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 6년 만에 FIFA 랭킹 1위…한국은 27위 하락

183 0 0 2023-04-06 21:06:2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가 6년 만에 FIFA 랭킹 1위를 탈환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으로 새롭게 출발한 한국 대표팀은 두 계단 떨어진 27위에 자리했다.

FIFA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아르헨티나는 1840.9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가 FIFA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3월 이후 6년 만이다.

아르헨티나는 3월 '월드컵 우승 축하 파티' 분위기 속에서 치른 A매치 2연전서 파나마에 2-0, 퀴라소에 7-0 승리를 거두며 랭킹을 끌어올렸다.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1838.45점)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선 반면 브라질(1834.21점)은 1위에서 3위로 2계단이 하락했다.

황인범이 28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후반전 동점골을 넣은 뒤 손흥민, 황의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3.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지난해 12월 FIFA 랭킹에서 25위에 자리했던 한국은 1536.01점으로 27위로 미끄러졌다.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후 콜롬비아, 우루과이를 상대로 2연전을 치러 1무1패를 기록했다. 콜롬비아와 2-2로 비겼고 우루과이에 1-2 패배를 당해 랭킹 포인트를 많이 쌓지 못했다.

아시아 팀 중에선 일본이 20로 가장 높았고, 24위 이란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은 순위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9431
‘4타수 1안타’ 김하성, 2G 만에 안타 신고…SD, 6-7 끝내기 패배 [SD 리뷰] 손예진
23-04-07 12:52
19430
승부조작은 미끼였나…거짓말도 불사, 끝까지 숨기려 했던 ‘52명’ 손나은
23-04-07 12:27
19429
월드컵 3개월 앞둔 벨호, '가상의 모로코' 잠비아와 평가전 물음표
23-04-07 10:12
19428
'천군만마' 에릭센, 맨유 훈련장 복귀…환한 미소 캡틴아메리카
23-04-07 06:08
19427
“꺼져라!” 욕먹는 메시, 바르사 복귀→연봉 25%로 폭락...그래도 145억 가츠동
23-04-07 03:49
19426
토트넘, '819억 MF' 영입전 선두 달린다…"다재다능함이 매력적" 군주
23-04-07 01:55
19425
'임시 감독' 램파드, "첼시 정식 감독 될 생각 안 한다" 조폭최순실
23-04-07 00:07
19424
'프림 더블더블' 현대모비스, 4강 PO에 1승 남았다…캐롯 꺾고 2승째 떨어진원숭이
23-04-06 22:36
VIEW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 6년 만에 FIFA 랭킹 1위…한국은 27위 하락 타짜신정환
23-04-06 21:06
19422
"이런 공은 처음 봤다"…강백호도 놀란 외인투수의 공, 1선발 든든하다 사이타마
23-04-06 17:06
19421
스윙 한 번 못하고 퓨처스행...시련의 김석환, 다시 시작이다 곰비서
23-04-06 16:03
19420
김서현·윤영철 제쳤다, '올해 신인 첫 선발' 6R 54순위 '6색 구종' 대졸 투수 픽도리
23-04-06 15:04
19419
'푸스카스 이후 60년 만에!' 벤제마, 캄프 누에서 해트트릭 폭발...'국왕컵 결승행' 소주반샷
23-04-06 14:32
19418
'Here we go' 램파드, '27개월 만에' 친정팀 첼시로...임시 지휘봉 철구
23-04-06 13:22
19417
[토론토 게임노트] '달라진' 류현진 바라기 완벽투+게레로 주니어 3안타 폭발…토론토 2연승 손예진
23-04-06 12:59
19416
벤제마 또 3골…레알 마드리드, 바르사 꺾고 국왕컵 결승행 미니언즈
23-04-06 10:02
19415
윌슨·조엘린톤 멀티골…뉴캐슬, 웨스트햄 5-1 대파→3위 수성 정해인
23-04-06 06:39
19414
"텐 하흐의 비디치 찾았다"…경기력+리더십 갖춘 차기 '주장감', 누구? 해적
23-04-06 02:32
19413
엔리케 런던 입성에 '스페인 초신성' 들썩…첼시-토트넘 기회 잡나 홍보도배
23-04-06 01:29
19412
'이 금액'이면 토트넘은 케인 보낸다...맨유도 투자 결정 장사꾼
23-04-05 23:05
19411
메시, '연봉 5750억' 초대박 제안 '거절'…"난 유럽에 남는다" 손예진
23-04-05 21:29
19410
'망해가는 팀의 모습은 이렇다'…상징적 선수 2명의 격렬한 '설전' 애플
23-04-05 20:24
19409
튼튼한 방패 or 무딘 창...첼시-리버풀, 420분 동안 무득점 무승부 노랑색옷사고시퐁
23-04-05 17:35
19408
레알에서 애매하면 울브즈로…황희찬에게 킬러 패스 찔러 주나 섹시한황소
23-04-0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