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우릴 놀려?...치차리토, 상대 팬 조롱에 '광대 세리머니' 복수

170 0 0 2022-09-27 04:05:3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우스꽝스러운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LA갤럭시는 지난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탠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32라운드에서 산 호세에 3-2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LA갤럭시는 리그 5위(승점46)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치차리토였다. 멕시코 출신인 치차리토는 지난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맨유에서 통산 159경기에 출전해 59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레알 마드리드(임대), 레버쿠젠 등을 거쳐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다.

치차리토는 올 시즌 현재 30경기에서 17골을 터뜨리며 LA갤럭시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산 호세전에서도 멀티골을 신고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전반 12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잡은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 맞고 굴절된 뒤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치차리토의 발끝은 후반에도 불을 뿜었다. 치차리토는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4분 알베레스의 예리한 침투 패스를 간결한 마무리로 득점을 올렸다. LA갤럭시는 후반 29분과 추가시간 두 골을 실점했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런 가운데 치차리토의 골 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았다. 미국 '아스'는 "산 호세 홈 팬들은 LA갤럭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을 조롱했다. 그들은 'LA 서커스, 같은 광대, 다른 의상'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치차리토는 득점 후 산 호세 팬들 앞에 다가가 광대 같은 세리머니를 펼치며 복수했다"고 조명했다.

치차리토는 경기 종료 후 광대 세리머리를 펼친 이유에 대해 "산 호세 팬들의 조롱에 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때때로 사람들은 그런 종류의 조롱 문구로 팀을 흔드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반대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더 많은 것들을 제공했다. 산 호세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설명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371
한때 '천재 소년'의 추락, "챔피언십 수준" 첼시 전설의 혹평 노랑색옷사고시퐁
22-09-27 08:01
17370
20분 만에 4명 퇴장…난투 현장 된 그라운드, 결국 ‘경기 중단’ 섹시한황소
22-09-27 06:56
17369
김민재 '바이아웃' 15일간 유효한 690억..."이것도 없애야 해!" 사이타마
22-09-27 05:25
VIEW
감히 우릴 놀려?...치차리토, 상대 팬 조롱에 '광대 세리머니' 복수 이아이언
22-09-27 04:05
17367
참 해맑은 SON 동료, 억울할 법도 한데... "선발 제외요? 괜찮아요" 캡틴아메리카
22-09-27 02:56
17366
라리가 'AS 1위' 이강인 관심 폭발...로마-나폴리-리옹 언급 가츠동
22-09-27 01:41
17365
우즈벡 감독 "거친 몸싸움, 한국에서 선수 생활 덕분" 군주
22-09-27 00:26
17364
문동주-이의리 수준 대우 해줄까… 한화와 KIA의 고민, 치열한 밀당 시작되나 장그래
22-09-26 23:17
17363
'꼴찌' 부산, 광양 원정에서 10위 전남 1-0 잡았다… 이제 1점 차 떨어진원숭이
22-09-26 22:02
17362
콘테 후회하지? '김민재' 놓치다니... "괴물 수비수, 헐값이었다" 타짜신정환
22-09-26 21:01
17361
이강인 카메룬 전 뛰냐 질문에… 벤투 “구단에서 먼저 기회 받아야” 동문서답 정해인
22-09-26 19:58
17360
첼시 역사상 '최악의 선수'... 복귀 의지조차 없는 '먹튀' 섹시한황소
22-09-26 07:27
17359
프랑스 ㅋㅋㅋㅋ 어이털리네 사이타마
22-09-26 06:11
17358
한때 손흥민 경쟁자, "토트넘 떠난 이유? 포체티노 때문에" 6시내고환
22-09-26 04:52
17357
896억 주고 왜 샀어? “173분 존재감 없다” 날선 비판 뉴스보이
22-09-26 02:43
17356
'한일 월드컵 재현될 수도'…심상치 않은 유럽의 '부진' 간빠이
22-09-25 23:48
17355
아스널의 실수, 단돈 '42억'에 레알 핵심 MF 영입할 기회 놓쳤다 불도저
22-09-25 21:49
17354
삼성라이온즈, 올 시즌 마지막 기아전 유독 더 뼈 아픈 석패 노랑색옷사고시퐁
22-09-25 20:52
17353
"우리 취재하려면 히잡 써라" 이란 대표팀, 英 여기자에 '황당 요구' 이아이언
22-09-25 18:55
17352
'재앙' 매과이어, 올 시즌 4경기 선발→모두 패배...'잉글랜드는 강등' 정해인
22-09-25 17:15
17351
바르셀로나와 꼬인 실타래 푸나? 시즌 종료 후 ‘체불 해결+인상 논의’ 장사꾼
22-09-25 16:37
17350
"EPL로 다시 돌아와" 클롭, 중원 재편 위해 아스널 출신에도 러브콜 픽도리
22-09-25 15:37
17349
해트트릭 했지만...손흥민, 드리블 성공률 리그 최저 '굴욕' 질주머신
22-09-25 14:06
17348
"투헬을 데려와!" 英 매체 '5연속 무승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경질. 투헬 교체 비판' 와꾸대장봉준
22-09-25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