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위' 호날두, 연인 조지나는? 109억에도 톱3 못 들어

522 0 0 2021-03-03 04:37:3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 재산 규모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다. 미국 셀러브리티 네트 워스 기준 5억 달러(약 5622억원)로 세계 1위다.

그렇다면 축구선수의 애인 혹은 부인들의 랭킹은 어떨까.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7)가 1위일까. 아니다. 범접할 수 없는 유명인이 있다.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유명 축구선수의 아내 혹은 여자친구(WAGS)의 재산 순위를 선정해 전했다. 조지나는 700만 파운드(약 109억원)로 집계됐고, 순위는 4위다.조지나는 현재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각종 사업도 진행중이다. 연인 호날두의 후광 덕이 크지만, 조지나 스스로도 능력이 있다는 평가다.

109억원도 많은데 그 위로 3명이나 더 있다. 1위는 누구일까. 바로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다. 재산이 무려 3억 6000만 파운드(약 5924억원)에 달한다. 조지나의 50배가 넘는다.

베컴과 결혼 전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고, 아이돌 스타였다. 영국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지난 1999년 베컴과 세기의 결혼을 했고,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세계적인 셀럽이다. 당연히 돈도 많이 벌었다. 패션 사업 등 다양한 경로로 수입을 창출하는 중이다.

더 선은 "현재 46세(1974년 4월 17일생)인 빅토리아는 베컴과 함께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적었다. 

2위는 헤라르드 피케의 여자친구인 가수 샤키라다. 재산이 2억 2000만 파운드(약 3437억원)에 달한다. 빅토리아와 함께 이 둘이 '천상계'다. 억 단위가 넘는 사람은 이 둘 뿐이다.

더 선은 "샤키라의 은행 계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남자친구 피케의 재산 3000만 파운드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000만장의 음반을 팔았고, 저작권도 상당하다"고 적었다.

3위는 웨인 루니의 부인 콜린 루니다. 1400만 파운드(약 219억원)다. 루니가 축구로 번 돈으로 재테크를 충실히 잘했고, 스스로도 칼럼 기고, 운동 DVD 판매, 어린이 작가 등을 통해 수입을 일궈냈다.

5위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리버풀)의 여자친구인 팝 스타 페리 에드워즈이고, 재산은 600만 파운드(약 94억원)다. 프랭크 램파드(전 첼시 감독)의 부인 크리스틴 램파드가 500만 파운드(약 78억원)로 6위에 자리했다.

이어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오리아나 사바티니가 400만 파운드(약 62억원)로 7위, 마우로 이카르디(PSG)의 부인 완다 이카르디가 300만 파운드(약 47억원)로 8위다.

축구 전문가로 활약중인 피터 크라우치의 부인 애비 클랜시가 250만 파운드(약 39억원)로 9위에 이름을 올렸고, 10위는 스콧 싱클레어(프레스턴)의 여자친구 헬렌 플래너건이다. 재산은 200만 파운드(약 31억원)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VIEW
'재산 1위' 호날두, 연인 조지나는? 109억에도 톱3 못 들어 뉴스보이
21-03-03 04:37
9522
'기대치 상승' 김광현, 4일 메츠전 선발 등판 불도저
21-03-03 01:14
9521
'연속 20-20' 박지수 "경기력 만족 못 해…우승으로 끝내겠다" 박과장
21-03-02 23:11
9520
손흥민, 토트넘과 2025년까지 재계약 협상 사이타마
21-03-02 21:29
9519
체중 감량 성공' 나지완, 달라진 유니폼 핏 뽐내며 시즌 담금질 이아이언
21-03-02 20:41
9518
'기성용 사건 관련' 큰소리쳤던 폭로자들, 말 뒤집은 이유는? 질주머신
21-03-02 17:03
9517
“입에 피 물고 살아” 이재영·이다영 또 논란 와꾸대장봉준
21-03-02 15:33
9516
포틀랜드 힘내라 !! 애플
21-03-02 14:38
9515
호날두 “로셀소 같이 뛰자” 러브콜 손나은
21-03-02 12:16
9514
느바 달달하구 가습기
21-03-02 11:40
9513
김연경, 더 이상 ‘월클’ 아닌가…점유율도, 성공률도 동시 하락세 물음표
21-03-02 09:31
9512
즐거운 아침입니다 ~ 크롬
21-03-02 08:34
9511
"손흥민, 아무 데도 안 가"...이탈리아 기자 "토트넘. 손흥민과 비밀리에 연장계약 협상 진행중" 조폭최순실
21-03-02 06:09
9510
'왜 그랬어?' 경기 중 섹시한 여성 리포터 보다 딱 걸린 맥케 떨어진원숭이
21-03-02 04:26
9509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러니” 베일 버린 지단 감독이 베일의 ‘부활’에 ‘만세’ 부른 까닭 정해인
21-03-02 02:53
9508
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피해자에게 소송 제기하면 증거 공개" 해적
21-03-02 01:44
9507
이강인, 'SON과 EPL 뛰나'..."뉴캐슬, 410억 공식 제안" 이영자
21-03-02 00:14
9506
방치된 SK 마스코트 '아테나' 눈물나네...신세계 상징은 무엇이 되려나 홍보도배
21-03-01 22:33
9505
직접 팔 걷은 정용진 부회장, 계속된 신세계의 파격행보 순대국
21-03-01 21:33
9504
절친' KDB+손흥민, 시즌 도움 기록 나란히 EPL 1·2위...'역시 월클답네' 원빈해설위원
21-03-01 20:20
9503
오늘도 건승 + 1 극혐
21-03-01 08:27
9502
STN 스포츠 英 매체의 극찬, "손흥민, 창의력 돋보여...질주-활동량-시야 그야말로 대단" 음바페
21-03-01 07:00
9501
'헛심 공방' 맨유와 첼시 득점 없이 0-0 무승부. 미니언즈
21-03-01 03:39
9500
깔끔하게 포기 물음표
21-03-01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