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2억8000 스타여, 우리에게로 오라' 승격팀의 패기

279 0 0 2022-07-21 07:06:3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린가드를 노리는 승격팀의 패기.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가 FA 자격을 얻은 스타 제시 린가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스타로 지난달 맨유와의 계약이 최종 만료됐다. 2011년부터 뛴 정든 맨유를 떠나기로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이후 여러 클럽 입단을 두고 상황을 보는 중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스터시티, 토트넘 등이 린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웨스트햄은 가장 강력한 영입 후보다. 2020~2021 시즌 후반 린가드를 단기 임대로 영입해 쏠쏠한 재미를 봤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다. 16경기 9골을 기록했었다. 웨스트햄은 이후 줄기차게 린가드 완전 영입을 추진했었다. 여기에 미국 MLS 구단, 사우디아라비아 팀들도 린가드에 오퍼를 던지고 있다.

하지만 현지 매체 '가디언'은 여기에 더해 노팅엄이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팀. 나름의 선수 보강을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 수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단은 웨스트햄이 선두 주자인건 확실하다. 다만, 웨스트햄이 주급 18만파운드(약 2억8000만원)를 받는 스타를 데려가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노팅엄이 공격적 베팅을 한다면 린가드의 마음도 흔들릴 수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6526
유벤투스는 경쟁 이탈..."토트넘, 7호 영입 완벽 기회 왔다" 사이타마
22-07-22 20:54
16525
김수로 구단주’ 첼시로버스, 리그 13부 우승…목표 근접 크롬
22-07-22 14:32
16524
'누녜스 포트트릭!' 리버풀, 라이프치히 5-0 완파...'살라도 골' 박과장
22-07-22 07:00
16523
나폴리, 파격 합의...김민재 바이아웃 '4200만 유로' 캡틴아메리카
22-07-22 05:38
16522
미니게임 보글파워볼 분석법입니다 딴지
22-07-22 03:39
16521
6명이나 영입했는데 순위가?...토트넘보다 더 간절한 클럽 4팀 군주
22-07-22 00:52
16520
어떻게 이걸 놓치지?...SON 절친, 빈 골문 앞에서 득점 실패 장그래
22-07-21 23:39
16519
"요미우리, 코로나 쇼크"…확진자 40명 추가, 성적도 추락 조폭최순실
22-07-21 21:48
16518
김민재 영입하라니까...'수비불안 노출' 에버튼, 0-4 '대패' 떨어진원숭이
22-07-21 20:18
16517
미니게임 분석하는법 + 1 천상계갓한
22-07-21 10:47
16516
토트넘 MF에 완전히 꽂혔다... 이적료 없는 맨유 출신 '후순위' 정해인
22-07-21 08:17
VIEW
'주급 2억8000 스타여, 우리에게로 오라' 승격팀의 패기 해적
22-07-21 07:06
16514
KIA서 퇴출됐지만 행복…빠르게 새 직장 구했다 장사꾼
22-07-20 23:52
16513
'짠돌이' 레비 회장이 달라지더니…이적료 지출 '1위' 등극 순대국
22-07-20 21:57
16512
소뱅 이거 먼 지랄이냐 원빈해설위원
22-07-20 20:17
16511
8년 계약 거부하고 최고 시즌… 모험 통한 SD 에이스, 잭팟 터뜨리나 가츠동
22-07-20 07:05
16510
판 점점 커진다, "인터밀란 김민재 바이아웃 발동" 조폭최순실
22-07-20 05:04
16509
'성형 중독' 호날두, 이제는 성기도 보톡스 수술..."커 보이는 것이 목적" 장그래
22-07-20 03:03
16508
못 먹겠다더니 한그릇 뚝딱, SSG에 추가된 짜장면 홀릭 떨어진원숭이
22-07-20 01:11
16507
가방 60개 선물, 캡틴의 진심 "미안한 마음, 후반기 힘내자" 정해인
22-07-19 23:58
16506
토트넘 '942억 MF' 영입으로 최고의 공격진 완성한다 "이적 가능성 있다" 홍보도배
22-07-19 22:58
16505
5년 계약→1년 만에 이적?…"펩이 강력히 원한다" 장사꾼
22-07-19 21:48
16504
T1 '페이커' 이상혁 법률 대리인 "선처 없다" 순대국
22-07-19 20:44
16503
야유 속에 158km’ 고우석의 진심, “이대호 선배라서 더 멋있게 보였던 거다. 감사드린다” 원빈해설위원
22-07-19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