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과 결승' 프랑스, 초비상!...주축 수비진 바란-코나테 감기 증상

284 0 0 2022-12-17 02:50:3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프랑스 매체 'RMC'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질병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아르헨과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징크스를 비웃듯 4강에서 모로코를 가볍게 2-0으로 제압하며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프랑스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부상으로 아예 참가하지 못하는 등 변수가 많았지만 이를 모두 극복했다. 특히 탄탄한 수비진이 빛을 발했다. 그런데 결승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주축인 바란과 코나테가 감기 증세를 보인 것.

프랑스는 이미 다요트 우파메카노와 아드리앙 라비오가 감기로 고생을 했다. 다행히 이들의 상태는 호전됐고 킹슬리 코망도 이번 주 금요일 훈련 참가가 유력하다. 그러나 바란과 코나테가 나오지 못한다면 굉장한 악재로 작용하게 된다.

사실 프랑스 외에도 다른 팀들이 감기로 고생을 했다. 잉글랜드, 브라질 선수들 역시 인후통을 호소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매체들의 주장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8257
'K리그 출신' 오르시치 골…크로아티아, 모로코에 2-1 리드 불도저
22-12-18 01:29
18256
'한국-가나전 심판' 테일러, FIFA로부터 'WC 결승전' 배제...왜? 노랑색옷사고시퐁
22-12-17 23:36
18255
"4년 전에 김민재 영입하고 싶었는데..." 뒤늦은 후회 간빠이
22-12-17 21:46
18254
벤투 감독, 'H조 최하위' 가나 감독 후보... 투헬과 경쟁 해골
22-12-17 19:31
18253
한국 16강 맞춘 '인간 문어'의 월드컵 결승전 예언은? 소주반샷
22-12-17 18:16
18252
[박기자 쇄담] 화끈했던 3·4위전...오늘도 골축제 벌일까 오타쿠
22-12-17 15:15
18251
한때 토트넘 미래에서 이제는 전력 외…"어떻게든 살려낸다" 호랑이
22-12-17 14:35
18250
FIFA, 클럽 월드컵도 확대한다...'4년 주기 32개팀 참가' 손나은
22-12-17 13:49
18249
‘올스타 팬 투표의 왕자’ 허웅, 155표 차로 놓친 득표율 60% 극혐
22-12-17 12:22
18248
헤이워드 돌아왔지만…샬럿 7연패, 리그 전체 꼴찌 미니언즈
22-12-17 11:47
18247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2-12-17 10:36
18246
한국서 재판 받느라 무산된 샌디에이고행… 前 KIA 브룩스, 다시 마이너 계약 박과장
22-12-17 07:01
18245
맨유서 4분 뛴 '한때 유망주', 황희찬 새 동료 될 가능성↑ 사이타마
22-12-17 05:17
VIEW
'아르헨과 결승' 프랑스, 초비상!...주축 수비진 바란-코나테 감기 증상 이아이언
22-12-17 02:50
18243
복귀한 이강인, 동료들에 엉덩이 걷어차였다…격한 환영 '깜짝' 가츠동
22-12-17 01:28
18242
"브라질 축구 최고의 재능" 엔드릭이 누구길래…레알이 1000억 주고 영입 장그래
22-12-16 20:30
18241
[2022월드컵] 벤투, 폴란드 감독 후보 올라…"본인도 의향 밝혀" 순대국
22-12-16 17:10
18240
"연봉 떠나 원하는 도시·구단 갔으면"…손흥민 아버지가 바라는 '아들의 말년' 질주머신
22-12-16 15:12
18239
[박공원의 축구 현장] J리그의 새로운 시도, 강자들을 위한 분배금 차등 지급안 장사꾼
22-12-16 14:08
18238
[월드컵] "캉테 같다" 그리즈만 변신…메시 지우개 낙점 원빈해설위원
22-12-16 13:29
18237
무키 베츠의 유산→팀내 유망주 랭킹 1위→ML 데뷔 후 추락…결국 DFA 오타쿠
22-12-16 12:40
18236
"메시 어딨죠?" 조롱 그 후…메시는 결승으로 간다[도하 SS현장] 손나은
22-12-16 12:34
18235
中언론의 한탄 “중국축구, 일본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나?” 가습기
22-12-16 11:12
18234
NBA 골든스테이트 초비상…커리, 어깨 부상으로 장기 결장 불가피 미니언즈
22-12-1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