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난 게 '신의 한 수'였나, 세비야 이적 후 펄펄

344 0 0 2022-02-18 06:11:2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유를 떠난 게 '신의 한 수'였을까. 앤서니 마샬이 세비야에서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7일(한국시각) '세비야의 몬치 단장은 마샬의 진정한 잠재력을 뽐낼 수 있는 방법은 그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샬은 지난 2015~2016시즌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팀에서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마샬은 이적 의사를 분명히 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과의 '진실게임' 공방전을 펼치기도 했다. 랑닉 감독은 그가 팀의 원정 경기에 동행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마샬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 결국 마샬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났다.

마샬은 세비야에서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다. 최근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팀의 1승1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12일 열린 엘체와의 홈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몬치 단장은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주 간 그가 이곳에 머물렀다. 행복이었다. 선수들이 기술적, 전술적, 신체적 자질을 갖췄을 때는 이러한 자질을 보여주기 위해선 완벽한 장소를 터치해야 한다. 우리는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584
국제e스포츠연맹, 제14회 세계 대회 인도네시아 발리 개최 호랑이
22-02-18 14:40
14583
'몇 개 째야'…좌절한 토레스, 사비 "많은 기회 놓쳤어" 한숨 손나은
22-02-18 13:47
14582
英 매체의 SON 비판, 진짜 선 넘었다..."기대치에 맞게 분발해라" 아이언맨
22-02-18 12:27
14581
바르사 유니폼 ‘짝퉁 논란’...토레스 유니폼 가슴에 ‘NO 스폰서’ 미니언즈
22-02-18 11:13
14580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2-18 09:22
VIEW
맨유 떠난 게 '신의 한 수'였나, 세비야 이적 후 펄펄 떨어진원숭이
22-02-18 06:11
14578
'21G 5골' 역대급 부진한 케인..."진작에 팔았어야지" 장그래
22-02-18 04:11
14577
토트넘, 골칫덩이 매각 너무 어렵다… 영입 조건이 ‘유로파 우승’ 타짜신정환
22-02-18 02:31
14576
유로파 만만한게 없네 해적
22-02-18 00:59
14575
英 매체의 SON 비판, 진짜 선 넘었다..."기대치에 맞게 분발해라" 홍보도배
22-02-17 23:51
14574
DB 7명 추가 확진, 선수·코칭스태프 누적 71명 PCR 양성 장사꾼
22-02-17 22:10
14573
'내가 호날두를 싫어해?' 맨유 25세 공격수, 대선배 불화설에 '펄쩍' 순대국
22-02-17 20:23
14572
SON도 포함?...英매체, 토트넘 개선 필요한 '7人' 공개 픽샤워
22-02-17 17:02
14571
페네르바체 '김민재 팔 생각 있다' 질주머신
22-02-17 16:14
14570
K리그에 입성한 이승우는 성공할까…감독들이 본 이승우[개막 특집] 와꾸대장봉준
22-02-17 15:32
14569
콘테, 불만 결국 터졌다 "준비된 선수 아닌 유망주만 사네...이게 클럽의 비전?" 와꾸대장봉준
22-02-17 14:14
14568
호날두 빨리 모셔라…맨유 떠나도 메가 클럽 '3팀' 손예진
22-02-17 13:12
14567
토트넘 입단 6개월 만에 결별설… “여름에 제안 들을 수도” 호랑이
22-02-17 12:46
14566
'개막 4연패' TSM, '션이' 2군 강등-'유얼산' 콜업 손나은
22-02-17 11:05
14565
눈만 뜨면 떠난다더니…'주급 29만 파운드 스타' 맨유 계약 연장 옵션 고려 아이언맨
22-02-17 10:12
14564
'전북 입단 2년차' 백승호 부주장 됐다... 주장은 홍정호 연임 극혐
22-02-17 09:41
14563
엉망진창 中 축구의 현실..."대표팀 주장도 연봉 못 받고 있다" 물음표
22-02-17 08:36
14562
"SON 리버풀서 뛴다면 무조건..." 냉혹한 명장의 저격 '아이러니' 해골
22-02-17 07:20
14561
메시 페널티 킥 선방한 쿠르투아 “왼쪽으로 갈 줄 알았어” 떨어진원숭이
22-02-17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