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원 특급 안방마님의 예비 FA시즌…2023년, 포수왕국 첫 걸음

434 0 0 2022-12-01 11:29:2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포수왕국의 원년이다.

키움이 지난 4월 말 박동원(LG) 트레이드를 과감하게 할 수 있었던 건 이지영의 존재 덕분이었다. 2018-2019 오프시즌에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고, 2019-2020 FA 시장에서 3년 18억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2021-2022, 2022-2023 FA 포수 시장을 돌아보면, 키움과 이지영의 계약은 ‘혜자 오브 혜자’ 계약이다. 이지영이 80억원(롯데 유강남), 65억원(LG 박동원), 54억원 계약(한화 최재훈)을 각각 체결한 포수들보다 부족한 게 있을까.

단지 이들보다 나이가 적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36세로 능력이 크게 꺾일 시기도 아니다. 지난 3년간 101경기서 타율 0.309 36타점, 108경기서 타율 0.275 31타점, 137경기서 타율 0.267 2홈런 37타점.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확실한 개성(오픈스탠스)에 의해 끈질긴 타격을 하는 스타일이다. 특히 KT와의 준플레이오프서 타율 0.421 1타점, SSG와의 한국시리즈서 타율 0.333 2타점이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이지영은 WAA 1.001로 리그 포수 1위, 도루저지율 34%로 6위, Pass/9 0.371로 6위였다. 994.2이닝으로 유강남(1008.1이닝)에 이어 리그 2위인 걸 감안하면 올 시즌 이지영은 공수를 모두 갖춘 리그 최상위급 포수였다. 18억원 FA 계약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구단 친화적이다.

그런 이지영은 2023시즌을 마치면 다시 FA 자격을 얻는다. 18억원 FA 계약은 올 시즌으로 마무리됐지만, FA 자격 재취득은 최소 4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올 시즌처럼 내실 있는 모습이라면, 2023-2024 FA 시장에서 충분히 괜찮은 대우를 받을 전망이다. 적어도 18억원보다 더 받는 게 맞다.

아울러 2023년은 키움으로선 포수왕국의 원년으로 나아갈 시점이다. 키움은 2023 신인드래프트서 포수를 무려 5명이나 뽑았다. 물론 5명 모두 포수로 육성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포지션 전향 가능성을 열어놨다. 김건희의 경우 투타겸업 가능성도 있다. 내부적으로 올해 청소년대표팀 주전포수 김동헌과 3년차를 맞이할 김시앙을 우선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중요한 건 이지영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는 점이다. 박동원을 과감하게 KIA에 넘기면서 김동헌을 뽑을 수 있었으며, 이번 오프시즌서 주효상마저 KIA에 내준 상태다. 백업들이 이지영과 기량, 경험에서 격차가 크다. 이지영이 유망주 포수들이 터질 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필요가 있다.

1년 뒤 FA 시장에서 반드시 다시 데려와야 한다. 사실 키움이 미래를 내다본다면 미리 비 FA 다년계약으로 묶는 것도 괜찮다. 이지영은 이미 리더로서의 자질도 충분히 입증한 포수다. 투수들에게 마냥 좋은 말만 하지 않는, 때로는 쓴소리로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할 수 있는 참선배다. 2023년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키움으로서도, 이지영은 너무나도 중요한 퍼즐이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7번가

유일무이한 7번가의 품격 검증된 안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세요

26-05-20 11:29:49
5점 / 18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10x10 BET

오즈포탈 & 플래시스코어 공식 파트너업체 라이브 스포츠 & 라이브 카지노

26-08-11 16:11:09
4.8점 / 12명
자세히보기
2천만원보증

베픽보증 크크벳

스포츠 & E스포츠 배팅 최적화 놀이터 업계 최대 자본력 !

25-06-03 02:48:22
4.8점 / 63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676
N 시간 개빠릅니도 ㄷㄷㄷ 황사주너
26-08-14 18:16
38675
N 다시 열대야인가요 호랑이기운호열
26-08-14 18:15
38674
N 국저스 시원한바닷가
26-08-14 11:36
38673
N 스탓아 덕분에 공 몇개를 더 던진거니 아 픽샤워
26-08-14 10:48
38672
N 마크월터 이양반 레이커스 팔았내 픽도리
26-08-14 10:48
38671
N 내일 이동일이라 다행이군 질주머신
26-08-14 10:48
38670
N 애런 놀라 최근 4경기 평균자책점 2.91 해골
26-08-14 10:47
38669
N 만제왕 옥수수 팔토시 ㅋㅋㅋ 소주반샷
26-08-14 10:47
38668
N 흑흑 레일리 그립읍니다 곰비서
26-08-14 10:47
38667
N 저지 부상으로 오타니 라이벌리 없어서 아쉬웠는데 와꾸대장봉준
26-08-14 10:46
38666
N NL MVP 배당 궁금하네 철구
26-08-14 10:46
38665
N 러싱 수술까진 안가는구나 손예진
26-08-14 10:46
38664
N 알렉 봄의 야구교실 오픈 애플
26-08-14 10:46
38663
오늘도 퇴근을~ 스포츠최강자
26-08-13 21:23
38662
맛저들 하셨습니다 조로의삼검
26-08-13 21:19
38661
퇴근해야지 꾸주꾸주
26-08-13 15:54
38660
출석해유 똥떵어리
26-08-13 14:20
38659
갑갑ㅎ다ㅏ 전부다내꺼
26-08-13 13:59
38658
삼겹에 새주한잔 박아야지 호잇코잉
26-08-13 13:17
38657
컵라면도 질린다 김윽두으이
26-08-13 12:53
38656
건승하세요 빅두스
26-08-13 11:43
38655
총통각하였으면 역전 못하고 졌을듯 픽샤워
26-08-13 10:49
38654
일 하고 왔더니 8:5 되어있네 ㅋㅋ 픽도리
26-08-13 10:49
38653
시애틀 감독 실수였네 질주머신
26-08-1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