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빌라 미녀 스타"축구 선수로만 봐주세요 제발!"→"이상한 연락은 STOP!"

181 0 0 2023-03-07 02:09: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리샤 레만은 아스톤 빌라의 미녀 스타이다. 그녀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는 1200만명이 넘는다.

팬들은 그라운드에서 뛰는 레만의 모습보다는 소셜 미디어에 더 흥분한다. 그렇다보니 레만은 경기장에서의 노력이 평가절하되는 것에 속상하기도 한다. 특히 이상한 제안을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정말 화가난다.

데일리스타는 최근 미녀 축구 스타의 애환을 소개했다. 레만의 본업은 잉글랜드 여자 슈퍼 리그 빌라의 선수이면서 스위스 국가대표이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에 1200만명이 넘는 팬을 거느린 인플루언서이다. 

최근에 레만은 자신의 일상을 찍은 사진을 7장 올렸는데 팬들은 열광했다. 팬들은 “당신의 인기 비결은 무엇인지 아는가? 당신은 완벽하기 때문이다”라며 환호했다.

또 다른 팬들은 “당신은 다른 세계에서 왔다”거나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하고 “레만을 축구 선수로 진지하게 받아주어야 한다”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올 해 24살인 레만은 최근 축구 선수가 아닌 두 번째 삶, 즉 인플루언서로서의 삶에 대해서 “좋다”고 인정하면서도 “축구 선수로써 평가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레만은 최근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성이 축구에서 실제로 할 수 있고 평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고 축구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자랑했다.

이어 레만은 “일주일 동안 축구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 그녀는 경기도 안 한다’고 한다. 나는 정말로 축구 선수이다. 나는 매일 열심히 훈련한다. 나는 축구계에서 최고의 나 자신이 되고 싶고 그것이 내 인생의 최우선 순위다”라고 강조했다.

팔로워가 많은 것에 대해서도 레만은 “솔직히 말해서 그것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일어나서 ‘맙소사, 팔로워가 너무 많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런데 최근 레만은 한 온라인 사이트로부터 거래를 받았다고 한다. 축구 선수 경력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음에도 억대의 돈을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 구독 플랫폼은 레만에게 플렛폼에 자신의 계정을 만들고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센티브 등 총액 10만 파운드를 제공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플랫폼의 마이크 포드 부사장은 레만에게 공개적으로“지금의 인기에서 '자신의 클럽'을 시작하는 것은 완전히 이치에 맞다”며 “훈련 사진, 개인 사진과 개인적인 질문을 게시할 수 있다”고 밝히며 억대의 제안을 한 것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9108
토트넘, 감독도 '가성비 유망주' 유력.. 콘테도 포체티노도 아니다 닥터최
23-03-07 05:53
19107
0대7 굴욕' 자존심 구긴 텐 하흐, 선수단 오전 9시 집합 치타
23-03-07 04:14
VIEW
A.빌라 미녀 스타"축구 선수로만 봐주세요 제발!"→"이상한 연락은 STOP!" 불쌍한영자
23-03-07 02:09
19105
데뷔 16시즌 만에 첫 MVP, 여자프로농구 ‘단비 천하’ 간빠이
23-03-07 00:35
19104
콘테, 토트넘 떠난다…"후임으로 PL 승격팀 감독 유력" 박과장
23-03-06 23:51
19103
손흥민 스승과 다시 만나나? “적어도 재미있는 축구 제공할 것” 이아이언
23-03-06 22:39
19102
'사람 맞아?' 오타니, 연타석 홈런 치고도 "시차 때문에 컨디션 안좋아 군주
23-03-06 21:48
19101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153km 마무리 '부상 날벼락', 미소가 사라졌다 조폭최순실
23-03-06 20:03
19100
이적료 870억인데 3골…“레알 이적은 불쾌한 경험” 해골
23-03-06 17:08
19099
공 대신 사람 걷어찬 유벤투스...교체 투입 1분 만에 퇴장 와꾸대장봉준
23-03-06 14:50
19098
지고 있는데 주장이 '교체 요구'…맨유 레전드도 "수치스럽다" 손예진
23-03-06 13:13
19097
"오현규가 PK 키커일 때 안 웃은 사람?" 바랐던 리그 데뷔골 폭발! 손나은
23-03-06 12:47
19096
맨시티, 떠나겠다는 스타MF 놓아준다...몸값 900억 책정 가습기
23-03-06 11:49
19095
텐 하흐, 0-7 참패에 분노 폭발..."우리는 팀도 아니었다" 미니언즈
23-03-06 09:19
19094
스파이 패밀리(SPY X FAMILY) 76화(번역) 크롬
23-03-06 09:18
19093
안필드에서 맨유는 그저 먹잇감...리버풀, 7-0 대승→토트넘과 3점 차 캡틴아메리카
23-03-06 06:51
19092
‘하피냐 결승골 + 아라우호 퇴장’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전 1-0 승...2위 레알과 10점 차 장그래
23-03-06 05:32
19091
콘테 오고난 뒤 커리어 급몰락... 'SON 절친' 임대 팀도 철저히 외면 정해인
23-03-06 00:11
19090
더 용, 마음 바꿨다…"맨유 가고 싶다" 해적
23-03-05 22:28
19089
'돈이냐, 의리냐' 바르샤 원클럽맨, 삭감 재계약과 미국 거액 오퍼 사이에서 '고민중' 가츠동
23-03-05 20:18
19088
맨유 선배 "반 더 비크, 네덜란드로 돌아가자" 장그래
23-03-04 05:07
19087
클롭 위해 죽도록 뛰었는데…'축구도사' 피르미누, 리버풀 나간다 떨어진원숭이
23-03-04 04:14
19086
충격에 빠질 바르샤, 2767억 부채 해결해야 새 선수 영입 정해인
23-03-04 00:01
19085
첼시와 협상 틀어지는 분위기...리버풀이 영입 경쟁 ‘선두주자’ 이영자
23-03-03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