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인터 밀란 거절 후 세계 최고 연봉 감독 러브콜 응답?

358 0 0 2022-03-29 18:10:4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울로 디발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9일(한국시간) “디발라는 아틀레티코 이적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불연속성으로 디발라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부진으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이 잦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디발라가 오는 2022년 6월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디발라와 유벤투스는 협상 테이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별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이다.

디발라에 대해서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를 찾는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공격수가 필요할지도 모르는 인터 밀란까지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이 러브콜을 보냈다.

아틀레티코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잘 버티고 있지만, 받쳐줘야 할 수아레스가 자기 역할을 못 하고 있어 공격수 보강으로 시선을 돌렸고 디발라 영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5120
맨유 '계륵'의 굴욕. 유벤투스 "함께 뛰고 싶지만, 임금 절반 삭감" 장그래
22-03-30 17:44
15119
결국 탈락한 콜롬비아와 칠레… 월드컵에서 못 본다 곰비서
22-03-30 14:19
15118
'동남아 최초 브랜드' 우뚝.. 베트남, 박항서호에 포상금 쏜다 가습기
22-03-30 13:21
15117
"월드컵 8강 절대 불가능" 日팬들 불만 폭발, 베트남전 후폭풍 미니언즈
22-03-30 11:45
15116
'파도 파도 괴담뿐' 누누, 조 하트에게 독설..."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못 뛰어" 물음표
22-03-30 10:03
15115
"축구하기 싫으면 그만 둬"...추락한 '손흥민 절친', 25살에 은퇴 권유 받아 크롬
22-03-30 09:09
15114
"괴물이네요" 레전드의 감탄사..프로데뷔전 초구가 154㎞, 서튼 감독의 아빠미소 떨어진원숭이
22-03-30 07:21
15113
연봉 366억→31억 폭락… 푸홀스 귀환, 인센티브 조건은 좀 너무하네 크롬
22-03-30 05:48
15112
호날두 '날벼락'... "케인 영입으로 왜 맨유 선수들이 희생해야 하나?" 해적
22-03-30 03:44
15111
요시다 동점골→충격 실수' 일본, '최하위' 박항서의 베트남과 1-1 무 가츠동
22-03-30 02:35
15110
'처참한 경기력' 한국, UAE에 0-1 충격 패배...'조 1위+무패 무산' 박과장
22-03-30 01:17
15109
'한국전서 지워졌던 아즈문 결승골' 이란, 레바논 꺾고 선두 재등극 불쌍한영자
22-03-29 23:47
15108
박항서 매직' 베트남, 일본과 최종전 1-1 무승부 '선전' 조현
22-03-29 22:49
15107
SON에 이어 쿨루셉스키 등장… 결국 토트넘 떠난다 “아약스 합류할 것” 섹시한황소
22-03-29 22:00
15106
日 안타왕 추락 언제까지? 257억 먹튀 전락…올해도 1할대 타율로 허덕 찌끄레기
22-03-29 21:10
15105
‘진짜 이 선수들을 다 영입한다고?!’ 베컴의 위시 리스트 4인 정해인
22-03-29 19:55
15104
레바논 기자 "한국, UAE 이겨줘…우리가 이란 괴롭힐게" 가츠동
22-03-29 19:02
VIEW
토트넘-인터 밀란 거절 후 세계 최고 연봉 감독 러브콜 응답? 떨어진원숭이
22-03-29 18:10
15102
[LCK] 젠지 '룰러' 박재혁 "구마유시 목 씻고 기다려라" 픽샤워
22-03-29 17:03
15101
"팀 벤투, 과거 팀들보다 더 체계적" 김영권이 밝힌 본선 조기 확정 비결 픽도리
22-03-29 16:09
15100
세차기술 레전드 까로보나
22-03-29 15:51
15099
한국전 패배 후 경질론… 스코치치 이란 감독, "마치 지는 걸 기다린 것 같아" 질주머신
22-03-29 15:08
15098
'너네 이야기' 中, "캐나다랑 인도 차이 보면 축구 실력이랑 인구 수는 무관" 애플
22-03-29 13:18
15097
한국전 앞둔 UAE 감독의 자폭 "우리 경기 봤다면 졸았을 것" 호랑이
22-03-29 12:34