8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있는 스타이다. 독일에서는 또 식품 브랜드 등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슈미트는 2017년에는 독일에서 20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한 육상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유럽 선수권대회에서는 1600m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특히 슈미트는 축구와 관련이 있다. 슈미트는 2020~2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피트니스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미트는 이번 주 한 행사장에서 네이마르와 만났다. 네이마르를 본 슈미트는 먼저 다가가서 악수를 청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네이마르는 그녀에게 “다음 대회는 어디서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슈미트는 “우리가 경쟁을 해야돼?”라고 웃으며 답했다.

슈미트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육상 1600m계주에 독일 대표로 출전했지만 예선 탈락했다. 이후 그녀는 카나리아 반도의 한 섬에서 훈련을 하면서 재기를 준비했다고 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5615
클롭 루틴, 이번에도 SON 향해 돌진 '화기애애' 손나은
22-05-08 12:33
15614
콘테는 감독인가, 평론가인가...“토트넘은 다음 시즌 타이틀 경쟁 불가능” 물음표
22-05-08 11:11
15613
이러다 30홈런 치겠는데? LG의 115억 재투자 대성공, 타격기계는 거포가 됐다 크롬
22-05-08 10:22
15612
'또' 킬패트릭, SON 평점 세세뇽보다 낮게 줬다..."역습 기회 못 살렸어" 소주반샷
22-05-08 07:26
15611
'237일 만에 2골인데'...투헬, "루카쿠 활약? 지금 그게 중요한가" 곰비서
22-05-08 05:30
15610
‘처참히 무너졌다’ 맨유, 브라이튼전 0-4 대패…‘6위 유지’ 철구
22-05-08 04:01
15609
맨유 잣댈줄 알았지 애플
22-05-08 02:45
15608
‘정우영 45분 출전’ 프라이부르크, 베를린전 1-4 완패…‘5위 라이프치히와 1점 차’ 오타쿠
22-05-08 01:40
15607
'이강인 교체 출전' 마요르카, 그라나다에 2-6 대패. 강등권 추락 위기 손나은
22-05-08 00:10
15606
'강승호+박세혁 7안타 7타점 합작' 두산, KT에 패배 설욕…박병호, 10시즌 연속 10호포 [잠실 리뷰] 간빠이
22-05-07 22:15
15605
첼시 6조원에 팔렸다, 새 주인은 LA다저스 구단주 불도저
22-05-07 21:10
15604
클롭이 가장 탐냈던 '초특급 재능', 결국 사비 감독 택했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2-05-07 20:09
15603
'기다려라 음바페' PL 최고 드리블러, "내 레벨은 미래 발롱도르감" 타짜신정환
22-05-07 19:53
15602
'EPL 20호골 사냥' 손흥민, 주말 '득점 1위' 살라와 정면 충돌 정해인
22-05-07 18:55
15601
토트넘 역사상 베일 단 1명뿐... SON 1골만 남겨둔 '대기록' 이영자
22-05-07 17:15
VIEW
네이마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와 찰칵...'입이 귀에 걸렸네' 순대국
22-05-07 16:17
15599
'외신 극찬' 손흥민, 최고급 한식 대접+직원들에게 친절 미담 원빈해설위원
22-05-07 14:44
15598
망설임 없이, PSG 미드필더 "레알에서 뛰고 싶다, 전부 그럴 걸?" 픽샤워
22-05-07 13:37
15597
손-케 경계하는 클롭 "토트넘 역습은 세계 최고, 미친 스피드 조심해야" 애플
22-05-07 11:40
15596
'눈물 흘리며 결별→2년 만에 리턴'…"올여름 복귀 추진" 크롬
22-05-07 10:30
15595
'골절은 피했지만...' 당분간 또 클린업 해체 전망, 근심 마를 새 없는 우승팀 아이언맨
22-05-07 07:21
15594
"자, 설명해줄게" 랑닉, '린가드 논란'에 사이다 답변 극혐
22-05-07 05:06
15593
'파격 세일' 토트넘, 650억 들여 데려온 MF '335억에 처분' 음바페
22-05-07 02:56
15592
'징계 안 무서워' 라이스, 심판 모욕 "너 뇌물 받았지?" 미니언즈
22-05-07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