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유격수의 합류, 주전 후보→백업…그래도 변함없는 박승욱의 마음가짐 [MD부산]

401 0 0 2023-04-20 15:26: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항상 준비하고 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現 SSG 랜더스)의 지명을 받은 박승욱은 KT 위즈를 거쳐 지난 시즌에 앞서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딕슨 마차도와 결별한 롯데는 센터 내야를 맡을 수 있는 자원 수집에 열을 올렸고, KT에서 방출됐던 박승욱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롯데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박승욱은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 끝에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한 것은 물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개막전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롯데의 승리를 견인하는 등 이학주와 함께 롯데의 내야을 책임지며 100경기에 출전해 45안타 1홈런 8도루 타율 0.227의 성적을 남겼다.

롯데가 올 시즌에 앞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을 통해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원의 계약을 맺게 되면서 박승욱의 입지는 분명 좁아졌다. 하지만 박승욱은 '백업'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표본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올 시즌 7경기에서 5안타 1도루 타율 0.625 OPS 1.375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8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만난 박승욱은 '감이 좋다'는 말에 미소를 지으며 "우리 팀의 주전은 확실하게 다 정해져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스프링캠프 때부터 백업으로 준비를 계속해서 해왔다.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도 타석에 들어갈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 문을 열었다.

박승욱은 지난 3월 28일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뒤 그동안 대수비로만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뽑아낸데 이어 15일 3안타, 16일에도 1개의 안타를 뽑아내며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한 결과 0.625의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박승욱은 "삼성전이 아마 개막하고 2주 만에 타석에 들어갔을 것이다. 그래서 감이 없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언제 타석에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자신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정말 꾸준하게 연습을 했다. 연습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첫 타석에서 결과가 좋게 나와서 심리적으로 풀리니까 그다음에도 잘 되더라. 꾸준히 연습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현재 2루수 안치홍-유격수 노진혁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센터 내야수가 구축된 상황이다. 거금을 투자한 만큼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박승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박승욱은 주어진 위치에서 위축되지 않고 제 몫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예전에도 백업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몸과 마음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이런 경험 때문에 백업이라는 위치에 맞게 준비를 하니 편한 것이 있는데, 아무래도 백업 선수들이 1점차 등 타이트한 상황에 수비로 나가는 것은 부담스럽다. 하지만 잘 하려고 노력, 준비하다 보니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타격감이 좋지만 삼성전 이후 박승욱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박승욱은 "우리 팀 주전 선수들이 공격력이 모두 좋은 선수들이다. 모두 자기 자리를 찾아갈 것"이라며 "아무래도 주전 선수들이 144경기 풀타임을 뛰는 것이 쉽지 않다. 체력 저하, 부상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그를 대비해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승욱은 "선발로 나간 선수들이 잘 해주기를 바라고, 안 다치기를 바란다. 또 그 속에서 한 번씩 쉬어가야 되는 경기가 있기 때문에 그때 내가 들어가서 좋은 플레이를 하다 보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주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는커녕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과 함께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3천만원보증

베픽보증 ASDFBET

유럽식 오피셜 iGaming 플랫폼 · 첫충 100% 고액베팅 OK

new 26-10-29 20:24:17
5점 / 1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28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9점 / 28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40028
N 디스커버리 패딩 입습니다 오늘부터 호랑이기운호열
26-10-30 06:09
40027
N 출석이요~ 튀김우동
26-10-30 02:24
40026
N 건승하세요~ 인직쓰
26-10-30 01:31
40025
N 아 목아파 데몬스
26-10-30 00:15
40024
N 출석해요~ 또묵자
26-10-29 23:37
40023
N 그래도 삼성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픽도리
26-10-29 22:51
40022
N 나는 원태 바로내린게 신의 한수라 생각함 질주머신
26-10-29 22:51
40021
N 솔직히 이승민,후라도 빼고 전원 등판대기 해야된다고 봄 해골
26-10-29 22:51
40020
N 근데 2호연 2호령 연속으로 해서 당황스럽네 소주반샷
26-10-29 22:51
40019
N 내일 기아 라인업 알려준다. 곰비서
26-10-29 22:50
40018
N 걍 이러나 저러나 개박살난거 1선빈에 2도영 3카스 4성범 써봐 좀 와꾸대장봉준
26-10-29 22:50
40017
N 운장하면 역시 철구
26-10-29 22:50
40016
N 오늘 승규 2루타로 손예진
26-10-29 22:50
40015
N 호령아 갓맙다ㅠㅠ 애플
26-10-29 22:49
40014
아따마 피곤한그 응디응디
26-10-29 05:54
40013
타짜 영화 언제나오나 빼가뤼이이엥
26-10-29 02:17
40012
후 슬슬 자야겠네 로꼬로꼬
26-10-29 01:37
40011
야간반 건승~ 로드칫추
26-10-29 00:36
40010
효궈형 농구가 많이 는거 같기도 픽샤워
26-10-28 23:02
40009
케이티는 리바가 압도적 1등인데 어시가 압도적 꼴등이네 픽도리
26-10-28 23:01
40008
거시형이 제일 암울한건 질주머신
26-10-28 23:01
40007
시즌초부터 생각보다 접전들이 많이나와서그런지 해골
26-10-28 23:01
40006
EASL 계속 보는데 소노 진짜 리그 힘 좀 빼면 우승 노려볼만할듯 소주반샷
26-10-28 23:01
40005
와 이걸 역전했어?? 곰비서
26-10-28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