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연승 해도 관심 못 받는 피닉스' 미칼 브릿지스의 생각은?

103 0 0 2021-11-26 17:08:0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릿지스는 언론의 관심을 신경 쓰지 않는다.

피닉스 선즈의 미칼 브릿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J.J. 레딕의 팟 캐스트에 출연했다.

시즌 초반, NBA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16승 2패로 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쳤던 골든스테이트는 매서운 기세를 뽐내며 차곡차곡 승수를 쌓아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바로 밑에 있는 팀은 피닉스 선즈(15승 3패)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 올랐던 피닉스는 이번 시즌을 1승 3패로 출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열린 14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으며 골든스테이트를 맹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연승 행진에 비해 피닉스를 향한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언론이나 다수의 전문가, 그리고 팬들은 피닉스보다 많은 팬층을 보유한 팀들의 행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면 주목도가 크지 않은 것에 대한 피닉스 선수들의 생각은 어떨까? 팟 캐스트의 진행자인 레딕은 브릿지스에게 이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브릿지스는 "난 우리 팀이 많은 관심을 못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를 간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기자들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레딕은 "오늘 'ESPN'에서 몇몇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왔다. 거기서 피닉스는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브릿지스는 "방송사는 우리랑 직접 경기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이 뭐라고 말하던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내가 뭘 받을 자격이 있는지, 우리 팀이 파워 랭킹에서 몇 위에 있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순위에서도 ESPN에서 나를 NBA 전체 선수 중 80~90위쯤 순위에 매긴다고 하더라도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에서 만나는 선수에게 '난 오늘 ESPN 랭킹 80위에 오른 선수인 걸 알아둬'라고 말하면서 뛰진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언론의 평가에 크게 휩쓸리지 않는 브릿지스는 지난 시즌의 활약상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고 있다. 평균 13.1점 야투율 54.5% 3점 성공률 41.5%를 올리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고, 수비에서도 공헌도가 적지 않다.

14연승을 달리고 있는 피닉스는 27일과 28일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 뉴욕과 브루클린을 연달아 만난다. 그들의 질주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481
산넘어 산 가보쟈 6시내고환
21-11-27 01:25
13480
'빅딜' 후속타 무소식.. 쇠퇴한 류현진이 또 2선발 하겠네 뉴스보이
21-11-26 23:54
13479
KB, 눈앞에서 개막 10연승 좌절…역대 4위에 만족 간빠이
21-11-26 21:21
13478
좆배구 주작 개 심하네 불도저
21-11-26 20:17
VIEW
'14연승 해도 관심 못 받는 피닉스' 미칼 브릿지스의 생각은? 떨어진원숭이
21-11-26 17:08
13476
‘200이닝 투수↓’ 이제 최소 실점의 시대… ‘짧아도 강하게’ 곰비서
21-11-26 15:37
13475
“나 소리 지른다” 슈퍼꼰대 김형실 감독의 특별한 지도법 손예진
21-11-26 14:51
13474
조송화 '퇴출' 결정한 IBK, 관건은 '돈' [MK시선] 오타쿠
21-11-26 13:04
13473
"정말 수치스럽다", "2군 경쟁력 문제"…토트넘 레전드들의 한탄 호랑이
21-11-26 12:08
13472
콘테 체제 첫 선발 '천부적 재능', 그러나 상대 선수와 언쟁 후 경고뿐 가습기
21-11-26 10:39
13471
'감독급' 거물 코치 영입…LG "그려둔 그림은 있다" 크롬
21-11-26 09:12
13470
메릴 켈리(왼쪽)와 김광현./AFPBBNews=뉴스1 김광현(33)과 메릴 켈리(33·애리조나) 동갑내기 원투펀치를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볼 수 있을까.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짐 보든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각 팀의 가장 시급한 보강 요소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보든은 과거 신시내티와 워싱턴 단장을 역임했던 메이저리그 전문가로 현재는 분석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보든은 애리조나의 보강 요소로 선발 투수, 불펜 투수 이아이언
21-11-26 07:03
13469
'SON 교체 + 케인 골 + 세세뇽 퇴장' 토트넘, 졸전 끝에 무라에 충격 1-2 패배 가츠동
21-11-26 05:00
13468
토트넘 핸승인데 머냐 조폭최순실
21-11-26 03:15
13467
‘콘테 훈련 힘들어’ 레길론 발언에 충격 “다른 팀은 이미 그렇게 해왔는데?” 떨어진원숭이
21-11-26 01:35
13466
칼빼든 콘테...주급 1위 미드필더 매각 요청 타짜신정환
21-11-26 00:05
13465
주작배구네 정해인
21-11-25 22:04
13464
오릭스가 쉽게 끈나진 않지 해적
21-11-25 20:24
13463
'이다영 환호' PAOK 대역전 드라마…CEV컵 16강 진출 조폭최순실
21-11-25 16:12
13462
“감독님도 최선 다했다” 난처한 국가대표들, 그리고 김희진의 고민 원빈해설위원
21-11-25 15:23
13461
'솔샤르 감독 벽화 철거' 맨유, 결별 후 발 빠르게 흔적 지우기 돌입 픽샤워
21-11-25 14:52
13460
[단독]B→A등급 날벼락 서건창, FA 신청 포기. 내년에 FA 대박 노린다 극혐
21-11-25 13:02
13459
'불난 팀'에 자꾸만 기름 퍼붓는 IBK 구단과 김사니 감독대행 미니언즈
21-11-25 11:20
13458
‘메시야스 극적인 결승포’ 밀란, ATM 상대로 1-0 승 물음표
21-11-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